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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기후 위기 대응, 지금은 신·재생에너지 시대!”

학교 행정실장 등 150여 명 대상 신·재생에너지 인식 전환 연수 개최

 

(누리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28일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에서 학교 행정실장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인식 전환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세계적 기후 변화에 따른 국가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기후 위기에 따른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과 ‘신·재생에너지 설비 점검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 의지를 다졌다.

 

경남교육청은 학교 단위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학교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2022년부터 학교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인식 전환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박진우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은 “이번 연수가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대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소중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실천은 우리가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달성할 수 있는 과제”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주차장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임대형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사업을 추진하며, 학교 현장의 탄소 중립 실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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