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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강원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개최

외국인 우수인재에게는 정착의 기회를, 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의 기회를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9일 오후 1시,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2025년 강원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강원 정착의 기회를, 지역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도내 기업 및 유관기관 등 51개 부스와 도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강원대학교가 공동 주관한다.

 

개회식에서는 강원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LEGO-ARA팀의 축하공연, 강원특별자치도의 외국인 지원정책 소개, 그리고 외국인 취업선배와의 직무 콘서트가 진행되어 흥미와 공감의 시간을 더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채용관 ▲지원관 ▲홍보관 등 3개 구역으로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외국인 유학생과 참여기업 간 1:1 현장면접 및 채용상담이 진행되며,

 

지원관에서는 진로컨설팅,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스피치 등 유학생의 실질적인 구직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강원 지역특화형 비자제도와 외국인 맞춤지원 정책이 안내된다.

 

특히 채용관에는 도내 대표 우수기업이 참여해 해외영업, 마케팅 등 외국인 유학생이 선호하는 직무 중심의 현장면접을 실시, 외국인 우수인재에게는 강원 정착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강원일자리정보망 내 온라인 취업플랫폼을 병행 운영하여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기업도 구인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해당 플랫폼은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상시 운영되어 외국인 취업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희열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외국인과 지역기업 간 구인·구직 매칭을 강화하고, 우수한 외국인 인재가 강원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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