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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반도체 전자소재 실무 인재 양성 나서

전자소재 단기 교육과정 운영… 클린룸 실습 중심 교육으로 현장 이해도 제고

 

(누리일보) 전남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에너지융복합전문핵심연구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공학관 클린룸에서 '2025 전자소재 단기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남대학교 공학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자소재의 핵심 분야인 반도체 공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업체 최신 기술 동향과 직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재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18시간 과정으로, △포토리소그래피(Photo lithography) △증착(Deposition) △분석(Analysis) 등 반도체 공정 전반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장비와 환경을 기반으로 한 클린룸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크게 높였다.

 

해당 교육과정은 2022년부터 운영되어 올해로 4년째를 맞았으며, 지속적인 교육과정 개선을 통해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전년도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실습 비중을 강화하는 등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문성을 갖춘 연구원들과 함께 반도체 공정을 직접 실습하며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이해도가 크게 향상됐다”며 “지금까지 참여한 교내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체계적이고 만족도가 높은 과정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혁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반도체 및 전자소재 분야의 실제 공정을 경험하며 진로를 보다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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