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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여성 동문 끈끈한 연대, 모교 발전으로 이어져

여성용봉회,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누리일보) 전남대학교 출신 여성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결집해 18년간 이어온 연대가 모교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9일 전남대에 따르면 지난 5일, 전남대학교 여성용봉회로부터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여성용봉회 박명숙 회장(㈜온돌라이프 대표)을 비롯해 이미경 총무((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원장), 이명자 재무(갤러리S 대표) 등 여성용봉회 회원들과 이근배 총장, 김양현 교학부총장, 조진형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전남대학교 여성용봉회는 전남대학교 출신 여성 동문들로 구성된 단체로, 전남대 총동창회 창립 51주년이었던 2007년 사회 각계에서 활약 중인 여성 동문들의 결집 필요성에서 출발했다.

 

창립 이후 정기적인 모임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해 왔으며, 회원들의 뜻을 모아 모교 발전을 위한 기부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을 바탕으로 여성용봉회는 모교 사랑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여성 동문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지역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환경 조성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명숙 회장은 “여성 동문들의 작은 정성이 모교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대학교와 동문 사회를 잇는 따뜻한 연대를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근배 총장은 “전남대학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연대의 마음으로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여성용봉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뜻을 소중히 살려 대학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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