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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청년이 머무는 강원 만든다”… 81개 사업 1조 3,380억 원 투자

일자리와 정주환경 조성에 중점 투자, 첨단 미래산업 분야 청년 인력 양성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5일'2026~2030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5년 간 81개 사업에 1조 3,38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 수립한 중장기 청년정책 종합계획으로, 향후 5년간 청년 정책의 기본 방향과 추진 목표를 제시하는 기준이 된다.

 

- 도는 계획수립과정에서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1~‘25)/58개사업'의 추진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도내 청년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청년 인구 유출 대응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 또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 사업은 보완・확대해 세부사업을 58개에서 81개로 늘렸고, 총사업비는 1조 3,380억 원 규모(국비 8,389억, 총사업비의 62.7%)이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 최상위 법정의무계획인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과 연계해 첨단 미래산업 분야 청년 인력양성 계획을 중점 반영했다.

 

김진태 지사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강원특별자치도는 청년을 위해 생겨난 것”이라며, “그동안 강원에서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는 구조가 반복돼 왔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이 지역에 머물고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정주 환경 조성을 중점으로 81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대 분야 81개 세부 사업 중 분야별 중점사업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년일자리 확대'분야는 25개 사업에 1,484억 원을 투입한다.

 

▲청년 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정주형 청년 창업 지원(신규), ▲청년 롤모델 발굴 및 성장네트워크 구축(신규)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청년 창업 생태계를 강화한다.

 

둘째,'청년친화 주거환경 조성'분야는 6개 사업에 2,395억 원을 투입한다.

 

▲청년월세 지원, ▲중소기업 청년 주거 대출이자 지원(신규), ▲강원형

 

청년 공공임대주택 공급, ▲빈집 활용 청년 임대주택(신규),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 등을 통해 청년의 주거 안정 기반을 확대한다.

 

셋째,'교육-일자리 연계 강화'분야는 25개 사업에 8,303억 원을 투입한다.

 

▲강원형 반도체산업 인력육성, ▲디지털헬스케어 AI융합혁신 허브 조성(신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청년재테크스쿨 운영(신규), ▲글로컬대학 지원 등을 통해 지역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수요에 대응한다.

 

넷째,'복지-문화 인프라 확대'분야는 16개 사업에 1,152억 원을 투입한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지원, ▲은둔·고립 청년미래센터 설치(신규), ▲찾아가는 청년 문화센터(신규),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등으로 청년의 자산형성과 자립 지원을 강화한다.

 

다섯째,'정책참여 기회 확대'분야는 9개 사업에 46억 원을 투입한다.

 

▲18개 시·군 청년센터 확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확대,▲청년 친화도시 조성(신규), ▲지역사회 청년학교 운영(신규) ▲청년정책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청년 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 거버넌스를 확대한다.

 

앞으로 도는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6~‘30)’을 바탕으로 금년부터 구체적인 연도별 시행계획을 마련해 청년 일자리 확대 등 5대 분야별로 수요자 중심 맞춤형 청년정책을 청년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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