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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2026년 소방공무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자격취득 과정 운영

소방시설 이해·점검 역량 강화로 예방 중심 대응체계 확립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6년 소방공무원의 직무 전문성 및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에듀윌과 협력하여 운영되며, 교육기간은 2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특히 소방공무원의 24시간 교대근무 특성을 고려해 교육 종료 이후에도 2027년 1월부터 3월 말까지 복습기간을 추가 제공해 학습 접근성과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운영 과정은 현장 실무와 직결되는 전문자격 과정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과목은 ▲소방시설관리사 ▲소방설비기사(전기·기계)▲위험물산업기사 ▲토익(TOEIC) ▲컴퓨터활용능력 1·2급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자격취득 과정이 소방공무원의 소방시설 점검 능력과 설비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체계적으로 높이고, 화재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요구되는 고유 직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소방시설의 구조와 원리, 점검 기준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능력과 현장 대응 판단력을 높여 실무와 자격을 연계한 학습을 통해 현장 대응의 전문성·신뢰성·일관성을 확보함으로써 도민 안전 확보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토익 과정은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 및 국제행사 대응 역량 강화라는 중장기 정책 환경을 반영해 도입됐으며, 향후 국제 협력, 외국인 응급대응, 글로벌 재난 대응 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온라인 자격취득 과정 운영을 위해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는 총 618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394명(63.8%)이 해당 과정을 선호하는 업체로 ㈜에듀윌을 선택해 교육 제공 업체로 최종 결정됐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소방본부장은 “현장 대응 역량은 평소의 학습과 준비에서 비롯된다”며 “업무로 바쁜 여건 속에서도 자기계발에 힘쓰는 직원들이 체계적으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본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교육을 통해 개인의 전문성은 물론 조직 전체의 대응 역량이 함께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소방환경 변화와 정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 발굴·운영하여,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전문 소방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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