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일보)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3월 5일, 양평생활문화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지역 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예술인 성장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신진·청년 예술인을 중심으로 창작 역량에 비해 부족했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지원사업을 일회성 지원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예술인 스스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 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명회는 크게 세 가지 내용으로 구성된다.
첫째, 2026년 진행 예정인 공모 지원사업 계획을 공유한다. 양평문화재단의 주요 사업인 ‘모든예술31’, ‘물맑은 어울림 음악회’, ‘생활문화지원사업’은 물론 외부 기관의 공모사업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둘째, 예술인을 위한 행정 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공모사업의 구조와 신청 절차,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정산 시 유의사항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술인의 행정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향후 예술인 지원 확대를 위한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재단은 예술인의 활동 실태와 필요한 지원 분야에 대한 의견을 수집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설명회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재단과 예술인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정 역량 강화와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통해 양평 예술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양평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 예정인 예술인과 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렴된 의견은 향후 후속 사업 기획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