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원정 경기에도 남양주FC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지난 24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20라운드 거제시민축구단과 원정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남양주FC는 4연승을 달성하며 K4리그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승점 3점을 확보해 1위와 승점 격차를 5점차로 유지하며 3위로 올라섰다. 전반 25분 유주안 선수의 크로스를 한정우 선수가 그림 같은 발리슛으로 선취골을 성공시키며 우세를 점했다. 이어 한정우 선수는 후반 추가시간 멀티골을 성공시켰으며, 경기종료 직전 신재혁 선수가 쐐기골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먼 원정길이었지만 강한 정신력으로 값진 승리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원정 3경기 중 첫 경기 승리로 자신감을 얻었다. 남은 원정 2경기도 좋은 경기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FC는 오는 31일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평창유나이티드와 21라운드, 내달 8일 당진시민축구단과 22라운드로 원정 3연전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누리일보)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8월 22일 경기도 이천시 꿈의구장에서 열린 “2024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파주 챌린저스를 11-1로 누르고, 시리즈 전적 3승 무패로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리그 통합우승을 달성한 디팬딩 챔피언 연천은 올해 시즌 역시 정규시즌 우승과 함께 통합 챔피언에 이름을 올리며, 독립리그 3년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연천은 정규시즌 우승으로 먼저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으나 플레이오프에서 리그 2위 성남을 제치고 올라온 파주의 기세에 고전하며, 1~2차전 모두 힘겨운 승리를 거두었다. 3승을 거두는 동안 매 경기마다 팀 승리의 극적인 순간을 만들어 냈다. 19일 1차전은 양팀 4대 4로 팽팽하던 균형은 7회말 2사 2,3루 기회에서 내야수 박찬형이 중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6대4로 승리했고, 20일 2차전 역시 양팀 엎치락뒤치락 공방 속에 6회말 최수현의 적시타로 5대5 동점을, 박수현과 김차연의 적시타와 밀어내기 볼넷으로 3점을 더 추가해 8대5로 다시 앞서갔고 추가 득점하며 결국 12대 5로 2차전도 힘겨운 승리를 거두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제6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2024’을 지난 24~25일 2일간 광명시민체육관 등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광명시장애인체육회와 종목별 장애인가맹단체가 주관했다. 대회에는 22개 시군, 801명이 참가했으며 ▲볼링 ▲탁구 ▲풋살 등 총 3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는 장애인 부와 비장애인 부로 나눠 진행하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으로 진행해 체육으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으로서 더욱 뜻깊은 대회가 됐다. 대회 결과, ▲볼링은 1위 부천시, 2위 성남시, 3위 평택시, ▲탁구 휠체어 단체 1위 의왕시, 2위 평택시, 3위 용인시, ▲탁구 스탠딩 단체 1위 하남시, 2위 용인시, 3위 의왕시, 과천시 ▲풋살 5인제 경기는 1위 광명시, 2위 성남시, 3위 평택시가 차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회가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참가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 된 사회통합 가치가 실현되는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구수
(누리일보) 김포시가 26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서울특별시 양천구, 고양특례시와 빙상스포츠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며, ‘김포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서부권의 결집을 이끌어냈다. 이로써 대한민국 수도권 빙상스포츠 벨트의 주역으로 떠오른 김포시는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시 양천구의 목동 아이스링크와 고양시의 고양어울림누리 경기장과 연계한 다양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단순히 지역 차원의 경제 효과를 넘어, 대한민국 빙상 스포츠계의 큰 도약에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은 김병수 김포시장과 이기재 양천구청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대신한 김종구 교육문화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간 상호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함께, 대한민국 빙상스포츠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공동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는 빙상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이를 위한 지역 자원 공동활용·빙상스포츠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제공·빙상스포츠 분야 정부, 기관의 공모 참여 과정에 있어 상호 협력과 지지 등의 방안은 담았다. 김병수 시장
(누리일보) 안성시는 오는 9월 3일 열리는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를 통해 국내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 등을 제공하며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이미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안성의 문화, 예술, 먹거리 등을 기반으로 부서별 사업실행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스포츠 경기를 넘어 안성시 관광의 또 다른 기폭제를 마련하고자 외국인 맞춤형 행사를 기획했다. 이에 시는 대회 기간 중 안성맞춤시장과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대회 참여국 국기 달기는 물론, 떡 메치기 체험과 막걸리 시음, 전통음식 만들기 등을 진행하고, 전통의상 체험과 수제청 만들기 등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안성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투어버스를 운영하는 한편,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 내에 문화관광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안성의 농축산물 홍보 및 체험, 시식 부스 등도 운영하며 지역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지역대표축제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와 관련해 사전홍보에도 주력하며 안성을 찾은 외
(누리일보)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경기도 광명시에서 개최된 ‘제6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에 참가해 △탁구 휠체어 단체전 2위, 스탠딩 여자복식(김경숙, 김영미) 1위, 휠체어 여자복식(박희정, 홍복실) 3위 △볼링(혼성 5인조) 단체전 3위 △풋살(5인제) 단체전 3위 등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 획득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24개 시군 801명(선수와 임원 관계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3개 종목(탁구, 볼링, 풋살)을 놓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으며 평택시는 3종목 3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참가한 선수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많은 스포츠 참여기회를 누릴 수 있어 좋았으며, 우리 시 출전 선수들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어 더 뜻깊다”며 이번 대회 참가의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화성시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정부명칭 바둑 스포츠 행사인 대통령배 바둑대회가 24일부터 25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24일부터 25일 이틀 간 전국 개인부, 화성시 학생부, 초등 일반부 등 총 33개 부문 1,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전국 바둑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장에는 최철한 9단과 김채영 8단의 팬사인회 및 지도다면기, 인공지능(AI) 바둑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 등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대통령배 바둑대회는 2019년 화성시에서 전국 최초로 개최된 전국 최대 규모의 바둑 대회”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바둑 발전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는 화성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4일 오전 10시 15분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6회 성남시회장배 유도대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유도는 상대방의 힘을 이용해 상대를 부드럽게 제압하는 멋진 종목이고 내년에는 성남시장배 제1회 유도대회를 개최하여 유도인 여러분의 대회가 잘 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오늘 대회에서 평소에 갈고닦은 훌륭한 기량을 펼쳐주시고, 여기 계신 분 중에 올림픽 금메달도 나오고 세계적인 선수들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유도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참가선수,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누리일보)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혜정 선수의 환영식이 20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렸다. 박혜정 선수는 이번 파리 올림픽 역도 여자 81kg 이상급 경기에 출전해 인상 131kg, 용상 168kg, 합계 299kg을 들어 올리며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박혜정 선수를 비롯해 고양특례시 역도팀 코치진, 고양시청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박혜정 선수를 위한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시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행사에서 박혜정 선수와 코치진은 소감과 향후 각오를 밝혔고, 이어 박 선수의 훈련 및 경기 영상이 상영됐다. 이 자리에서 박혜정 선수는 축하 포상금과 꽃목걸이를 받았으며, 감사의 뜻으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에게 이번에 획득한 올림픽 은메달을 걸어주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4년 후 개최될 2028년 LA 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을 기원하며 박혜정 선수에게 모형 금메달이 수여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박혜정 선수의 선전을 통해 고양특례시와 대한민국 구성원으로서 벅찬 자부심을 느꼈으며, 이러한 소
(누리일보) 연천군은 16~18일 인천 서구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17회 스페셜코리아 전국하계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군장애인배드민턴협회 소속 선수들이 금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여자복식(김수아, 차미연), 혼합복식(김수아, 이환희), 단식(이환희, 박현민, 차미연)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남자복식(이환희, 박현민), 단식(김수아 선수) 부문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연천군장애인배드민턴협회 김은화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는 항상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주는 연천군장애인체육회 덕분”이라며 “다음 대회에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27 하계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발에 중요한 대회이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입상한 대회 성적으로 국가대표를 선발하는데, 2024년 첫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둬 출발이 좋은 연천군 선수단이다. 김덕현 연천군수(연천군장애인체육회 회장)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연천군 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단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연천군 장애인체육
(누리일보)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가 주최·주관하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청이 후원하는 ‘2024 일산동구청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18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도의원, 시의원, 축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일산동구청장기 축구대회에는 55세 이상의 장년부를 대상으로 총 10개 팀·300여 명이 참여하며,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중산·대화구장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지난 18일 열린 조별리그에서 4강 팀이 가려졌고, 8월 25일 우승팀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유윤상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동호인들의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고양시는 전국 최강의 실력을 갖춘 실버 축구팀의 우승에 힘입어 매년 경기도지사기 및 전국대회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을 정도로 생활체육이 활성화된 도시”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지난 18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19라운드 FC세종과 경기에서 이종열의 결승골, 이진섭의 추가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었다. 시즌 7번째 승리다. 이날 승리로 남양주FC는 6라운드 첫 승 이후 k4리그 13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간다. 특히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위와 승점 격차를 5점 차로 줄이고 순위 5위로 올라섰다. 남양주FC는 조직력 등 모든 분야 우위를 앞세워 경기를 풀어나갔다. 전반 32분 이종열의 슈팅이 오른쪽 골대로 정확히 들어가며 선제골을 터뜨렸으며, 후반 87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진섭이 헤딩골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2주간의 휴식으로 선수들의 체력이 많이 회복됐다. 오늘 승리로 상위권 진입의 교두보가 마련된 만큼 원정 3연전에서 좋은 경기를 이어 나가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FC는 오는 24일 17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K4리그 강호 거제시민축구단과 20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31일에는 평창 UTD, 내달 8일에는 당진시민축구단과 원정 3연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에서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수원대회’가 열린다. 이탈리아 명문 프로배구팀 ‘베로 발리 몬차’(Vero Volly Monza)가 9월 7~8일 수원체육관에서 2023~2024 V리그 우승팀 대한항공 점보스(7일), V리그 올스타(8일)와 경기를 치른다. 이번 슈퍼매치는 수원시, 한국배구연맹(KOVO), KBSN이 주최한다. KBSN은 모든 경기를 생중계한다. 수원시와 한국배구연맹, KBSN은 19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수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이강덕 KBSN 사장, 박용규 경기도배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은 “이탈리아 프로배구팀이 한국을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수원시민과 배구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KBSN 사장은 “대회 장소를 제공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수원시에 감사드린다”며 “스포츠 메카 도시인 수원에서 열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16일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볼링팀의 우승 트로피 봉납식이 시청 시장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은 지난 7월 22일부터 30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5인조(가윤미, 장련경, 박선영, 강민경, 박민서) 우승을 차지했다. 2인조(강민경, 박민서)에서는 3위에 올랐으며 팀 종합성적 3위를 기록했다. 가윤미 선수는 개인종합 3위에 올랐다. 이상일 시장은 봉납식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볼링팀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좋은 성적을 내며 시의 위상을 높여준 볼링팀 조윤정 감독과 선수들에게 감사한다”며 “선수들이 앞으로도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우리 우상혁 선수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는 아쉽게 실패 했지만 트랙 종목에서 두 차례 올림픽에 출전한 대단한 기록 갖고 있고 씨름팀, 조정팀, 유도팀, 볼링팀 등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달 소식지에
(누리일보)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선수단이 '제10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 8월 7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된 대회에서 선수단은 8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전준원(-54kg), 김동현(-68kg)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김용환(-63kg), 조용성(-87kg)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전준원(-54kg), 김동현(-68kg), 김용환(-63kg) 선수는 앞서 치러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 경기도 대표 참가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김포시의 한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한 끝에 훌륭한 성적을 거둔 태권도 선수단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그 노력이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태권도 선수단은 올해 9개의 대회에 출전하여 29개의 메달(금10, 은6, 동13)을 획득, 김포시의 위상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한국공익신문이 11월 14일 오후 1시 광주 JS 컨벤션 2층 컨벤션 홀에서 창립식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공익신문은 사단법인 꿈나눔공동체(회장 한성영)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탄생한 언론사로 공익성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창립식에서는 전 MBN 방송부장을 역임한 김정균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광주·전남 회장이 초대 사장으로 임명 됐다. 이어 원담 김태효 고문, 최태문 부회장, 유현수 상임부회장, 배석문(태랑) 논설위원 겸 대기자, 춘강 구홍덕 자문위원, 김도기 자문위원, 심재도 자문위원, 임승만 자문위원, 양병남 자문위원, 이상화 자문위원, 전봉덕 전국 여성 기자단장, 박정하 광주광역시 어머니 기자단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주요 직책에 선임되어 공익 중심 언론의 인적 기반을 완성했다. 창립준비위원회는 창립 취지문을 통해 한국공익신문이 사회적 약자, 지역사회, 환경, 인권 등 사회 공공의제를 중심으로 한 보도를 기본 방침으로 삼으며, 정확하고 공정한 사실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신
(누리일보)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이 2025년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의정활동, 사회공헌, 문화예술, 교육, 복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300여 명의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직접 시상하며 MBN 김정균 전 방송부장이 품격 있는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과 지방자치의 공공적 역할을 강조했으며 한성영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짐했다. ※ 주요 수상자 및 수상 부문 구복규(화순군수) / 지방자치 기관 대상 정철원(담양군수) / 지방혁신 기관 대상 김이강(광주 서구청장) / 광역도시 복지혁신 기관 대상 문선화(광주 동구의회 의장) /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 황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