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이 이마트 풍산점의 후원을 받아 오는 11일 일산1·2동에서 살아가는 주민 이야기를 담은 ‘일산동 아카이브 - 일산동에서 삶을 일구는 이들의 이야기)’를 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재개발로 곳곳이 변해가는 일산1·2동에서 삶을 영위하는 이웃의 이야기와 현재의 마을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기록사업을 진행했다. 복지관 소속 마을기록가 모임 ‘마을다미’가 2023년 한 해 동안 4곳의 상점을 방문하여 주민 인터뷰,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자료를 수집했고, 이를 토대로 132쪽 분량의 ‘일산동 아카이브’ 책자를 제작했다. ‘일산동 아카이브’는 일산동에서 살아가는 주민의 이야기를 담고자 마을다미가 채록한 구술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마을을 환하게 만들어 주는 ‘란언니 디저트’ ▲일산동의 시간이 담긴 ‘삼양슈퍼’ ▲머리카락과 함께 세월이 깎이는 ‘월드 이발관’ ▲65살 된 옷 가게는 나의 모든 것 ‘복근상회’ 등의 이야기와 마을 지도, 그림 및 사진이 수록되어 잇다. 복지관 관계자는 “일산동의 오늘과 내일이 담긴 ‘일산 아카이브’ 제작
(누리일보) 고양시-케이(KB)국민은행 배움누리가 지난 12월 5일 예비 고1·2학년 학생 및 학부모 총 20명을 대상으로 입시 특강을 진행했다. 고양시-케이비(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케이비(KB)국민은행 지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 지원과 다양한 진로 개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번 특강은 좋은일코칭연구소 김병식 대표가 진행했다. 김병식 강사는 2024년 수능을 분석하고 2025학년도 입시전형의 변화를 설명했다. 또한 대학입시에 대비한 수시전략 및 학생부 종합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은 “입시 제도가 바뀌어서 모르는 부분이 많았다.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을 잘 해주셔서 수능 준비에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도서관 센터는 ‘실생활에 필요한 메이커 체험’을 주제로 지난 12월 2일 대화도서관에서 ‘2023 메이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창작자(메이커) 문화에 관심이 있는 369명의 예비 창작자(메이커) 주민과 가족이 참여해 창작자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는 창작자(메이커)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우드버닝기 작품 만들기 ▲비누공예 캐릭터 만들기 ▲양말목공예 냄비받침 만들기 ▲스트링아트 리스 만들기 ▲목공공예 저금통 만들기 ▲3디(D)펜 입체 모형 트리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민들은 “창작자(메이커) 전문 장비를 활용해 직접 창작물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체험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자(메이커) 행사를 열어 주민들과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의 기쁨을 나누겠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대화도서관이 창작자(메이커) 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제1기 여성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의 역량개발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024년 1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16주간 대면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떡 제조 기능사, ▲커피 바리스타 등 자격증 취득 과정인 기술·기능교육 20개 과정과 ▲홈패션, ▲앙금 케이크 등 취미·교양교육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여성의 역량개발을 위한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환경 개선으로 여성의 취·창업 역량 강화 지원과 경제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1시부터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에서‘제2회 의정부시민대학 동네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의정부시민대학 동네포럼’은 의정부시민대학에서 나온 시민 제안 정책을 공유하고, 2023 시민대학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2회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동네극장’이라는 형식으로 △오프닝 공연 △시민제안 정책발표 및 토론 △의정부시민대학 시상식 △학습동아리 어울림콘서트 순으로 진행되며 △담길캠퍼스&동아리 작품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의정부시민대학을 통해 내 삶의 터전인 의정부를 배우고, 상상하고, 만드는 시민참여 학습플랫폼을 실현하고, 시민과 도시가 함께하는 의정부시만의 학습체계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학기에는 ‘고령사회 대응학과’‘제로웨이스트 캠페인학과’‘청소년 자립지원학과’ ‘시민 체력 충전학과’‘시민 퍼실리테이터학과’ 총 5개의 학과가 운영됐으며, '젊어지는 의정부시','의정부시 환경실천의 날','키다리맘 서포터즈' '우리 모두 건강해 GYM!' 4가지의 시민제안 정책이 발굴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일 구리시 실내체육관에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 주관으로 ‘제5회 솔로몬 법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준법정신을 함양하고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16개교 100명의 학생이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준비를 통한 사전 학습, 다양한 법률 문제를 퀴즈로 풀어보는 활동을 통해 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탐구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경험했으며, 특히 5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은 내년에도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우수 학생 11명이 선발되어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 받았으며, 영예의 1위는 구리초등학교 6학년 이채희 학생이 수상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 이한윤 회장은 “오늘 대회를 위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참가한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동안 청소년들의 준법정신 함양과 선도․보호 활동에 노력해 오신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
(누리일보) 과천시가 청소년에서 예비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사회인을 위한 축제한마당’을 지난 11월 23일에는 과천외고, 이달 1일에는 과천여고, 6일에는 과천중앙고에서 각각 개최했다. ' 과천시는 수험생활 중 쌓인 긴장감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공연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고3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레크레이션과 케이팝 커버댄스, 비보잉 공연 등이 진행된 행사에서 학생들은 환호와 함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과천시는 기존에는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진행했으나, 올해는 학생들의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각 학교 강당과 체육관 등으로 찾아가는 행사를 실시해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고3 학생들이 수험생활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활짝 피어날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ESG와 메세나의 결합을 통한 도시의 문화생태계 구축을 위하여‘화성ESG메세나’(대표 송인현)가 12월 6일 화성마을사랑방에서 창립포럼 및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화성지역의 'ESG+메세나' 실천을 통해 도시의 문화적 활력을 창조하는데 앞장서기 위한 화성ESG메세나의 출범식에는 김미자 화성미술협회장, 박석윤 창문아트센터장, 신사임 화성음악협회장, 오현정 마을만들기 화성시민 네트워크 위원장 등 화성ESG메세나의 임원진과 이은주 도의원, 박진영 도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과 함께 전 지구적인 실천의 흐름을 소개하는 기조강연으로, 고려사이버대학교 오수길 교수의 ‘ESG+메세나와 지속가능 공동체’와 화성시 문화자치 총괄기획가를 맡고 있는 박승현 공익법인 문화공유 이사장의 세계적인 ‘ESG메세나도시’의 대표사례 소개와 화성지역에서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안하는 주제발표를 통해 화성ESG메세나의 향후 활동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화성ESG메세나가 출범하게 된 계기는 2년 전부터 지역에서 ‘메세나’를 주제로 다양한 연구모임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작년 초에 ‘화
(누리일보)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공도중학교 학생들과 그림책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그림책 작품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수업은 진로독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가 강연이나 직업 체험 등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안성시 도서관에서 매년 관내 중학교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엔 공도중학교와 그림책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4인 1팀으로 무더운 여름방학에 친구들과 공동으로 창작 스토리에 손그림을 그려 탄생한 그림책은 『외계인 지구』,『김땡땡씨의 모험』, 『2100년도의 우리』, 『고양이 친구』, 『그 상자』 등 총 5점이다. 이번 전시회는 그림책 5점 외 공도중학교에서 자체 진행한 폴딩북 작품도 함께 전시됐다. 헌 책을 한 장씩 접어 다양한 모양과 무늬를 넣어 만든 폴딩북을 함께 전시했는데, 크리스마스트리, 전등, 화병 등 다양한 작품 30여 점을 함께 전시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 도서관은 진로 선택의 고민이 많은 청소년을 위해 매해 관내 중학교에 진로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이 조금이나마 청소년들의 진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그
(누리일보)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1일 평택남부노인복지관에서 2023년 평택시 사회복지사 송년의 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관련 내빈들과 사회복지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했다. 1부에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및 축사, 우수 사회복지사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사회복지사간의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운주 회장은 “송년의 밤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평택시 사회복지사들의 화합과 처우개선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수고해 주신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2023년부터 시작된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사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등 경제가 어려워지는 상황에서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6일 연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자원봉사자 및 내빈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연천군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덕현 연천군수와 동두천연천국회의원 김성원 의원, 연천군의회 심상금 의장과 군의원, 사단법인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이사 및 발전위원과 각 기관장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축하했다. 행사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다함께 소통하며 흥겨운 자리를 만들고자 1부 기념식과 2부 만찬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는 식전공연, 기념사 및 축사, 유공표창 및 자원봉사 대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2부 만찬회에서는 연천군수와 함께하는 공감토크, 자원봉사자 노래대회, 경품추첨 등 진행됐다. 이날 자원봉사 대상 및 모범봉사 표창으로 자원봉사자 5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관길 센터장은 “올 한해 재난재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편의 자원봉사 활동 등 의미있고 뜻깊은 활동에 밤낮없이 활동에 전념해주신 연천군 자원봉사자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으며, 다시 한 번 2023 연천군자원봉사자의 날 대상 및 표창 수상을 축하드리고
(누리일보) 지난5일 광주문화원 중회의실에서 광주 동화사랑 협회 발족식을 가졌다.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순수한 동심을 바탕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지역봉사 활동을 통하여 건전한 사회를 이루는데 기여함을 목적을 두고 발족한 이날에서 행사에는 광주문화원장을 비롯한, 동화사랑 연구소장(이규원),광주문인협회장(김한섭), 동화콘텐츠문화원장(이규용)등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발족에 따른 위촉장 수여등 나름 임원진들을 구축하여 앞으로 나아가야할 기틀을 마련 했다. 동화사랑 협회 회원은 광주문화원에서 운영중인 문화학교 동화구연반 학생들이 대부분이지만 앞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날 광주 동화사랑 협회장으로 임명된 김정희 회장은 발족식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리며, 광주문화원에서 제자들과 함께 출발할수 있어 더욱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학교는 물론 유치원등 폭넓은 분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신금철 광주문화원장은 광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봉사단체로 우뚝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문화강좌의 합동전시회가 11월 17일부터 12월 2일까지 수련관 1층에서 열렸다. 2023 토당청소년수련관 문화강좌 전시회는 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문화체육강좌 중 ▲종이접기 ▲붓펜캘리그라피 ▲나의어반스케치 ▲도예 ▲열린 미술 ▲유화 ▲한국화 강좌의 강사와 수강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총 7개 강좌, 55명 회원이 약 250여점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가을에서 겨울로 들어서는 초입에서 수련관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미술 및 공예 관련 7개 강좌가 모두 포함되어 진행됐고, 전시회에 참여한 회원의 연령대가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전 세대가 어우러진 행사라는 큰 의미가 있었다. 수련관 유중원 관장은 “전시회에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한 만큼 개관 20주년을 맞은 토당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시설을 넘어 지역사회 내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됐다.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과 함께 숨 쉬는 수련관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
(누리일보)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일 장애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햇살문화페스티벌 송년 축제 ‘이번 해도 유쾌하게, 다음 해도 유쾌하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 팀의 프로그램 발표회와 7개 팀의 250여 점의 작품 작품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주요 순서로는 축하 메시지 전달과, 지문 트리, 우수 이용인 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3부 사회는 직원과 이용인 대표(이인숙)가 직접 진행하는 등 주민과 이용인이 함께하는 지역 문화와 축제의 장의 시간이었다. 박형덕 시장은 “한 해 동안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됐던 것 같은데 오늘 직접 와서 발표회와 작품들을 보니 이용인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느껴졌다.”라며 “동두천시도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회관 건축과 처우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윤대중 관장은 “2023년 송년 축제 프로그램 발표회와 작품 전시를 통해 더욱더 발전하는 복지관으로 나아가겠다”라면서, “전시된 작품들이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수준이 향상되고 있는데 이러한 이용인분들의 수준에 발맞춰 기대에 부응하는
(누리일보)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오산고용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9회 어울림 오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 MC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범준의 사회로 오산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및 동 협의체, 민관협력기관, 관계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민관협력 위기 이웃 지원 영상 ▲시 협의체 활동보고 ▲유공자 표창장 수여(12명) ▲남촌·세마·초평동 협의체 사례발표 ▲주민제안 협의체 소통 플랫폼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한 해를 되돌아보며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시 협의체의 고독 삶 예방사업인 민관협력 위기 이웃 지원활동 및 인터뷰 영상이 소개돼 많은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또한, 동 협의체 사례발표와 주민제안 소통토크에서는 지역 특색과 주민 욕구 반영에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한 점도 큰 호응 얻었다. 올 한해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을 받았고, 경기도 위기 이웃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