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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RISE사업단, ‘제주 글로벌 네트워크’ 공개 강연 및 포럼 성황리 개최

 

(누리일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제주 RISE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강철웅) 평생교육팀은 지난 1월 31일,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지역상생 제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평생교육 공개 강연 및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 경계를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제주도민과 외국인 거주자, 국내외 방문객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와 글로벌 커뮤니티를 잇고 제주가 가진 지역적 가치와 국제적 연결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교육, 관광, 문화, 생활, 지속가능 성장, 환경 등 총 5개 분야의 연사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소통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주대학교 이병걸 교수와 변영철 교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제주의 특별한 문화(김인숙), 외국인 유학생의 경험(Cynthia Imtiaz), 올레길 완주 후 제주 정착기(맹미영),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그리고 교육 분야의 Richard Dawson (도슨영어 대표, (전)뉴질랜드 와이카토 대학 경제학 교수) 연사는 '용기(Bravery)'와 '겸손(Humility)'의 균형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신뢰를 형성하고 국경을 넘는 협력의 기반을 다질 것을 제안했고, 관광 분야의 Robert Allen (Hospitality International Inc. CEO)은 AI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관광 혁신과 인간적 환대 사이의 조화를 강조했다.

 

단순 강연을 넘어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그룹 토론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소규모 테이블로 나뉘어 제주 지역 현안과 글로벌 네트워크의 현실적인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고 더불어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전통 보자기 아트 체험이 진행되어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미를 알리는 기회가 됐다.

 

강철웅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은 지역 밀착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제주를 찾은 이들이 함께 제주를 배우고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이 연계하여 지역과 세계를 잇는 열린 교육과 대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가 추진하는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교육부가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대학 지원사업을 지방정부 주도로 통합·재설계한 혁신 모델이다.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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