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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책사랑 서재지원 사업’ 참여기관 모집

지식정보 취약계층 대상 도서 지원…지역사회 독서환경 강화

 

(누리일보)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이은경)은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지역사회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 책사랑 서재지원 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직업재활센터 등 지식정보 취약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도서를 지원해 정보격차를 완화하고, 시민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부산진구·연제구·동구 소재의 복지관 및 어린이·장애인 대상 지식정보 취약기관으로, 총 5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별로 100여 권씩 총 500여 권의 도서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희망도서를 반영한 맞춤형 도서 지원과 함께 서재 운영 현판, 도서 관리용 스티커 등을 제공하며, 지원도서를 활용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독서 활성화를 도모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방법 및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정보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책사랑 서재지원 사업은 독서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누구나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독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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