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16일 오전 병점 화남아파트 앞에서 화성시 중증장애인 나들이 행사를 격려했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지부장 박종일)가 진행하는 이번 나들이 행사는 중증장애인 등 35명이 참여했으며, 병점에서 출발해 경기 광주시 화담숲 등에서 진행된다. 정 당선인은 환송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 취업,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화성시가 함께 지원해야 할 것”을 강조하며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고 보람찬 나들이를 다녀오시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 장애인은 30,392명이며 중증장애인은 10,787명이다.
(누리일보) 제7대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상헌)는 오는 30일까지 시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소통창구인 “시민이 양주시장 당선인에게 바란다”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시민 소통창구인 ‘시민이 양주시장 당선인에게 바란다’ 코너는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의 시정철학인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수렴하는 ‘청의(聽意) 행정’ 구현하고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민선8기 정책제안과 ▲시정슬로건 아이디어 공모 게시판으로 운영된다. 정책 제안분야는 ▲기획·조정, ▲산업·경제, ▲건설·안전, ▲문화·복지, ▲농업·환경이며 시정 슬로건은 민선 8기 양주시가 추진해 나갈 비전을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으로 구호화해 15자 내외로 표현하면 된다. 인수위는 온라인 소통 창구에 접수된 시민 의견을 꼼꼼하게 검토해 민선8기 핵심 시정과제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청 누리집에 접속해 민선8기 정책과 시정 슬로건을 제안하면 된다. 김상헌 위원장은 “시민이 원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당선인의 철학에 부합하는 정책개발을 위해서는 인수위와 시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소통창구 운영을
(누리일보) 세계적으로 반도체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은 15일 “용인을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반도체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반도체 관련 기업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날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기념식에는 박윤규 과학기술부 2차관, 주명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정은승 삼성전자 사장,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등 정부와 반도체 관련 산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는 지난 2002년 설립됐으며,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 기술연구 등을 진행해 왔다. 이 학회의 박재근 회장과 학회 소속 정순문 전 삼성전자 부사장은 이상일 당선인 인수위원회의 반도체클러스터 TF 단장과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당선인은 축사에서 “훌륭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활동하는 용인의 반도체 경쟁력을 더욱 키우겠다”면서 “반도체 산업 집중 육성의지를 밝힌 윤석열 대통령과 발맞춰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활동을 용
(누리일보) 민선8기 과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과천시 주요 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민선8기 과천시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원회', 위원장 이순형)는 민선8기 과천시 정책기조 설정과 공백없는 시장직 업무수행을 위해 지난 13일 출범하여 6월 24일까지 과천문화원 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된다. 총 14명으로 구성된 인수위원회는 신계용 과천시장 당선인을 비롯, 시의원 당선인을 포함한 자문위원이 참석하여 △청사유휴지 △종합의료시설 유치 △중학교 신설 등 현재 과천시의 주요 현안 40여 건과 당선인 공약사항에 대해 과천시 관계 공무원의 보고를 받고 있다. 한편 신계용 과천시장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출범 첫날인 13일 “형식보다는 내실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한 데 이어, 14일 보고회에서 “직원들이 제도나 절차 등에 얽매이지 말고 관련 기관에 직접 찾아가 능동적인 자세로 일했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수위원회는 신계용 과천시장 당선인이 과천시장직을 두 번째 수행하는 만큼, 업무보고 일정에 주요 현장방문을 포함하여 보다 현장 중심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기조를 설정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이순형
(누리일보) 하남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5일 3일차 업무보고회가 진행된 가운데, 올 여름 하남시 관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날 이현재 당선인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환경국, 친환경사업소, 자치행정국, 평생교육원을 중심으로 시 주요 사업에 대해 3일차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현재 당선인은 이날 업무보고 자리에서 “인근 시군 대부분 개장을 앞두고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 관련 예산이 하남시에서는 확보되지 않아 유감이다”며 “올해 관련 예산을 추가 반영해 이번 여름에 관내 모든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미사호수공원 분수대도 여름철에는 더 많은 시간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애견인과 반려동물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 부응해 애견인과 일반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안전확보방안 등 각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펫존(pet-zone)’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 당선인은‘우성골재’정화비용 부담 문제와 관련, 하남시 예산으로 약 400억여원을 충당해야할 수도 있는 상황에 대하여 “이를 방치할 경우 시민들의 세금으로 충당해야 한다”며 “해결 방안
(누리일보) 민선8기 연천군수의 직 인수위원회가 15일 오전 11시 출범식과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인수위원회 활동은 7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사무실은 연천군수레울아트홀 평생교육실에 마련됐다. 인수위원회 사무실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김덕현 당선인이 인수위원 14인과 자문위원 10인을 위촉함으로써 연천군수의 직 인수위원회의 구성을 정식으로 완료하였다. 인수위는 한반도발전연구원장인 김영봉 위원장과 전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지회장인 허정식 부위원장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행정, 복지,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연천군의 미래를 그려나갈 계획이다. 민선8기 연천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연천군청 및 연천군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이를 바탕으로 당선인 공약 사항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등 연천군의 새로운 정책기조 설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상진)는 15일 오산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색시장 등 오산시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인수위원장, 부위원장 등 15명의 인수위원회 위원이 참석하였으며, 오색시장·가장3일반산업단지·반려동물 테마파크·소리울 도서관 순서로 진행됐다.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는 민선8기 오산시장 이권재 당선인의 평소 정치철학인 ‘현문현답(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현장에서 답한다)’의 정신을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현장방문 또한 이러한 배경에서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은 “민선8기 새로운 오산시의 비전과 전략은 오롯이 현장에서의 생생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서 출발하고자 한다.”라며, “직접 현장으로 나아가 시민 여러분들의 뜻을 듣고자 노력해주시는 김상진 위원장과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여 새로운 민선8기 오산시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성제 의왕시장 당선인은 15일 백운커뮤니티센터에서 의왕시장직인수위원회 현판식과 함께, 인수위원회 인수위원장 및 분과위원장 등 인수위원 15명과 인수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18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인수위 활동을 시작했다. 김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행정 경험, 분야별 전문성, 지역 신망도 등을 고려하여 명망 있는 인사들로 구성했다”며 “향후 의왕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비전과 정책을 잘 제시할 것으로 믿는다”고 인수위 구성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특히 김 당선인은 “갈라진 민심을 통합하여 지역 화합을 이루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하여 6·1 지방선거에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후보들을 각 분과별 자문위원장으로 위촉하였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인수위원장에 국토교통부에서 26년간 공직 생활을 한 전)국토도시실장 유병권(행정고시 33회), 부위원장에 전)의왕도시공사 사장 이성훈, 인수위 고문으로 전)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장 여홍구 한양대 명예교수, 전)중앙도시계획위원회 부위원장 권용우 성신여대 명예교수를 임명하여 국토교통부 출신다운 인적 네트워크를 보여주었다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발달장애인 가족의 극단적 선택 등 비극적인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15일 오후 수원역 지하 1층에 마련된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경기도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한 뒤 발달장애인 가족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당선인은 “가슴이 먹먹하다. 경기도 내 발달장애인이 거의 6만 명인데 이들에 대한 여러 가지 대책들에 대해서 다른 어떤 것보다도 더 꼼꼼하게 챙겨보겠다”라며 “혼자가 아니고 경기도에서부터 같이 한다는 것을 꼭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을 마친 김 당선인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당선인은 “‘사람이 사는 세상’ 만들겠다고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다”라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상생과 포용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경기도가 해야 할 중요한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에 발달장애인 가족분들께 이렇게 비극적인 일이 생기고 있는데, 당사자나 가족 간의 문제로만 치부해서는 안 된다. 발달장애인
(누리일보)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공식 홈페이지가 본격 운영된다. 공식 홈페이지는 민선 8기 인수위의 주요 활동을 홍보하는 기능 이외에도 김 당선인과 민선 8기에게 바라는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도민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으로, 인수위 해단 시점까지 모은 도민 의견은 인수위원회 검토를 거쳐 도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인수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공식 취임을 앞두고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오후 5시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라는 인수위 슬로건과 함께 ▲따뜻한 혁신 ▲공감의 소통 ▲진정한 협치 등 김 당선인의 도정 철학을 반영해 홈페이지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는 도민들이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똑톡! 경기제안’을 비롯, ▲활동 (인수위 일정, 공지사항 등) ▲소식(사진) ▲소개 등 크게 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먼저, ‘똑톡! 경기제안’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별명인 ‘똑부’와 ‘대화(talk)’의 합성어이자 ‘똑똑한 도민들이 직접 문을 두드려 정책을 제안한다’는 2가지 의미를 담은 ‘열린정책 제
(누리일보) 민선8기 양평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황경철)는 지난 14일 양평군청에서 파견된 민선8기 공약인계 TF팀 직원들과의 상견례을 가졌다. 민선8기 공약인계 TF팀은 양평군청의 각 분야 6급 이상 팀장급의 전문 직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인수위가 마무리될 때까지 15명의 인수위원회 위원들을 도와 양평군 민선8기 향후 4년의 청사진을 그려가게 된다. 황경철 인수위원장은 “TF팀 직원들께서 양평의 군정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만큼 군의 현황을 반영한 실행 가능한 공약들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주시길 바란다”며, “인수위원들도 직원여러분과 합심해 각계 각 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군민의 마음을 공약에 잘 담아내 민선8기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양평군수직 운영위원회는 5개 분과, 12개 분야(행정·교육, 문화·예술·관광, 복지·보건, 경제·농업·산림, 건설·환경·도시)로 구성됐으며 오는 7월 20일까지 군정비전, 목표 등을 설정하고 공약사업을 검토 및 확정, 양평의 미래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15일부터 민선8기 여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여주시 주요 업무 및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시정방향을 구상하기 위한 부서별 주요업무보고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3개 분과로(△행정·복지·교육분과 △문화·환경·산업분과 △관광·지역발전·안전분과) 구성되어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 및 활동가 등을 배치해 분과위원장과 위원들이 시정현황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시 간부공무원들은 인수위에 부서별 주요사업 및 현안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하고, 인수위원들은 추진사업은 물론 민선8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들에 대한 관련 질문과 자료제출 요구 등을 추진한다. 민선8기 취임 전 업무보고는 15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누리일보) 민선 8기 김덕현 연천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15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덕현 연천군수 당선인은 이날 연천수레울아트홀 1층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고 인수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인수위는 한반도발전연구원장인 김영봉 위원장과 전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지회장인 허정식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학계, 시민사회단체, 기업인 등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인수위는 20일부터 24일까지 연천군의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김덕현 당선인의 공약사항 점검, 민선 8기 연천군의 군정 방향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김덕현 당선인이 지역경제 발전의 초점을 맞춘 만큼 경제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교육, 복지, 문화, 행정 등 당선인의 공약 추진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 당선인은 “오직 연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공약사항과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인수위원회를 구성했다”며 “민선 8기 연천군의 성공을 위해 주요 공약사항의 밑그림을 잘 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정명근 화성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 박철수 수원대 총장)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화성시 실국장의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인수위원회는 오전에 실국장의 현안사업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들었으며 오후에는 4개 분과위별로 화성시정에 대한 현황 파악과 앞으로의 전략을 논의했다. 인수위는 일반행정, 경제·산업·문화·관광·경제·교육, 보건·복지·환경, 도시·주택·교통·도로 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를 배치하여 분과위원장과 위원들이 시정현황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동서균형발전 전략, 전철확충방안, 100만 특례시를 준비하는 조직개편, 난개발대책, 소각장 건설, 대학시설의 활용방안, 부족한 청사 확보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인수위측 인사는 “화성시가 큰 도시인 줄 알지만 기업체 수가 경상도의 기업체 수와 같다는 점에서 중요성을 이해하겠다”며 “국가적으로 도시소멸을 걱정하는 시대에 전국 시군구에서 유일하게 소멸위험이 없는 도시 화성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실제로 자료에 의하면 화성시는 평균연령 38.1세로 경기도 42.1세보다 젊으며 전국 평균은 43.9
(누리일보) 14일 하남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현재 당선인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도시국, 보건소, 교통건설국, 미래도시사업단의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안전도시국 업무보고에서 인수위원들은 도시전반에 대한 업무내용을 질의하며 특히, 공공임대 분양전환, 호반 민간임대 문제 해결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하고,보건소 업무보고에서는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위례·감일 등 보건소 접근이 어려운 신도시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전 지역 주민이 최상의 보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오후 교통건설국 업무보고에서 인수위는 미사·위례·감일 신도시 대중교통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 노선대책 수립과 수석대교 대책 재검토, 미사호수공원·산곡천·덕풍천 친수환경 개선, 원도심 지중화 사업 추진 등을 요구하고,미래도시사업단 업무보고에서는 H2프로젝트 재공모, 신덕풍역 설치 등 시 도시개발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재점검을 요구하고 위례신사선 연장이 기존 협의시 제외된 사유를 지적하며 금번 3호선·9호선 직결연결(평면환승 절대 반대) 등 주민 요구 사항에 대한 반영을 주문하였으며 소관부서에서도 관련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
(누리일보) ‘성격이 자본이다’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류지연 교수와 '총각네 야채가게' 30만부 베스트셀러 김영한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한 전 국민 소통의 노하우를 담은 '소통을 디자인하다' 신간이 발간됐다. 신간은 서양의 에니어그램 성격 이론과 동양의 주역으로 풀어낸 AI 첨단 기술 해석서로 온 국민이 불통으로 힘들어할 때 위로가 되며 소통의 로드맵을 제시해 주는 지침서로 평가 받는다. 특히 화제의 신간 '에니어그램2.0: 소통을 디자인하다' (류지연·김영한 공저, 위로북스)는 인간관계의 비밀을 푸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면서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책에는 소통을 디자인 하는 방법을 직접 찾을 수가 있다. 직관의 심리학이 자연의 순리를 안고 과학적인 테이터로 드러냈다. 남녀노소, 지위고하, 누구나 할 수 있는 당장 소통 대화법, 소통 디자인, 당신도 소통 디자이너가 된다. 인간의 본질 속에 숨겨진 방대한 역사를 직관적으로 찾아내고 변화의 흐름을 예견하고 첨단화된 기술로 표현하는 소통 디자이너들로 변모된다. 일반인들에게는 심오하고 깊은
(누리일보) 기업 M&A·IPO 전문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는 2025년 10월 29일, 대한민국 시니어 복지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바꿀 ‘AI 기반 맞춤형 시니어 케어 정보 및 복지 컨설팅 플랫폼’ 브랜드 “SH시니어케어”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전국 단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팬텀엑셀러레이터는 플랫폼–언론–CareHUB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전국 단위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시니어 복지 전달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또한 기업·기관·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복지 생태계 모델을 통해, 복지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 상표 출원 완료… 국가 단위 복지 플랫폼 기반 마련 팬텀엑셀러레이터는 ‘SH시니어케어’의 공식 도메인을 등록하고, 상표·특허 출원 3건(제09류, 제35류, 제44류)을 완료했다.출원번호는 ▲제09류 40-2025-0188065, ▲제35류 40-2025-0188066, ▲제44류 40-2025-0188067로, 플랫폼의 기술·홍보·의료·복지 전 영역에 대한 지식재
(누리일보) 프리미엄 미술교육 전문 브랜드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이 다가오는 미대입시 철을 맞아, 입시와 실무 전문성 역량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디지털드로잉클래스’와 ‘해부학마스터클래스’ 수업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애니메이션, 웹툰, 일러스트, 게임그래픽 등 콘텐츠 분야 실기를 전문적으로 교육한다. 이번에 개설된 프로그램은 실기 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춘 집중 4주 과정으로, 10월 25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진행한다. 각 수업 커리큘럼은 CG취미/진로탐색반과 포트폴리오/전공집중반으로 구성되어 입문자부터 입시·취업 준비생까지 수준과 목표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히어로애니 관계자는 “앞으로의 입시 전략은 방향 없는 반복보다 확실한 성장이 필요한 시기”라며 “입시 준비생뿐 아니라 실무형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학생에게도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트레이닝은 단순한 기간별 수업으로 단기 특강이 아닌, 입시 실기와 실무 제작 프로세스를 융합한 목표 중심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 수업을 통해 웹툰,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인 등 다양한 콘텐츠 분
(누리일보) PK헤만(PK Heman)이 전통적인 패션쇼 형식을 벗어나, K-POP 안무와 디제잉을 결합한 콘서트형 패션쇼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드론 런웨이로 업계의 이목을 끌었던 PK헤만이 또 한 번 혁신 무대를 통해 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PK헤만은 지난 5월, 이태리 특전 패션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드론 런웨이 시스템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데 이어, 또 한 번의 새로운 연출로 패션계의 관심을 받았다. PK헤만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L4K3'의 패션 라인을 연출하며, 걸그룹 뉴엘(New L)의 ‘울(Wool)’ 무대를 중심으로 안무가 장소빈의 K-POP 댄스를 접목시켰다. 여기에 DJ 사운드와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마치 콘서트를 보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런웨이가 완성됐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는 케이팝데몬헌터스 주제곡 '골든(GOLDEN)'이 울려퍼지며, MZ와 시니어 모델들이 함께 등장해 세대를 초월한 런웨이를 펼쳐보였다. 패션과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이번 쇼는 기존 패션쇼의 한계를 넘어 ‘세대 공존’과 ‘문화 융합’의
(누리일보) ‘2025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2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재단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류평화봉사상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김태후)가 주최하고, 국제인류평화봉사조직위원회·뉴스문화·뷰티엔패션·WGS미디어가 공동 주관한다. 또한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코리아아트뉴스, 한중교류협력센터, 국제뷰티전문가총연합회 등 다수 기관이 후원해 국제 평화의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 ■ 박철언 전 장관 “자유와 평화는 인류의 문학적 사명” 행사의 1부인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에서는 제10대 정무제1장관과 제9대 체육청소년부 장관을 역임한 박철언 (재)한반도복지통일재단 이사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박 이사장은 ‘미래의 인류평화를 위한 전쟁 없는 행복한 지구촌 염원’이라는 주제 아래 자유평화와 문학을 주제로, 평화와 인류애의 근본적 가치를 문학적 언어로 풀어낼 예정이다. ■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헌신과 나눔의 공로를 기리다
(누리일보) AI 혁명,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 전환과 ‘뉴리더십’의 탄생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되면서, ChatGPT로 촉발된 생성형 AI의 대중화는 단순한 기술적 혁신을 넘어 인간의 사고와 업무 방식, 나아가 삶 자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동력이 된다. 저자 강요식 박사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산업혁명, 인터넷 혁명보다도 강력한 AI 혁명이며, 하나의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정의한다. 이러한 거센 변화의 파도 속에서 조직과 사회를 이끌 리더들에게는 전통적인 리더십으로는 대응할 수 없는 새로운 지침서가 절실한 상황이다. 바로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응답하여, AGI 시대를 대비할 최강의 미래 코칭 전략서 『AI 뉴리더십』이 출간됐다. 이 책은 "AI 에이전트 시대, AI와 협업하여 미래를 확장하라"는 부제 아래, 인공지능과 인간이 함께 성장하는 통합적 리더십의 로드맵이 된다. AI는 파트너다. '듀얼 브레인'을 장착한 뉴리더가 된다 강요식 박사는 핵심 메시지로 “AI는 도구가 아니라 협업하는 파트너이다. 대체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