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일보) 구리시는 2월 13일,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예방 중심 보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조성한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구리시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내부 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는 구리시가 지역 건강지표 분석과 시민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면밀한 사업계획을 수립한 결과, 보건복지부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본격 추진됐다. 기존 수택보건지소를 리모델링해 면적 678㎡ 규모로 새롭게 조성됐으며, 2026년 장비 분야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국비 지원을 통해 다양한 장비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더 내실 있는 건강관리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재활보건실, 작업치료실, 건강상담실, 운동실, 조리실습실, 구강보건실, 보건교육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간호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운동 지도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해 건강 측정은 물론 질환·영양·운동 상담 등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센터 개소는 기존 보건소 중심의 단일 보건 서비스 체계를 넘어, 주민 생활권 가까이에서 예방과 관리 중심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시민 건강 형평성 제고와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보건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 여러분의 건강 지킴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