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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년 학생 마약류 담당교원 연수’ 3일간 실시

청소년 마약류 문제, 예방이 최우선...학교 대응 역량 높인다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청소년 마약류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현장의 예방・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포항・안동・구미에서 마약류 담당 교원 3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 마약류 담당교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근 청소년을 둘러싼 마약류 유통과 오남용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마약류 예방 교육과 위기 대응을 담당하는 교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청소년 마약류 실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예방 중심 교육과 대응 방안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와 토의가 병행돼, 교원들이 학생 지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대응 방안을 함께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청소년 마약류 예방 교육 방법 △사례 중심의 청소년 마약류 유통 및 오남용 실태 △약물 중독의 특성과 재활・회복 사례 등으로, 예방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마약류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가 연계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청소년 마약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담당 교원들이 더욱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고 학생 보호와 예방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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