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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공공기관과 지자체 연결하는 1호 협력사업 개시

횡성군 교통약자 지원 상생‧협력사업 업무협약 체결

 

(누리일보)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센터)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횡성군은 10월 13일 횡성군청에서 의료 사각지역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병원이동용 차량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횡성군 내 의료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노인 등 취약계층 주민에게 병원이동 차량이 지원된다. 2026년부터는 횡성군 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 등이 무료로 병원 이동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센터는 심평원이 2020년부터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 교통약자 편의 제공 사업이 강원지역으로의 직접 전파가 가능한 사업으로 판단하여, 심평원에 제안하게 됐고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 센터,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1호 협력사업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횡성군에서 취약계층 병원이동 지원 사업 수행 단체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게 되면, 선정된 단체에게 심평원과 횡성군이 예산 3천5백만 원(심평원 2천만 원, 횡성군 1천5백만 원)을 투입하여 차량을 구입하게 하고, 이에 따른 운영비 약 7백만 원을 횡성군에서 보조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앞으로 지속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심평원과 횡성군은 예산을 지원하고, 동시에 횡성군은 운영 주관기관 선정 및 관리‧감독의 역할을, 센터는 협력사업 관리체계 구축 및 타 지자체 성과공유 및 확산의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오랫동안 구상해 온 노인 등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을 심평원과 함께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횡성군을 1호 성과확산 협력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박인기 심평원 기획이사는 “센터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1호 협력사업이 심평원의 사업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점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2호, 3호 사업이 강원도 전역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유진 센터장은 “이전 공공기관과 더 넓은 영역에서의 협력사업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발굴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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