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 이학성 선수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80kg급 DB(청각) 선수부 결승전에서 임대호(서울)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이학성 선수는 꾸준한 자기관리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대회 14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이학성 선수는 지난 3월 ‘2024 비슈케크 세계데프태권도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하여 독보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4년마다 개최되는 하계데플림픽(청각장애인올림픽대회)에서는 3연패를 달성 중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연도가 거듭될수록 연속 우승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기 마련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훈련을 통해 대회 14연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이학성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 선수단은 2024년 8명의 선수가 활약하고 있으며 김포시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11개 대회에 출전하여 35개의 메달(금12, 은6, 동17)을 획득, 김포시 위상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누리일보) 연천군을 대표하는 김수아 선수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복식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김수아 선수는 수원시의 김승미 선수와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힘차고 열정 넘치는 경기를 펼쳤고, 연천군과 경기도의 자긍심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상남도 김해시와 창원 등지에서 열렸으며, 배드민턴 경기는 창원축구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경쟁자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쥔 김수아 선수는 관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연천군에서 시작된 김수아 선수의 여정은 경기도 대표로 이어져 전국을 제패했으며, 앞으로 펼쳐질 김 선수의 활약과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여정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연천군 지역사회에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금메달 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김수아 선수는 연천군의 큰 자랑이다. 그녀의 끈기와 열정은 모두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빛나는 성과를 이어가길 기대하고 연천군민 전체가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수도권 유일 공공 승마장인 ‘양주시 승마장’에서 ‘2024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는 전국 승마 선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는 행사로 승마 스포츠의 매력을 알리고 승마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승마 선수와 가족 관계자 등 500여 명과 말 80여 마리가 참여하며 양주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진행될 계획이다. 대회는 마장마술, 장애물, 웨스턴 스피드, 단체 릴레이 등 총 10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마장마술 D Class와 장애물 100cm 종목은 공인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2024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가 승마인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도 승마 스포츠의 즐거움을 함께 느껴주시길 바라며 대회에 관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9일 2024/25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선발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격려행사는 시청 빙상팀 제갈성렬 감독, 국가대표 김민선, 정재원, 양호준 선수가 참석했다. 국가대표 선발에 대한 축하와 격려, 그리고 시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말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선수들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4/25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겸한 제5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의정부시 소속 빙상 대표선수 김민선 선수는 500m, 1,000m 각 1위를 차지해 두 종목의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정재원 선수는 5,000m 2위, 1,500m 3위의 성적을 거둬 1,500m, 5,000m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또한, 의정부시 빙상팀의 막내 양호준 선수는 1,500m 2위의 성적을 거둬 1,500m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월드컵을 시작으로 20
(누리일보)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김해 진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이민우[시각(J1) -73㎏] 은메달 △이민재[시각(J2) -73㎏] 금메달 △이정민[시각(J2) -90㎏] 금메달 △정종욱[청각 –81㎏] 은메달로 출전 선수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남자 시각 단체전에 이민우, 이민재, 이정민이 출전해 은메달을 추가하며 총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 원유신 감독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평택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11월 2일 성저테니스장 등 6개 구장에서 제18회 일산서구청장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산서구테니스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일산서구 테니스 동호인 총 250여 명, 40개 팀이 참가해 승부를 겨룬다. 이날 경기는 신인부, 테린이부 등 총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부에서는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일산서구청장기 테니스대회는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상호 교류하는 자리로, 테니스 동호인의 저변 확대는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테니스 동호인분들에게 감사하다.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이번 대회를 통해 마음껏 발휘해 주시길 바라며, 선수들은 물론 응원하는 분들 모두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제25회 안성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6일부터 이틀 간, 안성맞춤A·B구장 등 4개 축구장에서 동시 진행된 대회에는 20여 팀 5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개회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부(20·30대), 장년부(40·50대), 실버부(60대) 등 연령별 3개 부문으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됐다. 이 대회는 금년 안성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축구대회로, 행사에 앞서 관내 엘리트 선수 및 우수클럽에 대한 후원금과 용품을 전달하며, 지역의 축구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올 해를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 하는 문두식 축구협회 회장은 “대회를 위해 고생하신 심판, 선수,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무탈하게 축구협회를 이끌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축구인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경기 결과 우승은 ▲청년부 제일축구회 ▲장년부 금광축구회 ▲실버부 동안성실버축구회가 차지했으며, 대회 최우수 선수에는 제일축구회 송재민, 금광축구회 허진성, 동안성실버축구회 이명
(누리일보)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4명의 선수가 3관왕을 달성하며 평택시 장애인역도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경남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박광열(남자 벤치프레스부 –65㎏) 금메달 3개 △김규호(남자 벤치프레스부 –80㎏) 금메달 3개 △나용원(남자 벤치프레스부 –88㎏) 금메달 3개 △정연실(여자 벤치프레스부 –67㎏) 금메달 3개 △박채연(여자 벤치프레스부 –61㎏)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총합 15개(금메달 12개, 은메달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다수의 선수가 한국신기록 및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고, 경기도가 역도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을 달성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K3리그 여주FC가 26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양평FC와의 29라운드 최종 홈경기에서 많은 여주시민 응원단이 함께한 가운데 1대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 날 경기는 특히 남한강을 끼고 있는 라이벌전으로 지난 6월15일 1차전 양평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0:0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두 팀 모두 전반 내내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던 상황 속, 여주FC는 후반 31분쯤 이승민(MF, 28번) 선수가 극적인 골을 성공, 팽팽한 균형을 깨면서 결국 양평FC에 1대0으로 승리했다. 이충우 시장은 경기 후 “끈기와 열정으로 승리를 이끌어 낸 여주FC 선수단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면서 “2025년도 K3 리그에서도 더욱 선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여주FC는 이 날 승리로 리그 8승8무13패(득점24, 실점41) 승점 32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11월 2일 오후2시 대구 칠곡종합운동장에서 30라운드 대구FC와올 해 마지막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소속 임희래 선수와 정영석 선수가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10월 11일부터 진행된 테니스경기에서 임희래 선수는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정영석 선수는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의정부시 테니스팀의 위상을 높였다. 임희래 선수는 “땀흘리고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내 기쁘고, 앞으로 의정부시청 소속으로 더 좋을 결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영석 선수도 “항상 좋은 분위기에서 운동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코치님과 의정부시청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테니스팀이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둬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테니스팀이 좋은 성과를 거두는데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26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4-2025 시즌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홈 개막전이 열렸다. 원정 개막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시즌 초반부터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창원 LG를 상대로 첫 홈 경기를 치르며 뜨거운 열기 속에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 이날 홈 개막전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직접 시투를 진행하며 경기 시작을 알렸고, 관중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팀을 응원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고양 소노의 홈 경기장인 고양 소노 아레나가 스마트경기장으로 탈바꿈했다. ICT기술을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편리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며 경기장 분위기가 새롭게 변화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이번 시즌 멋진 경기를 통해 고양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 믿는다”며 "고양시는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팀에 대한 지지를 표현했다.
(누리일보) 2025년 전국 다섯번째 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고 103만 화성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24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오전 8시 20분 29개 읍면동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육상, 축구 등 총 16개 종목 경기와 농악 경연, 이벤트 경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이상윤 축구감독이 이끄는 FC트롯퀸즈를 화성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하고, 이들과 함께 이벤트 풋살 경기를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흥을 돋우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 대회 종합 우승은 3년 연속 봉담읍이 차지했으며, 2등은 향남읍, 3등은 남양읍이 차지했다. 그 밖에 입장상, 모범선수단상, 응원상 시상도 함께 진행돼 입상한 읍면동에서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전국 다섯 번째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경기도체육대회 2년 연속 종합 우승, 2027년 경기도 전국체육대회 주개최지 선정 등 스포츠 선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6일 2024-2025 시즌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홈 개막전에 참석해 시투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스마트 경기장으로 새롭게 바뀐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첫 홈경기를 치렀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멋진 경기로 고양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해주기 바란다”며 선수단의 우승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82:77로 승리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동두천시청 소속 차민규 선수가 제59회 전국남녀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2024/25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 겸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선발전)에서 남자부 1,000m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차민규 선수는 23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경기에서 1분 10초 52의 기록으로, 오현민(1분 10초 87), 조상혁(1분 11초 12)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차민규 선수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다가오는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도 더욱 기대되는 활약을 예고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차민규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차민규 선수를 비롯한 동두천시청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제5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20
(누리일보) 이천시는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이천시 선수들이 경기도를 대표하여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천시 선수들은 소프트테니스, 배드민턴, 산악, 승마, 택견, 합기도, 족구 7종목에 17명이 참가했다. 먼저 다산고등학교 소속 김원섭, 남주현, 박재혁, 윤사랑, 임예찬 선수는 소프트테니스 종목 남자 18세 이하 부문에 참가하여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고, 박재혁 선수는 개인 단식에서 동메달, 김원섭 선수와 윤사랑 선수는 개인 복식에서 짝을 이뤄 동메달을 추가로 획득했다. 또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부 소속의 김민홍 선수는 수원시청 선수들과 한 팀을 이뤄 출전한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택견 종목의 박재용 선수는 남자 18세 이하 -67kg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지난해 전국체전에 이어 2연패를 이뤄내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기도를 대표하여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이천시 선수 모두 수고 많으셨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이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한국공익신문이 11월 14일 오후 1시 광주 JS 컨벤션 2층 컨벤션 홀에서 창립식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공익신문은 사단법인 꿈나눔공동체(회장 한성영)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탄생한 언론사로 공익성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창립식에서는 전 MBN 방송부장을 역임한 김정균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광주·전남 회장이 초대 사장으로 임명 됐다. 이어 원담 김태효 고문, 최태문 부회장, 유현수 상임부회장, 배석문(태랑) 논설위원 겸 대기자, 춘강 구홍덕 자문위원, 김도기 자문위원, 심재도 자문위원, 임승만 자문위원, 양병남 자문위원, 이상화 자문위원, 전봉덕 전국 여성 기자단장, 박정하 광주광역시 어머니 기자단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주요 직책에 선임되어 공익 중심 언론의 인적 기반을 완성했다. 창립준비위원회는 창립 취지문을 통해 한국공익신문이 사회적 약자, 지역사회, 환경, 인권 등 사회 공공의제를 중심으로 한 보도를 기본 방침으로 삼으며, 정확하고 공정한 사실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신
(누리일보)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9주년 기념식 및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이 2025년 11월 14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JS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의정활동, 사회공헌, 문화예술, 교육, 복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300여 명의 수상자와 축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직접 시상하며 MBN 김정균 전 방송부장이 품격 있는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론과 지방자치의 공공적 역할을 강조했으며 한성영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짐했다. ※ 주요 수상자 및 수상 부문 구복규(화순군수) / 지방자치 기관 대상 정철원(담양군수) / 지방혁신 기관 대상 김이강(광주 서구청장) / 광역도시 복지혁신 기관 대상 문선화(광주 동구의회 의장) /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 황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