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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로 확인한 식탁 안전”… 부산시, 2025년 유통 먹거리 방사능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시 보건환경연구원, 2025년 유통 먹거리 총 1천389건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누리일보)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먹거리 안전관리를 위해 관내 유통 중인 수산물, 가공식품, 농산물 등에 대하여 방사능 오염 여부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하여 안전하다고 밝혔다.

 

먹거리 방사능 검사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매년 수행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산물에 대한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검사는 작년 2025년 한 해 동안 부산 관내 유통 중인 먹거리 1천389건을 대상으로 인공방사능인 요오드 및 세슘 검사를 실시했으며 유형별로는 ▲수산물 989건(어류, 해조류, 두족류 등) ▲가공식품 222건(수산가공식품, 조미식품 등) ▲농산물 178건(채소류, 과일류 등) 이다.

 

총 1천389건 중 ▲국내산은 926건 ▲일본산은 128건 ▲기타 수입산은 335건 이었으며, 수거 장소는 관내 마트·전통시장·학교 및 어린이집 급식 식재료·온라인 유통제품 등 다양한 유통 경로를 포함했다.

 

또한 연구원은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5년 식품방사능 분야 숙련도 평가' 당시 세슘(137Cs) 항목 평가 분야에서 최상위 등급인 '양호'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숙련도 평가는 시험‧검사기관의 시험‧검사능력 향상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실시되며, 평가 항목 중 방사능(세슘) 항목은 작년에 처음 시행됐다.

 

올해도 6월~7월경 수산물에서 방사능(세슘) 항목 평가가 예정되어 있다.

 

연구원은 먹거리 방사능 검사 결과를 시 누리집 및 연구원 누리집에 매주 공개하여 먹거리 방사능 오염에 대한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용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우리시는 정밀 분석 장비와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방사능 검사를 상시 체계로 운영하여 시민 먹거리 방사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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