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지난 1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체육관에서 진행한 2023 수능 후 비전 콘서트 ‘나는 고3’이 신한고 외 7개교 1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수능 후 비전 콘서트 ‘나는 고3’은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을 위하여 학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족했던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수능 후 비전 콘서트에서는 청소년 공연으로 밴드 GP(신한고) 등 4개팀, 댄스 UNIC(연합팀) 등 4개팀과 전문 가수 『디핵』의 공연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고3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병진(경기물류고 3)은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정수현(한광여고 3)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공연 사이에 공감 가는 사연들이 있어서 공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라며 “두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재미있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공연으로 참가한 밴드 GP팀의 안솔미(신한고 3)는 “수능 후에 공연을 준비하게 돼서 미숙했지만 고
(누리일보) 국내 유일 도자산업특구 도시 이천시의 도예인들이 하나된 목소리로 이천시와 소통하고 지역 도자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천도자공예사업협동조합’을 설립하기로 하고, 12월 6일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과 ‘이천도자예술마을공예협동조합’간의 통합조인식을 가지며 새 출발을 알렸다. 그간 이천시에는 과거 이천 도예인들의 중심축이었던 ‘이천도자기사업협동조합’이 2020년도에 내부문제로 조합의 운영이 사실상 유명무실해지자 소속된 도예인들이 탈퇴했고, 도예인들의 권익 향상과 사업 도모를 위해 새로운 조합 설립의 필요성을 느낀 도예인들이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을 새로 설립했다. 아울러 이천도자예술마을의 조성으로 이천도자예술마을을 중심으로 하는 이천도자예술마을공예협동조합이 설립되며, 각 자의 조합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운영되다보니 사실상 이전처럼 이천시 도예인들의 대표해 하나의 목소리를 내기 어려웠다. 이에 시에서도 도자기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만큼 지역 도자산업을 장려하고 발전을 도모함에 있어 도예인들이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할 것을 적극 권장했다. 김경희 시장도 민선 8기 취임 당시부터 지역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은 다가오는 2024년 1월 12일, 13일 양일간 3회에 걸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나그네’를 개최한다. 독일 가곡(Lied)을 가지고 논다(Play)는 의미로 ‘리트플레이(Lied Play)’ 장르인 본 공연은 전곡에 연극적인 요소를 가미한 음악극으로 구성돼 대중에게 잘 알려진 가곡 ‘보리수’를 포함한 총 24곡의 슈베르트의 연가곡으로 선보인다. 바리톤 김준동, 테너 김은국, 피아니스트 노성희와 김미아가 출연하며 남윤호, 이주연, 지서훤, 한지원이 앙상블로 함께하는 무대를 꾸려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본 공연의 가장 큰 특징으로 용인포은아트홀 공연장 기존의 객석이 아닌, 무대 위에 특별히 설치된 150석의 한정된 좌석에서 관람하는 공연이라는 점이다. 관객들이 멀리서 바라만 보기만 했던 무대에 직접 올라가 공연의 일부가 되는 느낌으로 출연진과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공연에 깊이 몰입할 수 있는 이색적인 시간이 될 것이다.
(누리일보) 지난 7일,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송ONE헤어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나눔 이·미용봉사’를 진행했다. ‘행복나눔 이·미용봉사’는 민·관협력의 일환으로, 관내 미용실인 송ONE헤어에서 홍재장애인복지관 중증장애인 시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 및 뇌병변장애로 등록된 장애인 16명에게 커트 등 이·미용 봉사를 매월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미용 봉사를 받은 분들의 표정이 밝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희 또한 기분이 좋다. 이웃들을 위해 함께 협력해주시는 송ONE헤어 원장님께도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곡선동의 복지 증진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항상 곡선동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살기 좋은 곡선동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회는 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3 권선2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자치센터 수강생, 주민 200여 명과지역 시·도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손뜨개, 캘리그라피, 문인화 등 수강생 작품전시회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유공 강사 표창 △고전무용, 라인댄스, 줌바댄스 등 8개 프로그램 공연 순으로 이루어졌다. 장성래 권선2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작품발표회는 수강생들이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공연이 끝날 때마다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며 “권선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의 500여명의 수강생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수요와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작품발표회를 준비해주신 수강생분들과 강사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였다. 자치센터가 많은 주민분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개선 등에 각별하게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7일 권선구 호매실동 체육진흥회는 관내 음식점에서 호매실동 ‘사랑의 일일 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준비된 일일 찻집에는 체육진흥회를 중심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등 호매실동 단체원들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체육진흥회는 이날 사랑의 일일 찻집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영옥 체육진흥회장은 “연말연시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 사랑의 일일 찻집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꼭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3 주민자치 활동 평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원시 12개 동의 주민자치회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나눔과 따뜻함이 깃든 쉼터 곡선동’을 주제로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특색있고, 소통하고 어울리는 마을을 소개하고 2023년 주요 사업인 마을정원과 반찬나눔 봉사, 축제 등을 담은 발표에서 누구나 오고 싶고, 즐기고 싶은 곡선동의 모습을 잘 그려내었고 꿈을 찾아주는 마을, 다문화 축제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심이 된 사업들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발표는 수어통역사와 함께해 더 많은 청중들에게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다. 최훈 주민자치회장은 “우수사례들을 보며 많이 배우고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주민들을 위해 고민하고 발로 뛰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올 한해 곡선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리 주민들의 노력의 결과로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 지금처럼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곡선동의 주민자치회의
(누리일보) 동두천시 가족센터 지난 1일 구리 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진행한 ‘위(WE)대한 댄서’ 경연대회에서 동두천시가족센터 소속 ‘블리스’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세계교육문화원(WECA)후원 경기북부 거점센터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의 K-POP 문화를 이용해 결혼이민자와 자녀 간 소통 도모 및 친밀감을 형성, 지역 내 결혼이민자들 간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9개 시·군 가족센터 11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연 끝에 동두천시가 최우수상의 명예를 안았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결혼이민자와 자녀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뽐내고, 팀원들 간 서로 격려와 지지해 주는 화합된 모습으로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결혼이민자와의 공존을 촉진할 것이다.”“앞으로도 결혼이민자와 자녀들의 재능계발 활동을 지원하고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문화원은 지난 7일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한울림공연장에서 150여 명의 지역 문화공간 참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동두천 이담곳간’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동두천문화원이 경기문화재단의 경기민간문화공간 활성화지원 시범사업 ‘모든 공간 31’의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왔다. 사업 취지로는 관내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한 공공생활 문화공간의 부족과 활동의 취약성을 극복하고 다양한 문화 주체의 참여를 통한 문활활동 역량 강화 발휘 기반을 마련함이었다. 지난 9월에 시작된 이 사업에는 토끼의 지혜 등 13개 지역 문화공간이 참여했는데 문화원에서는 동두천의 옛 지명이 이담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들 참여공간을 ‘곳간’이라 하여, ‘곳간’당 4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성과공유회는 오후 3시, 토끼의 지혜 등 13개 지역문화공간의 활동을 소개하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탑동농악보존회, 요기니요가원, 점핑퍼포먼스, 올트커피, 우리가락나눔봉사단, 동두천색소폰 협회 순으로 공연 발표를 가졌다. 또 동시에 로비에서는 실버바리스타 가비사랑회의 일일나눔카페,
(누리일보)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6일 두드림 희망센터에서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동두천시가족센터 수료식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올 한 해 동두천시가족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에 대한 한국어교육, 다문화 가족의 의사소통과 사회적응의 원활한 지원을 위한 이중언어 가족환경 조성사업, 다문화 자녀의 취학 준비를 위한 학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포용안전망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한 해 동안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에는 총 26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수료식 및 성과발표회에서는 국립국어원에서 주관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수강생에 대한 표창, 센터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는 방문교육지원사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이용자에 대한 시상, 이중언어가족 환경조성사업과 취학준비 학습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이수증을 전달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1일에 구리시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위대한댄서’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가족센터 ‘블리스’팀의 축가댄스 공연과 이중언어가족 환경조성사업 프로그램에 참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2월 7일 시흥시를 대상으로 의정부 미술도서관 및 음악도서관 투어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전국 지자체, 시의회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의정부시 도서관을 벤치마킹 우수사례로 선정해 방문하고 있다. 이에 시는 도서관을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낸 사례를 공유하고자 국내외 기관을 대상으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투어는 시흥시장, 시의회의장, 평생교육원장 등 시흥시 관계자 1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도서관의 공간 디자인 컨셉 및 히스토리를 설명하고, 자료 서비스 및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도서관 문화를 교류했다. 투어 프로그램은 미술도서관 전시관 및 자료실 공간 투어, 음악도서관 하이엔드 음향시스템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누리일보) 공직자·CEO 등 혁신리더 대상…협업·글로컬 사례·성과 소개 최대호 안양시장이 7일 오후 용인시 죽전동에 있는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의 제2기 자치분권 혁신리더 특별과정의 강사로 초빙돼 ‘로컬 거버넌스의 힘으로 주민 생활을 혁신하다’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자치분권 혁신리더 특별과정은 공직자, 사회단체 리더, 최고경영자 등 혁신리더를 대상으로 대전환 시대의 변화와 혁신 경향을 분석하고 지역발전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지역혁신역량 발굴, 지역 관계망 형성을 통한 글로컬 전략기반 확보를 목표로 3개월간 진행된다. 최 시장은 이날 안양의 시 승격 이후 50년의 역사와 글로컬 사례, 안양천・함백산추모공원 등 다양한 성과를 소개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비전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사례를 언급하며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기업의 입지규제를 해소하는 등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안양청년창업펀드 1호(921억원 규모) 조성에 이은 59억원 규모의 2호 펀드 추가 조성을
(누리일보) 의왕 백운누리어린이집은 지난 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이나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해 달라며 쌀 35kg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백운누리어린이집 원아들이 각 가정에서 한 봉지씩 모은 쌀로,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기를 희망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대순 원장은 “작은 것도 함께 나누면 큰 기쁨이 된다는 것을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며,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 해주신 원장님과 교직원, 특히 원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분들이 더욱 힘들어지는 시기에 보내주신 후원을 따뜻한 온기와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문화원은 의왕 마을지 작업의 의미와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2023 의왕마을기록’ 심포지엄을 6일 의왕문화원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과 각 사회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왕문화원은 2021년부터 의왕시민기록가를 양성해 도시개발로 사라져가는 초평동 새우대마을을 사진으로 기록한 ‘기억을 기록하다, 새우대 사진展’을, 2022년에는 새우대마을 주민 생애사를 기록한 2022 활동조사보고서 ‘초평동이야기’를 발간한 바 있다. 올해는 초평동 새우대마을 주민의 일상과 주거생활 문화, 세시풍속, 혼례 풍습 등 민속 분야를 기록한 ‘2023 의왕 초평동 새우대마을지’를 발간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의왕마을지 작업의 의미와 미래’를 주제로 ‘초평 새우대마을지 작업 내력’에 대해 2021년부터 의왕시민기록가로 활동한 김일환 의왕시민기록가의 발표와 강정원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의‘마을기록의 의미와 시민의 역할’, 정형호 경기민속학회 고문의‘마을지의 의미와 향후 방향성 제안’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누리일보)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12월 7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한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서로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난타동아리 공연 및 가수 현당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기념행사는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및 사진공모전 수상작 표창, 봉사 시간 인증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올해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은 관내 봉사단체 등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개인 14명과 봉사단체 8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튀르키예 대지진 긴급구모 물품기부, 가족봉사단 운영, 자매 도시 수해복구, 김장나눔 행사까지 자원봉사자분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봉사로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변함없는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는 유엔에서 제정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