(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 늘봄학교의 운영 내실화를 위한 김포 늘봄전담실장 협의회가 22일 김포늘바라봄학교(거점늘봄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김포 늘봄전담실장 협의회는 김포 관내 늘봄학교 운영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늘봄전담실장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로, 매주 거점늘봄센터에 모여 학교 현장의 실질적 운영 방안과 정책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개별 학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추진 전략 수립과 최신 현안 공유를 통해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 기반을 다지는 데 힘쓰고 있다. 늘봄전담실장은 ‘늘봄을 품다, 지역을 잇다’라는 비전 아래 겸임 중인 3개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며, 기획·연구·조정뿐만 아니라 정책과 학교, 학생과 지역 자원 간 소통과 협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운영 사례와 관련 정책 지침을 공유하고, 겸임교 특성에 맞춘 실무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늘봄전담실장들은 학교 현장과 긴밀히 연계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정책의 연착륙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김포 늘봄전담실장은 김포문화원, 김포 도예가협회, 김
(누리일보) 남양주시 자원봉사단체 아우디봉사단은 지난 5월 22일, 조안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은 아우디봉사단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추진됐으며, 총 10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모아 열무김치를 직접 담갔다. 이렇게 만들어진 김치는 조안면 내 밑반찬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40가정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배달했다. ‘아름다운 우리의 삶을 디자인한다’는 뜻을 담은 아우디봉사단은 이번 김치 나눔을 시작으로, 오는 가을에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상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손맛과 마음을 담아 김치를 만들어 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전달된 열무김치가 무더운 여름,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은 계절의 정취를 담은 음식과 함께 지역사회의 연대와 관심을 실현한 의미 있는 사례로, 주민 참여
(누리일보) 평택시 용이동 소재 시립이편한2단지어린이집은 지난 21일 지역사회에 필요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수제 단팥빵 50개를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수제 단팥빵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함께 준비한 것으로, 비전동에 위치한 LH행복꿈터누림지역아동센터 이용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강미선 원장은 “아이들이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경험하고 바른 정서를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시립이편한2단지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려포장(주)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백미 10kg 100포대를 기부했다. 평택시 진위면에 소재한 고려포장(주)는 목재를 원료로 골판지 상자, 포장재 등을 제작하여 유통하는 회사로 매년 등유, 연탄, 백미 등 다양하고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백미 후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고려포장(주)의 조양래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우리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진위면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세계 고혈압의 날(5. 17.)’을 맞이하여 5월 한 달간 고혈압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은 세계고혈압연맹이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고혈압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했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으로 혈압이 정상 범위보다 높은 상태를 말하며,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8위(고혈압성 질환)를 차지할 정도로 심뇌혈관질환의 가장 흔하고 강력한 위험 요인이나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으므로 심각성과 관리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쉬운 질환이다. 이에 평택시는 고혈압의 위험성과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5월 9일에는 ‘고혈압 예방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고혈압 환자의 식단관리를 위한 저염식 키토김밥과 두부 유부초밥 만들기를 실시했으며, 5월 14일은 만성질환자 20명을 대상으로 건강교육 ▶ 혈압, 혈당 측정 및 질환 상담 ▶ 나의 혈압 재어보기 ▶ 고혈압 약의 올바른 복용법 ▶ 응급 상황 시 대처법 ▶ 식생활 속 혈압관리 방법 등 질환 실습
(누리일보) 과천시 보건소는 지난 21일 과천시노인복지관 토리홀에서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암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박세준 교수가 맡아 대장암 관련 최신 정보와 예방 요령을 소개했다. 교육에서는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대장암의 특징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일상 속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암은 조기 발견 시 완치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기검진과 식이조절의 중요성을 실제 사례로 설명했다. 또한,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법도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상근 과천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의 건강관리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암 예방을 위한 교육과 검진 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5월 22일, 싱가포르투자청(GIC Korea)과 굿네이버스 경기지부와 함께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0가정에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아동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싱가포르투자청 임직원 1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며 정성을 더했다. 이번 생필품 꾸러미 지원 사업은 과천시와 민간기업, 사회복지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제적 투자기관인 싱가포르투자청이 자사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선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원된 생필품 꾸러미에는 주방세제, 물티슈, 치약 등 필수 생필품을 비롯해 간편식과 어린이용 영양제 등이 포함됐다. 이번 사업은 과천시가 아동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민관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4월 LS일렉트릭과 함께한 ‘꿈드림 꾸러미 지원사업’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드림스타트 맞춤형 후원이다. 시는 향후에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
(누리일보) 과천시는 5월 21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 주변과 공원, 번화가 내 편의점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과천시와 과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과천지구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여성가족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술·담배 구입 경로 중 다수가 편의점을 통한 직접 구매로 나타나 이에 대한 예방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점검반은 편의점 업주에게 성인 인증 및 신분증 확인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특히 신규 상권이 형성된 갈현동 일대는 ‘만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안내 문구가 부착되지 않은 곳이 많아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과천시 청소년지도위원들은 학교 주변과 주택가에 위치한 편의점 1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을 안내하고 현장 계도를 병행했다. 과천시는 정기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학기 초, 방학, 수능 전후 등 청소년의 일탈이 우려되는 시기에는 특별 점검을 통해 청소년
(누리일보)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복지관 강당에서 ‘2025년 사회적 고립가구 1인가구 정책지원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복지 관계자, 공무원,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사회적 고립가구와 1인가구의 현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각과 실천적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세미나는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최찬영 관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이어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이경아 본부장의 축사가 더해져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후 강서대학교 노혜진 교수의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노 교수는 사회적 고립가구와 1인가구 지원을 위한 정책과 조례의 방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와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강점관점사례관리실천연구소 윤귀선 대표가 좌장을 맡았으며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은주 사무국장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이수진 센터장 △고양시의회 김미수 의원 △가천대학교 유재언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해 지역사회 내 협력체계 구축과 고립가구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활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한 인지강화 프로그램 ‘기억톡톡체조교실’이 지난 20일 수업을 끝으로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운동치료, 동물교감치료, 만성질환교육 및 치매예방교육으로 구성된 ‘기억톡톡체조교실’은 공을 활용한 전신 근력운동, 하하 웃으며 박수운동, 치료도우미견과 액자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됐다. 특히 어르신들의 신체활동과 인지 기능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치매예방교육과 더불어 참여 어르신들이 앞으로의 치매예방 활동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해 정보교류 및 상호 유대감 증진에 도움을 주었다. 수업을 마친 한 어르신은 “인지강화교실에서 활기찬 운동을 하고 동물과 함께하는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 매주가 기대되고 즐거웠다. 또한 집중력과 기억력도 함께 기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어르신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예방은 물론, 사회적 교류 증진 및 노년기 우울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오후 2시, MBTI 전문가를 초청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의 가족 18명을 대상으로 가족 간 의사소통을 주제로 한 무료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청년 정신건강에 대한 가족의 이해를 높이고, 부모·청년 자녀 간 보다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소통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MBTI 교육을 통해 가족 안에서 서로의 성격·정서·행동 등의 특성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자녀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됐을 뿐 아니라, 제 자신을 성찰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고양시민 중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청춘나래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1:1 상담뿐만 아니라 가족모임, 자조모임, 집단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모임은 연 2회 가족 교육 및 문화 활동, 월 1회 소식지 발행 등 다양한 가족지원사업으로 구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백석2동 치매안심마을 거주 사례관리대상자의 마음 건강과 치매 예방을 돕기 위한 ‘마음이어’를 운영한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우울증은 인지기능저하를 초래할 수 있는 치매의 위험 인자로 우울증을 앓은 경험이 있는 노인은 치매가 발생할 가능성이 2~3배 이상으로 높다. 이 사업은 백석2동 거주 사례관리대상자 중 우울증이 의심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 복지 영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정서적 지원을 함으로써 정신건강을 개선하고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센터는 뇌파검사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검사와 우울 선별 검사를 통해 대상자 발굴 후, 원예 치료, 미용 서비스, 산책, 로봇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 마음 안정 및 사회적 고립감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국내에서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한 첫 환자가 보고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초 충남 지역에서 70대로 간질환 등 기저질환자가 설사, 복통, 다리부종 등의 증상으로 입원했다 확진 판정됐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ficus) 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주로 해산물(특히 생굴, 생조개 등)을 날것으로 섭취하거나, 바닷물에 상처가 노출될 때 감염된다. 감염 후 1~3일 내 급성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하지의 피부병변(발진, 부종, 출혈성 수포, 괴사성 병변) 등이 나타나며, 기저질환자(간질환, 당뇨병, 알코올 의존자 등)의 경우 치사율이 50%에 이를 정도로 매우 치명적이다. 국립검역소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남해안 일부 해역에서 비브리오균이 검출되고 있으며,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함에 따라 여름철 본격 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만성질환자 및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해산물 섭취 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화정어린이도서관은 오는 6월 15일부터 29일까지 독서문화 프로그램‘미래를 여는 문해력 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개정된 교과과정에 맞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주제로 다양한 책을 읽고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찾아봄으로써 자기주도성과 문해력을 향상하고자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6월 15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남궁옥 강사와 함께 ▲1회차‘민주시민’ ▲2회차‘디지털 미디어’ ▲3회차‘기후생태’를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차마다 주제에 맞는 책을 읽고 함께 토론하며 나만의 공약 만들기, 올바른 미디어 사용 계획 세우기, 지구를 지키는 실천 약속장 만들기 등 실생활과 연결되는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화정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어린이가 이번 강의를 통해 미래사회의 역량을 키우고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29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3·4학년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8월 말까지 ‘맞춤형 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동 지역회의 위원 대상 교육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 청소년․청년, 일반시민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 지역회의 위원 대상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각 동에서 주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현안 해결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동 지역회의 역할과 사업 발굴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실무 중심의 사례를 통해 위원들이 예산편성과정에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회의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됐고,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사업을 제안하는 데 있어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회의 위원으로서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약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예산학교를 통해 위원들의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역량을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