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라남도는 9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에서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농자재 우선 구매 확대를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을 하고, 지역 내 생산-소비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에 나섰다. 협약에는 전남도와 농협경제지주 전남본부, (사)전남친환경농업협회, (사)전남친환경농산업연합회, 전남바이오진흥원 친환경센터가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농자재의 안정적 생산·유통 기반 마련과 현장 이용 확대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 지원 ▲수요·공급 정보 공유와 홍보 ▲지역 제품 사용 농가 확산 ▲품질 개선과 적정 가격 공급 ▲제품 검증과 지역 특화 제품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월부터 4월까지 ‘친환경농자재 지역제품 우선 구매 캠페인’을 펼치고, 지역 생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교육·홍보를 함께 펼쳐 자본의 역외유출을 차단할 계획이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농자재가 다시 농업 현장에서 소비되는 구조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영농 시기에 맞춘 캠페인을 통해 현장 중심의
(누리일보) 전라남도소방본부는 9일 최민철 제21대 본부장이 취임 첫 행보로 무안공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최민철 신임 본부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어 22개 소방서장과 특수대응단장과 영상회의를 열어 설 대비 안전 대책과 당면 현안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최민철 본부장은 1970년 전북 전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특히 제44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2005년 소방령 경력채용으로 입직했다. 강원 철원·속초·영월 소방서장 등 현장 지휘 경험을 시작으로 국민안전처 119생활안전과장, 소방청 119구조과장과 화재예방국장 등 중앙부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한 광주소방안전본부장, 경기소방학교장, 전북소방본부장, 강원소방본부장을 거치며 다양한 시·도 소방 조직을 이끈 경험을 갖췄다. 조직 내 소통을 중시하는 리더십과 합리적 행정 운영으로 조직 안정과 현장 대응력을 함께 강화했다는 평가다.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은 2월 9일 제396회 임시회 폐회 직후 열린 성명 발표에 동참해, 송전선로 건설을 둘러싼 전남 지역의 구조적 문제를 공론화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이날 도의원 일동은 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한국전력이 추진 중인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정책이 전남 지역에 과도한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전남도민의 생존권과 환경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송전선로 건설 계획에 대해 전면적인 재검토와 에너지 정책의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명서에 따르면 정부는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을 이유로 전국에 총 99개의 송전선로와 변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 가운데 약 38%가 호남 지역에 집중돼 있다. 특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으로 신안해상풍력~신장성~신정읍, 신해남~신장성, 신해남~신강진 등 초고압 송전선로가 장성·해남·영암·강진·화순 등 전남 다수 지역을 관통할 예정이다. 도의회는 이러한 사업 구조가 전남에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 반도체 국가산단 등에 공급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산림 훼손과 경관 변화,
(누리일보)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어업인에게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 어장관측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어장관측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용역 전문가 자문회의를 최근 열어 시스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자문회의에선 해양수산과학원에서 설치·운영 중인 어장관측장비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유지보수 체계의 효율성 및 신뢰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내외부 전문가와 여수·완도·신안 어업인 대표가 참석해 기술적·운영상 개선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관측장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유지보수 방식 개선 ▲관측데이터 정확도 및 신뢰성 확보 방안 ▲장비 노후화에 따른 단계적 개선 방향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현재 전남 해역 110개 정점에 어장관측장비를 설치해 전국 최대 규모의 수온관측망을 구축했다. 수온, 용존산소 등 주요 해양환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제공하고 해당 정보는 양식어업 피해 예방과 어장 관리에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어장관측시스템은 기후변화와 고수온 등 해양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반 시설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법무부의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사업 공모에서 목포과학대학교 신재생에너지전기과가 선정돼 해당 분야 외국 우수 인력 취업·정착 실현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는 한국어 역량과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유학생을 국내 전문대학에서 체계적으로 육성해 지역 산업에 공급하고, 취업·정주까지 연계하는 제도다. 이번 시범사업엔 전국 8개 시·도 16개 전문대학이 선정됐으며, 전남·광주에선 목포과학대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특히 전남·광주 통합 논의를 앞둔 시점에서 지역 산업의 인력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모는 지자체 추천을 거쳐 대학이 학과 지정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남도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수요와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목포과학대 신재생에너지전기과를 추천했다. 선정 학과에 입학하는 유학생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 이상 등 요건을 충족하면 유학 비자 발급에 필요한 재정능력 입증이 면제되고, 재학 중 시간제 취업 허용 시간도 주 35시간으로 확대된다. 졸업 후에는 전공 관련 업체와 연 2천600만 원 이상으로 고용계약
(누리일보)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임대수탁사업을 전면적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전라남도회에서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장흥1)이 대표 발의한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임대수탁사업 전면 개편 촉구 건의안'이 2월 9일 열린 제39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건의안에 따르면 농지임대수탁 제도는 1996년 도입 당시 농지의 공공 관리 강화와 임대차 질서 확립을 목표로 했지만, 공사가 본래의 취지를 살리는 못하고 ‘부동산 중간거래 업체’로 전락했다는 농민들의 원성을 사오고 있다. 농민들이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복잡한 절차를 감수해야 하고, 임대료 선지급 구조와 수수료 공제 방식 역시 현장 부담을 키우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 현물 임대료 지급이 제한되고 현금 중심 계약만 허용되는 점, 일부 이중계약 사례와 수수료 전가 문제 등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폐단도 지속적으로 지적됐다. 2024년 기준 해당 사업의 계약 건수와 면적이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근본적인 구조 개선이 이뤄지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모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함평)은 2월 9일 열린 제396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영광 지역 특수학교 신설 정책과 관련해 보다 합리적인 특수교육망 구축과 투명한 행정 절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모정환 의원은 “특수교육의 핵심 가치는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학습권 보장”이라며, “학생들의 이동권 보장과 지역 간 특수교육 자원의 균형 있는 배치가 모든 정책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영광 특수학교 신설 부지 선정 과정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모정환 의원은 “학교 신설은 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와 지역 주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공청회나 사전 협의 과정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있다”며, “절차적 정당성이 확보되지 않은 행정은 교육 현장의 공감과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남 서북권 특수교육 거점 전략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 필요성도 제기했다. “현재 예정부지는 기존 함평영화학교와 약 25km 거리에 위치해 특수교육
(누리일보) 전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월 9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도민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일방적인 송전선로 건설 사업을 즉각 중단 및 에너지 정의 실현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해당 성명서에는 정부와 한국전력이 추진하는 대규모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계획이 전남도민의 생존권과 환경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담겼다. 박현숙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계획 중 약 38%가 호남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며 “이는 전남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도민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어, “현재 계획된 송전선로 사업은 전남에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 반도체 국가산단 등에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이익은 수도권 기업이 독점하고 위험은 지방이 감수하는 명백한 ‘에너지 식민지화 정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전남을 관통시키는 송전선로 건설 사업을 중단하고, 전력이 풍부한 전남 지역으로 수도권 기업을 이전시키는 균형발전을 실현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지난 2월 6일, 설날을 앞두고 화순군 소재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이웃사랑 실천을 솔선수범하여 소외된 이웃에 대한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임지락 의원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노인요양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종사자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설 명절을 앞두고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화순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하는 위문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진호건 의원(더불어민주당·곡성)은 지난 2월 2일 열린 제396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 소관 농축산식품국 업무보고에서, 전남 농정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해 현장 적합성과 농민 체감도를 기준으로 한 재점검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호건 의원은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과 관련해 “고흥·진도에서 추진 중인 노지 스마트농업은 사업비 규모가 약 95억 원에 달하는 만큼,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실제 농가 운영 과정에서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관수·생육 관리 장비의 반복 설치 및 철거 문제를 언급하며, “농사 사이클 속에서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방식인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쌀 소비 촉진 정책과 관련해, 대학생 아침밥 지원을 넘어 산업단지 근로자 점심 지원까지 확대되는 흐름에 대해 “아침밥 지원 취지에는 공감하나, 점심까지 확대되는 것이 정책 목적과 재정 구조 측면에서 적절한지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정책 확장의 타당성 검토를 주문했다. 진 의원은 스마트팜·유리온실 중심의 대규모 시설 사업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농민 다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김인정 윤리특별위원회장(더불어민주당·진도)은 지난 2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진도군 관내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김 위원장은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에서의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폈다. 특 히 식사, 의료 지원, 여가 프로그램 운영 등 생활 전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시설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 시설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로 시설 운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전라남도의회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준 것이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인정 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삶은 현장에서 직접 살펴볼 때 비로소 제대로 보인다”며 “설 명절은 공동체의 따뜻함을 되새기는 시간인 만큼,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세심한 정책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과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한춘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2)은 지난 2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순천만요양원과 셀라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시 소재 순천만요양원과 셀라요양원은 노인요양시설로서 치매·중풍 등 노인성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서비스와 의료재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춘옥 의원은 “어르신들의 재활을 도우며 복지 현장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종사자 및 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우리 어르신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 출신의 한춘옥 의원은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월 3일 제396회 임시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문화콘텐츠산업의 기반 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문화콘텐츠산업육성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에 대한 조항을 신설하고, 문화콘텐츠상품의 수출경쟁력 촉진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국제교류 등에 관한 지원 사업 조항을 새롭게 담았다. 박경미 의원은 “K-컬처 열풍과 새정부 출범 이후 콘텐츠에 대한 국가전략산업화가 추진되는 등 콘텐츠산업에 대한 문화정책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문화분권 시대를 맞이하여,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본·시행계획 수립 근거 조항을 신설했다”며, “더 나아가 남도콘텐츠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관련 지원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본 개정안을 통해 남도의 풍부한 콘텐츠를 활용한 사업이 활성화되고, 국제교류 확대로 관련 산업이 육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K-한류가 남도한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화순2)은 지난 2월 6일 설을 앞두고 화순 관내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민족 대명절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챙기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 위원장은“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건강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의 뿌리인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도의원의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의 현실과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 여건 악화 등 사회복지시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내 부모님처럼 어르신들을 정성껏 돌봐주시는 종사자 여러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종사자들이 긍지를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오미화 의원(진보당ㆍ영광2)은 지난 2월 6일, 영광군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해뜨는집과 새생명마을을 방문해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전라남도의회가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운영 실태 및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거주시설인 해뜨는집과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생활하는 아동복지시설인 새생명마을은 지역 돌봄 체계의 최후 안전망에 해당되는 시설들이다. 오 의원은 시설 관계자들과의 간담을 통해 인력 운영의 어려움과 시설 환경 개선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와 같은 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을 다녀온 후 오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제도의 한계를 점검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들이 정책과 예산 논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북 경주에서 추진 중인 열기구 기반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 ‘플라잉경주(Flying Gyeongju)’가 국내 관광개발 시행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광 체험을 넘어 관광·상권·광고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도시 관광 플랫폼 모델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플라잉경주는 경주의 하늘을 활용한 상설 열기구 관광 인프라를 중심으로, 관광 체험과 지역 상권 소비, 광고 플랫폼, 이벤트 산업을 결합하는 복합 관광 프로젝트다. 기존 관광이 유적지 방문이나 음식 중심의 소비 구조였다면, 플라잉경주는 ‘하늘 관광’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체류형 관광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젝트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관광개발과 도시개발 경험을 가진 일부 시행사들이 해당 프로젝트 구조에 관심을 보이며 사업 모델과 투자 구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광 콘텐츠와 광고 자산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평가받으며 관련 업계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플라잉경주의 중심에는 상설 열기구 관광 랜드마크 구축이 있다. 경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재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출간됐다. AI·AGI 시대에 신뢰 기반 언론 구조와 인간의 선택 구조를 동시에 조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두 저서『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2월 12일과 23일 각각 전자책(e-book)으로 선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입점됐다. 이어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종이책 출판도 이달말 진행될 예정이다.두 서적은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한 인생 철학서다.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해석하며,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설명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의 핵심적인 골격이자
(누리일보)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
(누리일보)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1월 ‘아시테지(ASSITEJ KOREA,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상록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는 사단법인 한국인형극협회로부터 인형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지난 10년간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인형극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온 구로문화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 10년간 이어온 인형극 파트너십, 예술적 가치와 공공성 확보 구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는 2016년부터 지난 1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로꿈나무인형극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 인형극은 언어와 세대의 장벽을 넘어 직관적인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으로 화합하는 데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재단과 협회는 이러한 공적 가치에 공감하며 꾸준히 협력 범위를 넓혀왔고, 구로꿈나무극장을 거점으로 인형극이라는 특정 장르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