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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체육예산 1,200억 원 시대…김진태 지사, "지금은 강원 체육 르네상스"

도 선수단 1,483명 역대 최대 참여, 전국 7위 수성 목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총 48개 종목, 1,483명(선수 1,184, 임원 299)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정 규모는 강원도가 개최지로 참여했던 제96회 전국체전(1,600여 명)을 제외하면 타 시도 출정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도는 지난 해 16년 만에 기록한 전국 종합 7위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대회에서도 종합 7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사전 경기에서 체조 여자 일반부 단체 종합우승(2연패)과 신솔이 선수의 2년 연속 5관왕 달성 등으로 10월 16일 현재 금메달 10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3개 등 총 3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8위로 안정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도는 체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육 예산을 2022년 900억 원에서 2025년 1,200억 원으로 약 1.3배, 도 체육회 예산도 같은 기간 170억 원에서 250억 원으로 1.5배 확대하는 등 지원을 대폭 늘려가고 있다.

 

또, 2025년부터는 시군 체육회에 월 50만 원의 운영비를 신규 지원하고 우수선수 육성 및 전문 체육기반 강화를 위해 실업팀 창단지원금을 기존 3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으로 확대하는 등 강원 체육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도 2022년부터 4년 연속으로 전국체전에 참가해 선수단을 격려하는 등 강원 체육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 지사는 “지금은 강원체육의 르네상스 시대”라며, “올해 역대 가장 많은 선수단을 부산에 파견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땀 흘리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평소 실력대로만 해준다면 목표달성이 기대된다”며 “도민과 함께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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