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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뉴욕한국문화원 공동 개최 ‘뉴욕 뉴 잉크’ 특별전 성료

현대미술 중심지 뉴욕서 K-수묵 다양성·가능성 알려

 

(누리일보) 전라남도와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이 현대미술의 중심지 뉴욕에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뉴욕 수묵 특별전 ‘뉴욕 뉴 잉크(New York, New Ink!)’를 공동 개최해 케이(K)-수묵의 다양성 가능성을 국제적으로 알렸다.

 

전시는 지난 1월 31일까지 21일간 열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전통 수묵의 미학과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통해 케이-수묵의 예술적 확장 가능성을 해외 무대에 소개했다.

 

윤재갑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과 스테파니 킴(김승민) 큐레이터가 공동 기획했으며, 이이남·한영섭·정광희·강운·설박(Sul Park)·구승윤·케이윤(Kay Yoon)·김상연 등 총 8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회화, 사진, 퍼포먼스,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수묵 예술이 지닌 전통성과 동시대적 해석을 입체적으로 제시했다.

 

전시 기간 미국 동부 지역에 폭설과 한파가 이어지는 악조건에서도 관람객 발길이 이어지며, 한국 현대 수묵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했다.

 

이는 수묵이 전통 회화 장르를 넘어 동시대 미술의 언어로 소통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개막식에는 론 킴(Ron Kim) 뉴욕주 하원의원과 에드워드 브론스타인(Edward Braunstein) 뉴욕주 하원의원을 비롯해 현지 미술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시를 축하했으며, 한국 문화예술의 국제적 교류 확대와 문화적 파급력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세계 현대미술의 중심지로 평가받는 뉴욕에서 열린 이번 특별전은 수묵이 과거의 양식에 머무르지 않고, 동아시아 회화의 미학과 방법론을 인류 보편 문명의 예술 언어로 확장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강효석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뉴욕 수묵 특별전은 한국 수묵미술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해외 전시와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성과”라며 “전남도는 케이-수묵의 세계화를 위한 해외 특별전과 다양한 국제 전시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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