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도민의 삶에 직결되는 경관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은 적극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유영일 의원은 23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제3차 경기도 경관계획 및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향후 5년간의 기본계획 수립의 방향성을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손임성 도시주택실장을 비롯해 담당 공무원, 전문가 자문위원 등이 참석하여 제3차 기본계획의 추진방향과 정책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유 의원은 “변화하는 도시환경과 기후위기, 고령화 및 노후주거지 증가 등은 경관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며, “경기도의 특성과 미래지향적인, 도민 중심의 실천가능한 계획이 수립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제3차 기본계획은 경기도 경관계획과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기본계획으로 각각 수립되며, 지난 1·2차 사업을 통해 드러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경기도형 경관가이드라인 개발과 범죄예방 도시환경 전략수립을 주요 내용으로 포함하고 있다. &
(누리일보) 부천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투표 편의를 높이기 위해 투표소 위치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민들이 투표소를 쉽게 찾고, 불편 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사전투표소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아울러 부천시 홈페이지에는 사전투표소와 본투표소의 위치 및 주소 정보를 제공하는 전용 페이지를 개설해, 지도 연동 ‘약도보기’ 기능을 통해 길찾기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해 시민들이 더욱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안내 페이지로 연결되는 큐알(QR)코드를 제작해 공동주택 게시판, 스마트그늘막 게시대, 주요 전광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부착했다. 더불어 소셜네트워크(SNS), ‘부천알리미’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도 큐알(QR)코드를 배포하고 있다. 시는 다양한 홍보 방식이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투표소 위치에 대한 혼란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투표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국민 모두
(누리일보) 부천시는 서울디지털대학교와‘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 대상 수업료 감면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서울디지털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부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 해당 대학에 신입학이나 편입학할 경우 수업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감면 혜택은 2025학년도 2학기 모집부터 적용되며,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 제출과 입학 후 성적을 2.5 이상 유지해야 한다. 특히 국가장학금 수혜자도 중복 감면을 받을 수 있어 등록금 부담이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디지털대학교 2025년 2학기 모집기간(5월 26일~8월 14일) 중 입학지원센터에서 입학지원서 작성시 제휴주민장학을 선택하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사이버대학을 활용한 교육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사회적 흐름에 맞춘 조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관과 협력해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천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자기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플랫폼인 ‘늘봄허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늘봄 프로그램 강사를 대상으로 한 안내자료를 제작·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안내자료는 초1~2 맞춤형, 선택형 교육 및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사들을 위해 마련됐다. 자료에는 ‘늘봄허브’ 플랫폼 소개를 비롯해 강사 등록 방법, 플랫폼 활용 매뉴얼 등이 포함되어 있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늘봄허브’는 학교와 교육 프로그램 공급자를 효율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프로그램 검색부터 신청, 매칭, 운영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시스템으로,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해 강사의 역량과 학생의 교육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안산교육지원청은 늘봄허브 안내자료를 배포와 함께 플랫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강사들이 보다 손쉽게 플랫폼에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우수한 강사진을 확보하고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 및 행정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프로그램이 등록됨에 따라 학생들에게
(누리일보)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화성종합타운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 장애인 축구리그 개회식’에 참석해 장애인 선수들의 열정을 응원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의원이 함께했으며,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김기환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 등 운영진과 심판진 120명, 시각·뇌성마비·지적 장애인 선수단 224명이 참석했다. 2025년 장애인 축구리그는 ▲7인제 뇌성마비 장애인 축구 ▲11인제 지적 장애인 축구 ▲5인제 시각장애인 축구 등으로 진행되며, 지난해에는 화성특례시 시각 장애인 축구단이 해당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작년 화성특례시 시각장애인 축구단 우승을 떠올리며, 장애를 뛰어넘는 선수 한 명 한 명의 진한 땀방울의 결과가 모든 사람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장애인 축구는 우리 사회의 편견을 허물고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스포츠”라며 “화성특례시의회에서도 더 많은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누리일보)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동탄 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청소년 축제’에 참석해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며 미래세대와 소통에 나섰다. 이날 축제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차순임·김상균·오문섭 의원과 청소년 등 약 700명이 함께 했으며, 특별하고 멋진 공연이 펼쳐져 현장은 열띤 분위기로 가득 찼다. 2025년 청소년 축제 슬로건은 ‘청소년 우리는 퍼즐이다’이다. 이는 배움의 퍼즐 조각들이 하나둘 모여 아름다운 한 폭의 수채화로 완성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동아리 부스를 비롯해 ▲인생네컷 포토존 ▲청소년 놀이존 등 28곳의 체험존이 운영됐다. 이어 열린 청소년의 달 기념식에서는 18만 화성시 청소년의 미래를 담은 식전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환영사 ▲청소년 헌장 낭독 ▲자랑스러운 청소년 표창 ▲청소년 페스티벌 공연 등의 순으로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학업에서 벗어나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주인공이 되는 뜻깊은 축제에 참여해 영광이며, 자랑스러운 청소년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누리일보) 올봄, 전국 곳곳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하며 국가적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가평군이 선제적 대응으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평군은 전체 면적의 82%가 임야여서 산불 발생시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취약한 지역이다. 가평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한 ‘봄철 산불조심기간’ 단 3건의 소형산불에 그쳤으며, 피해 면적도 0.094ha(약282평)로 매우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고 26일 밝혔다. 이처럼 임야가 대부분인 가평군에서 이 기간 단 한 건의 대형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모범적인 대응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봄철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림과를 중심으로 6개 읍면이 참여한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를 운영했다. 총 80명의 산불종사자(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명, 산불감시원 42명)가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며 현장 대응에 나섰다. 특히 산불경보 ‘경계’ 및 ‘심각’ 단계가 발령된 3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는 공무원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하루 평균 경계 단계에서는 130명, 심각 단계에서는 197명이 현장 예방활동에 투입됐다. 가평
(누리일보) 가평군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오는 6월 3일부터 11일까지 ‘구강보건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군 보건소는 “헌 칫솔 다오, 새 칫솔 줄게!”라는 문구를 내세운 칫솔 교환 캠페인을 가평군보건소와 설악‧청평‧상면‧조종면‧북면 보건지소에서 진행한다. 해당 기간(6월 4~11일) 헌 칫솔을 가져오면 선착순 600명에게 새 칫솔과 구강관리 리플릿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칫솔의 주기적 교체(3개월)를 유도해 구강건강을 지키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이와 함께 6월 3일부터 10일까지 구강건강 상식을 묻는 ‘O·X 퀴즈 이벤트’도 열린다. 정답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센소다인 치약 등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10일에는 가평 5일장(농협하나로마트 앞)에서 구강검진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불소 바니쉬 도포와 함께 큐스캔 장비를 활용한 치면세균막 관찰을 지원한다. 다만, 불소도포는 사전 동의서 작성이 필요하다. 장우진 보건소장은 “구강보건의 날을 계기로 군민들이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이
(누리일보) 가평군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는 최근 가족 없이 홀로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해 ‘오! 해피데이, 함께여서 행복한 생신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상반기 생신을 맞은 독거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진행한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지사협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생신상을 함께 하며 생신축하와 함께 선물도 전달해 작지만 소중한 기쁨을 선사했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생신상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오히려 저희가 더 큰 감동을 받았다”며 “혼자 보내실 생신에 작은 위안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어르신들이 이웃의 정을 느끼며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시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생신잔치를 열어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가평군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어르신과 함께하는 우리 숲 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생활의 기회가 부족한 65세 이상 어르신 20여 명을 초청해, 상면 임초리에 위치한 아침고요가족동물원에서 다양한 동물들을 관람하고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을 했다. 지사협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이동을 위해 자가 차량을 직접 운행하며 안전한 여정을 도왔고, 행사 전과정에 함께했다. 동물원 측도 무료입장을 지원하며 지역복지 실현에 힘을 보탰다. 김윤중 민간위원장은 “이번 숲 산책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에 작은 활력소가 됐기를 바란다”며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남왈준 공공위원장은 “단순한 나들이가 아닌,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활력을 주는 복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기부한 희망나눔 CMS 모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배분받아 운영했다.
(누리일보) 가평군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이용법과 휴대전화 문자 주고받기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키오스크 이용법 교육의 경우 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실제 매장을 찾아 음료를 주문해 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들은 이론교육 후 인근 카페를 방문해 각자 원하는 음료를 직접 선택하고 결제까지 해보며 디지털 기술을 체험했다. 노재풍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오늘 키오스크 실습 교육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으시고, 당당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쏘카와 2025년 여주시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공유차량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여주시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공유차량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여주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일부를 쏘카존을 개설해 운영한다. 또한, 쏘카는 여주도시공사 및 지역 관광명소 운영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적극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쏘카를 이용하여 여주시를 방문하는 이용자에게는, 할인혜택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한 똑버스 이용방법 홍보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쏘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객들이 여주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더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민간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논의와 신규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특별히 이번 회의에서는 무한돌봄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가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상대로 이루어져 다시 한번 인적 안정망 강화로 선제적으로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위원들의 역할을 강조하는 시간이 됐다.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절기 사업으로 ‘여흥이의 시원한 여름선물(선풍기, 여름이불세트) 사업’을 6월 중 실시할 계획이며 7월에는 ‘화장실 안전 지지대 지원사업’으로 낙상 위험이 있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화장실에 거치형 안전손잡이를 지원하는 사업을 작년에 이어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공모사업(치유농원 유관기관 연계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소외계층에게 치유농원 연계 활동을 하는 ‘여흥힐링팜 사업’을 지난 1,2차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새마을회는 지난 5월 21일 ‘제9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 수익금 일부인 5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맡겼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 기부가 지난 4월 개최된 축제의 성과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귀백리 새마을회는 축제 기간 중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다. 이 활동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새마을회는 이 수익금 일부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이번 성금은 여주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다. 여주시는 이 성금이 흥천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순자 귀백리 새마을회장은 “벚꽃축제를 찾은 많은 분의 응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기부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과 함께 준비한 축제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이웃 사랑으로 이어져 더 의미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축제를 만들고, 그 수익으로 지역에 환원하는 것은 모범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여주흥천남한강벚
(누리일보) 여주시향토음식연구회는 지난 5월 22일, 회장 자택인 금당농원에서 회원과 관계관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열무로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바쁜 농사 일정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공동체 정신이 빛났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김치 담그기뿐 아니라 열무를 나르는 일까지 직접 동참해 힘을 보탰다. 봉사 마무리 후에는 “여러분의 손길이 지역사회에 큰 희망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따뜻한 격려의 말도 전했다. 최은숙 회장은 “앞으로도 전통음식의 가치 계승은 물론, 재능기부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