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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차세대 부산디자인산업혁신 거점으로 대전환

4년간의 디자인 인프라 구축 완료... AI·데이터 기반 디자인 허브 도약

 

(누리일보)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4년간 추진해 온 산업혁신기반 및 AI 디지털 디자인 플랫폼 구축을 마무리하고, 차세대 디자인 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 거점으로 본격적인 전환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디자인 허브로서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디자인 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 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을 선도해 온 진흥원은, 부산시와 고용노동부 등의 국·시비 예산 확보를 통해 체계적인 첨단 인프라를 완성했다.

 

이번에 고도화된 진흥원 공간은 층별로 특화된 기능을 수행하며 지역 디자인 경쟁력을 뒷받침한다. 부산디자인진흥원 2층은 차세대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디지털 전문 교육 기반 시설로 활용되고 있으며, 3층은 최신 디자인 정보를 제공하는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룸’과 디자인 소재를 직접 탐색할 수 있는 ‘CMF(Color, Material, Finish) 쇼룸’, ‘디지털 CMF 적용 룸’이 구축되어 운영 중이다.

 

진흥원 4층은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하는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 엔지니어링 장비와 사용성 평가(UT)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다양한 전문가들이 협업할 수 있는 ‘아이데이션 & 크리에이티브 존’을 통해 기획 역량을 극대화한다.

 

특히 진흥원은 최근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을 통해 ‘AI 디자인 파크(AI Design Park)’ 구축을 완료했다. 이곳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 실습이 가능한 인프라를 갖췄다. 이를 통해 부산을 AI와 첨단 디지털 신기술 융합 디자인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은 “지난 4년간 공들여 준비한 디지털 디자인 플랫폼과 AI 인프라는 부산이 세계적인 디자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지원 기관을 넘어, 지역 디자이너와 기업들이 AI와 첨단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명실상부한 차세대 디자인 비즈니스 생태계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디자인진흥원에 입주한 입주 기업의 90%가 디자인 기업 및 디자인 산업 관련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순한 공간 지원을 넘어 기업 간의 시너지 창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이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차세대 디자인 비즈니스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운영 정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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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실효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정책 건의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는 12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정책을 건의했다. 이번 정책 건의는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회장 유진선)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남부권협의회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등 6명이 참석해 지방의회가 독립된 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후속 입법과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정책 건의에는 ▲ 지방의회 독자적 조사·감사기구 설치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 지방의회 사무직원 장기교육훈련 확대 및 운영 평가와의 연계 ▲ 행정사무감사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과태료 부과 절차 개선 ▲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한 종합적 법체계 정비 필요성 등이 담겼다. 이재식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었지만, 이를 뒷받침할 후속 제도 정비가 함께 이뤄지지 않으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 어렵다”며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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