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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 잎들깨 수경재배 ‘일사량 기반 급액기술’로 생산성 향상

도 농기원, 타이머 방식 한계 극복…스마트팜 맞춤형 급액기준 제시

 

(누리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잎들깨 수경재배 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일사량 기반 급액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1일 금산군 남일면 음대리 반석깻잎농장에서 잎들깨 재배농가와 연구·지도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잎들깨 수경재배 시 누적일사량 기반 급액 방법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평가회는 최근 수출 확대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잎들깨의 고품질·고소득 생산을 위한 최적 수경재배 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마련했다.

 

잎들깨 재배가 어려운 고온기는 기존 타이머 기반 급액 방식과 달리, 일사량 누적 기준(150J/㎠)에 따라 급액을 시작하는 스마트팜 신기술을 적용해 생산성과 경제성 등을 검증했다.

 

연구 결과 급액 개시점을 150J/㎠로 설정했을 때 잎들깨 초장과 줄기 생육이 가장 우수했으며, 수량은 10a당 3676kg으로 다른 처리구보다 최대 6.7% 높았다.

 

이는 최근 3년 평균 생산량(3444kg/10a)보다 232kg 증가한 것으로, 농가 소득은 140만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김종삼 반석깻잎농장 대표는 “여름철 고온기 기상환경을 고려한 일사센서 기반 자동 급액 관리 시스템은 정밀한 급액 관리가 가능하고, 노동력도 줄일 수 있어 매우 합리적인 재배 기술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전경은 스마트농업연구과 연구사는 “이번에 개발한 일사량 기반 급액기술은 양액비료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동시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실증을 강화해 스마트팜 잎들깨 재배 기술을 조기 정착시키고, 수출 경쟁력을 높여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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