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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2025 세계호남인의 날’서 고향사랑기부 전 세계에 알린다

세계 각지 향우회원 대상 전북 답례품 소개… 제도 홍보 앞장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리는 '2025 세계호남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호남 출신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축하공연,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 공로패 수여,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의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호남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 제도를 알리고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소중한 홍보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전북도는 이번 행사에서 제도 인식 제고와 기부 참여 확대를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포하고, 전북을 대표하는 답례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만의 맛과 멋을 담은 지역 특산품과 전통 공예·공산품, 관광·체험형 상품이 전시되며, 해외 거주하는 호남인들이 고향의 맛과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어릴적 추억을 담은 약과와 오미자즙 시식을 준비하여 향우회원들이 직접 체험하며 전북의 풍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백경태 대외국제소통국장은 “세계호남인의 날은 해외 향우들에게 고향의 따뜻한 정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전북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알려지고, 자발적인 기부 확산으로 지역 상생과 발전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세계호남향우회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세계 각지의 향우회원들이 전북·전남·광주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기념식과 친교 만찬, 문화공연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치며 고향의 정을 나누고 유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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