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상남도는 4일 창녕군 소재 한 양돈농장에서 폐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례 중 하나로, 경남에서는 처음이다. 도는 즉시 해당 농장에 가축과 사람의 이동을 제한하고,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직후인 2월 4일 오전 2시 30분부터 24시간 동안 창녕군과 인접한 8개 시군의 양돈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 시설과 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대상 지역은 경남 밀양·창원·함안·의령·합천과 대구 달성, 경북 청도·고령이다. 발생 농장에서는 사육 중인 돼지와 관리지역 방역대 내 1개 농가 등 총 3천9백 두를 신속히 살처분하고 있다.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는 방역 지역으로 설정해 13농가, 약 3만 8천 두에 대해 이동 제한과 집중 소독, 정밀검사 등 확산 차단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도는 공동방제단과 축협, 시군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방역과 소독을
(누리일보) 경상남도가 지방세 부과처분에 이의가 있는 영세납세자의 권리구제를 위해 ‘지방세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한다. 지방세 선정대리인 제도는 지방세 부과처분에 불복하려는 납세자 가운데 경제적 사정으로 대리인 선임이 어려운 경우, 공인회계사·세무사 등 전문 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하는 제도다. 경남도는 2020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공인회계사 4명과 세무사 12명 등 총 16명을 선정대리인으로 위촉해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지방세 불복청구 세액이 2천만 원 이하인 개인과 법인이다. 개인은 종합소득금액 5천만 원 이하이면서 재산가액 5억 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법인은 매출액 3억 원 이하, 자산가액 5억 원 이하가 기준이다. 다만 출국금지 대상이나 명단공개 대상 등 고액·상습 체납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범위는 지방세 불복절차 중 이의신청 단계이다. 선정대리인이 지정되면 불복 쟁점 정리부터 의견서 등 관련 서류 작성, 절차 진행에 필요한 전문 조력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납세자는 불복청구를 제기한 뒤 선정대리인 지정 신청서와 소득·재산 관련 증빙서류(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 성장을 지원하고 공익활동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월 4일부터 3월 3일까지 ‘2026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공고일 기준 경상남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분야는 시민사회 참여 및 통합, 사회복지, 자원봉사 및 기부문화 확산, 생태환경, 사회안전 등 5개 유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기간 내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보탬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공익성, 독창성, 지역 파급효과, 단체의 전문성·책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경상남도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심사·선정하며, 최종 결과는 2026년 4월 말 경상남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 결과에 따라 단체당 500만 원~1,000만 원 범위에서 도비 보조금이 지원된다. 올해는 약 40개 단체를 대상으로 총 2억 6,800만 원이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비영리민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동남권 연구본부 유치가 부산의 미래기술 전략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산시의 보다 분명한 유치 의지를 촉구했다. 이승우 의원은 1월 29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미래기술전략국 업무보고에서 “작년 예산심사 과정에서도 ETRI 유치의 필요성을 분명히 제기한 바 있다”며, ““현재 영남권 연구본부 설립과 관련한 용역이 진행 중인 만큼, 그 과정에서 부산이 동남권 거점으로서 갖는 전략적 강점과 필요성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미래 AI 산업 전략과 관련해 “부산의 산업 구조를 고려하면 단순한 소프트웨어 중심 AI를 넘어, 로봇·자율주행·스마트공간으로 확장되는 피지컬 AI 기반 전략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실생활·산업 연계형 AI 생태계를 뒷받침할 핵심 연구기관이 바로 ETRI”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광주 등 타 권역에는 이미 ETRI 분원이 설치돼 있으나, 동남권 핵심 도시인 부산은 아직 거점이 없는 상황”이라며, “부산은 해양수산·스마트시티·영상·콘텐츠·바이오·파워반
(누리일보) 경상국립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단장 황세운)은 2월 5~6일 가좌캠퍼스 GNU 컨벤션센터 대강당 일원에서 RISE사업의 1차 연도 성과발표회 및 기업지원정책 설명회 ‘GNU RISE 상생 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RISE사업 첫해의 성과를 정리하고 유공자를 치하하며, 기업들의 기술개발을 포함한 산학연협력 수요를 파악하여 차기 사업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개최한다. ○ 산학연협력 유공자, 취업·현장실습 우수기업 등 표창 성과발표회 첫째 날 오전에는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권진회 총장과 황세운 사업단장, 우수기업 대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취업·현장실습 분야 우수기업과 산학협력 우수기업 표창과, 우수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한 교수와 기업 표창, 그리고 사업 발전에 공로가 큰 구성원을 대상으로 상장을 수여한다. 또한 현장실습 수기 경진대회,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우수 창업동아리 등 각종 교내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도 시상할 예정이다. ○ 2026년 기업지원정책 설명회 개최…우수 과제, 경진대회 결과
(누리일보) 경남의 지역 위기와 인문사회과학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식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지역 4개 대학 사회과학 분야 연구소가 한자리에 모였다. 경상국립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인제대학교 사회과학 분야 연구소들은 2월 2일 국립창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에서 경남지역 지식을 공동자원(commons, 커먼즈)로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원장 송원근)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이번 협약은 ‘지역 지식커먼즈 허브’로서 거점국립대학의 역할을 제고하고, 거점대학과 지역대학 간 협력으로 지역 지식자원의 공동생산과 공유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참여한 연구소(원)들은 연구와 교육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해 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송원근 사회과학연구원장(경제학부) ▲국립창원대 왕태규 사회과학연구소장(행정학과) ▲국립창원대 오상호 지속가능발전연구소장(법학과) ▲인제대 홍재우 민주주의와 자치연구소장(공공인재학부) ▲경남대 정은상 K-민주주의연구소장(노어노문학 전공, 현 창의융합대학장)이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했다. &n
(누리일보)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정우창(36) 씨가 자신의 청춘을 관통한 대륙 자전거 종단 일주의 기억을 담은 여행 에세이 《그 여름의 아메리카》(미다스북스, 336쪽, 2만 원)를 출간했다. 이 책은 대학 시절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머물며 미국·캐나다·멕시코를 자전거로 종단 일주한 5개월간의 기록을 바탕으로, 총 8240km에 이르는 여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정우창 씨가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지지 않기를 바랐던 기억들”에서 출발했다. 그는 경상국립대학교 재학 시절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미국 머레이주립대학교(Murray State University)에 교환학생으로 떠났고, 여름·겨울 방학을 이용해 자전거 한 대에 의지한 채 북미 대륙을 종단했다. 숙박비를 한 푼도 쓰지 않는 ‘숙박비 0원’이라는 원칙 아래, 낯선 도시의 차고와 마당을 전전하며 하루하루를 이어간 이 경험은 지금까지도 그의 삶에 용기와 울림을 주는 원천이 됐다. 그는 “이 소중한 경험을 혼자 간직하기보다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 책으로 완성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학교 안팎 통학로 개선과 종합적인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 5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학생 안전 확보에 온 힘을 쏟는다. 초등학교 통학로 미끄럼방지 포장, 빛바랜 어린이보호구역 문자 도색 등 기본적인 환경 개선은 물론, 학교부지를 활용한 통학로 확장 사업까지 추진하며 통학로 개선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부산교육청은 2023년 발생한 초등학생 통학로 사망사건 이후, 교육청 소유의 학교부지를 활용해서라도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적극적인 개선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8개교에 16억 원을 들여 화단 철거 등으로 확보한 부지를 통학로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수성초 등 13개교를 대상으로 미끄럼방지 포장, 어린이보호구역 문자 도색 등 통학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교육청은 또, 이달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통학로 안전 실태조사에 나선다. 조사 결과는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통학로 환경 개선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누구나 통
(누리일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2월부터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 ‘2026 한울다누림무비데이’를 시행한다. 올해는 기존 흥행작 위주에서 벗어나 독립·예술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매월 테마를 정해 서사와 메시지가 담긴 작품을 선정했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장르의 영화를 군민들이 누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한울본부는 대강당(300석) 및 소강당(80석) 동시 상영과 상이한 작품 편성으로 시간대별 관람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매월 ESG, 가족, 배리어 프리 등 컵셉별 작품을 최대 세 편까지 관람할 수 있다. 추후 스탬프 미션을 통해 최다 관람왕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관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2월에는 ‘청춘과 성장’을 주제로 독립영화 '남매의 여름밤', '벌새', '한여름의 판타지아'를 상영할 예정이다. 연간 상영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공지 게시판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한울본부 홍보부로 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울진에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기쁘고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도내 구직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에 주소를 둔 18부터 39세까지의 구직 청년(1986년생~2008년생, 고교졸업예정자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남 바로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1월부터 사업을 조기 시행해 연초 공백없이 운영함으로써, 구직 청년들이 취업 준비 초기 단계부터 면접 정장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대여 가능한 정장은 남성은 재킷·셔츠·바지·넥타이, 여성은 재킷·블라우스·스커트 또는 바지로 구성돼 있으며, 연 5회까지 1회 최대 4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대여업체는 도내 6곳으로 △ 오르테가(창원시) △아틀레(창원시) △브라이드앤그룸(진주시)△ 살로토(진주시) △ 라사르토 비스포크(김해시) △빅플랜(양산시)로, 신청 시 원하는 업체를 선택하면 된다. 업체 방문이 어려운 경우 택배로도 정장 수령과 반납을 할 수 있으며, 택배비는 신청자가 부담한다. 신청 시에는 면접 일자와 면접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 기간 행사 참여 시장(점포)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하고 구매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 금액은 신선 농축산물 구매액 기준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이면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이다. 도내 참여 시장은 총 23곳으로 △창원 도계부부시장·명서시장·봉곡민속체험시장·반송시장·가음정시장·상남시장·마산어시장·정우새어시장·진해중앙시장 △진주 새서부시장·자유시장·중앙시장·청과시장·논개시장·비봉시장 △김해 동상시장·삼방시장·외동시장 △양산 남부시장상가·남부시장 △남해 남해시장 △함양 지리산함양시장 △거창 거창시장이다. 황영아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환급행사가 전통시장을 찾는 도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상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혜택도 챙기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3일 일본 니가타에서 열린 부산항 세미나에 참석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남해안 관광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항만공사와 니가타현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세계 2위 환적항인 부산항 활용 성공사례를 일본기업 나이가이트랜스사가 발표하는 등 부산항의 강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동북지역 물류기업, 제조기업, 항만 관련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동경사무소는 세미나에 참석한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신항 배후단지의 첨단시설과 인프라 등 입주 여건을 소개하고, 이미 진출한 일본기업의 재투자 사례 안내를 통해 지리적 여건을 활용한 투자 강점을 홍보했다. 아울러 2025년 1억 6,668만 명이 방문한 경남의 관광환경과 통영 스탠포드호텔 투자유치 성공사례를 설명하고,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경남 국제관광 투자유치 설명회’를 소개하며 기업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수진 동경사무소장은 “부산 신항을 이용하는 일본 환적화물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일본 기업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물류뿐만 아니라 남해안 관광 투자도 일본기업에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남지원본부와 함께 도내 내수·수출초보기업과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경상남도 수출사다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사다리 지원사업은 기업의 수출 단계와 역량에 맞춰 수출 컨설팅, 해외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기업 맞춤형 수출 지원사업이다. KOTRA 수출 전문위원이 기업을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KOTRA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성이 높은 진출 지역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업별 수요에 따라 시장조사, 잠재 바이어 발굴, 샘플 대리전달 등 수출24 글로벌 대행 서비스와 지사화사업 등 다양한 KOTRA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지원하며, 디지털 마케팅과 온라인 수출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경남에 소재한 내수·수출초보기업과 유망기업으로, 내수·수출초보기업은 전년도 수출액 10만 불 미만, 유망기업은 전년도 수출액 10만 불 이상 기업이다. 총 22개 사 내외를 선정해, 내수·수출초보기업에는 최대 400만 원, 유망기업에는 최대 800만 원 상당의
(누리일보) 경남도는 2025년에 구축해 운용중인 ‘경남형 수요응답형 플랫폼’을 도내 5개 시군, 7개 권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2024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사업인 ‘경남형 수요응답형 버스(DRT) 확산 사업’에 선정돼 1차년도인 2025년에는 창원·진주·남해·함양 등 4개 시군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2차년도인 2026년에는 창원과 진주를 확대하고 함안을 추가해 총 5개 시군으로 확대하며, 이를 위해 17억 원을 추가 투입해 경남형 DRT를 7개 권역으로 운영한다. 한편, 도는 지난해 도비 5억 원을 들여 자체 ‘경남형 수요응답형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운영 중이다. DRT를 도입하려는 시군은 별도의 구독료를 플랫폼 사업자에게 지불하지 않아도 되며, 현재 운행 중인 차량 26대 기준으로 연간 10억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러한 자체 플랫폼 구축이 도내 수요응답형 버스(DRT)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요응답형 버스(DRT)는 인구감소 등 여건 변화에 따른 대중교통의 수요·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운송업체의 재정 부담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청년층의 농업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농업인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2026년부터 신규 추진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계 고등학교 졸업 여부나 실제 영농 경험이 없어도 농업에 진입하려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창농 준비 단계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시범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 도입하는 신규 정책이다. 그동안 청년농업인 정책이 영농 개시 이후 지원에 집중됐던 점을 보완해, 기술·경영·생활 전반을 창농 이전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 대상은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자 중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았거나, 아직 영농을 시작하지 않은 예비농업인이며, 전국 200명 중 경남에서는 22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예비농업인은 약 6개월간 전문가 및 선배농업인과 1:1 맞춤형 멘토링을 받게 된다. 멘토링은 농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운영하며, 창업 준비와 영농기술, 농촌 정착 등 희망 분야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또한 경남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에
(누리일보) AI는 이제 기술이 아니라 시대의 언어가 됐다.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가 일상과 산업 전반을 빠르게 재편하는 지금, 우리는 흔히 ‘얼마나 더 빨라질 것인가’를 묻는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질문은 자주 놓친다. “어디로 가고 있는가.” 강요식 저자의 신간 『시간을 깬, 28인의 AI 미래 통찰』은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기술의 가속 페달을 밟기 전에,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을 먼저 확인하자는 문제의식이다 AI 융합 전공자이자 정치학 박사, 그리고 시와 수필로 문단에 먼저 이름을 올린 저자 강요식은 기술과 인간을 동시에 사유해온 드문 저자다. 청소년신문 사장과 서울디지털재단(현 서울AI재단) 이사장을 거치며 정책·교육·현장을 두루 경험한 그는, 17권의 저서를 통해 리더십과 기술 혁신의 접점을 꾸준히 탐구해왔다. 그가 신간 『시간을 깬, 28인의 AI 미래 통찰』에서 던지는 질문은 단순한 기술 전망이 아니라, AGI 시대를 살아갈 인간의 방향에 대한 성찰이다. ■ 기술과 철학을 한 자리에 앉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3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요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효(孝)'와 '배려'입니다."라는 기치 아래 전통의 가치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할 주인공을 찾습니다! 제13회를 맞이한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한층 더 깊어진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이번 예술제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가치인 '효'를 예술로 꽃피우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이번 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등의 후원을 받아 문학과 미술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종합대상에는 국회의장상, 학생부 종합대상은 교육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특별상에는 미술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또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는 시도지사상과 시도교육감상 등이 수여된다.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 성민 스님은 "최근 우리 사회는 극심한 입시 경쟁과 세대 간의 갈등으로 인해,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전통 가치인 ‘효(孝) 사상’이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어 스님은 "이번 예술제가 단순히 실력을 겨루는 장을 넘어, 청소년과
(누리일보) 경남 김해에서 요양보호사 교육을 이야기할 때, 이제 한 사람의 이름은 빠지지 않는다.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학원 배경애 원장이다. 그는 단순히 한 교육기관의 운영자가 아니라, 김해 지역 요양보호사 교육의 방향과 기준을 만들어 온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학원은 오랜 시간 동안 김해 지역 요양보호사 교육의 중심에서 역할을 해왔다. 빠른 자격 취득과 숫자 중심의 교육이 확산되는 환경 속에서도, 이곳은 흔들림 없이 ‘현장에 강한 요양보호사’라는 하나의 기준을 지켜왔다. 그 중심에는 배경애 원장의 일관된 철학과 교육 방식이 있다. 현장에서는 흔히 “뉴김해 출신은 기본이 다르다”는 말이 회자된다. 이는 홍보 문구가 아니라, 실제 돌봄 현장에서 쌓여온 평가다. 요양기관 관계자들 사이에서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학원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인력을 배출하는 곳’, 그리고 배경애 원장은 ‘사람을 제대로 가르치는 교육자’로 인식돼 왔다. 배 원장은 요양보호사를 “누군가의 하루와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책임지는 전문 돌봄 인력”이라고 정의한다. 그는 “요양보호사는 기술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신규 가입자를 위한 첫 결제 이벤트를 새롭게 오픈하며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처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상담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가성비와 실질적인 혜택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첫 번째 혜택은 ‘파격 가성비 혜택’이다. 신규 가입자는 1,000원 결제만으로 10,000원 상당의 상담 푼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2,000원 할인 쿠폰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제공되는 1만 푼으로 최대 6분간 상담이 가능해, 적은 비용으로도 충분한 상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두 번째 혜택은 ‘할인+쿠폰 혜택’이다. 첫 결제 시 9,000원이 즉시 할인되며, 추가로 최대 90,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상담 이용 패턴에 맞춰 보다 폭넓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신통 운세는 신규 가입자가 두 가지 혜택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소액 체험형과 할인 집중형 중 자신의 이용 목적에 맞는 혜택을 고를 수 있어 실질적인
(누리일보) 지난 20일 오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대강당에서 ‘2026년, 치유와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한 ‘환우를 위한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해용(이시찬)대표가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환우들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기획해 마련한 행사다. 이해용(이시찬)대표는 “환우 곁을 지키는 의료진의 따뜻함이 병원 전체의 분위기를 만든다는 걸 느꼈다”며 의료진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번 음악회가 의료진과 환우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는 남진과 조영남이 특별 초청 아티스트로 참석했다. 남진은 건강상의 이유로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현장을 찾아 환우와 의료진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 또한 가수 오승하, 일민, 나율, 홍준보, 예지와 앙상블 은가비 팀이 무대에 올랐으며, 마술사 이훈과 개그맨 이상민·이상호도 함께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가수들은 노래와 함께 환우들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고, 객석에서는 박수와 호응이 이어졌다. 특히 조영남은 객석에 앉아 있다가 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