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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락 경상남도의원, 8년간 표류한 상일초·내서중 고압송전선로 상향 사업 “추진 본격화”

경남교육청·한전·학교·학부모와 추진 경과 및 향후 일정 공유

 

(누리일보) 진상락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창원11)은 14일 내서중학교에서 학교 위를 횡단하는 고압송전선로 상향 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을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진상락 도의원을 비롯해 경상남도교육청 관계자,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관계자, 상일초·내서중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대표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로드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진상락 도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그간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두 학교의 오랜 숙원사업을 끝까지 책임 있게 마무리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라며, “송전선로 상향 방식 결정 이후 현재 한전에서는 하천 점용 협의, 철탑 특수기초 실시설계 용역, 인허가 협의 등 실질적인 착공을 위한 사전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일초와 내서중을 관통하는 고압송전선로 문제는 지난 2017년 지중화 방안이 검토된 이후 8년째 표류하며 장기간 논의가 이어졌으나, 사업의 실효성과 기술적 한계를 둘러싼 의견 차이로 인해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진 의원은 지난 2023년 4월, 경상남도의회 제40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당 문제를 공론화하며 ‘송전선로 상향’이라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고 여러 차례 관계기관 및 학부모 간담회를 주도하며, 이해관계를 조정한 끝에 해당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을 확정했다.

 

진상락 의원은 “학부모님들의 기대보다 사업 추진이 다소 늦어진 감이 있으나,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수립된 계획이 차질 없이 실행되는 것”이라며, “착공부터 완공까지 전 과정을 면밀히 살펴 학교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이나 통행 문제 등을 세심하게 살펴 내서 주민의 불편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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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 위탁운영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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