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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제8회 무형유산 한마당 축제, 10월 2일부터 경기전 광장에서 개최

10. 2.(목) ~ 10. 4.(토),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에서 열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제8회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한마당 축제'를 2025년 10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전북무형문화재연합회(이사장 왕기석)가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원하며, 전북 무형유산 보유자와 보유단체가 참여해 판소리, 농요, 가야금산조, 호남살풀이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전통문화 축제다.

 

개막식은 10월 2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며,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주시장을 비롯해 도의회 의원 등 주요인사와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할 예정이다.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 내빈소개, 축사, 퍼포먼스와 포토타임으로 이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은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무형유산 보유자 19명과 4개 보유단체가 무대에 올라 전북 무형유산의 진수를 선보인다. 첫날에는 전주기접놀이, 판소리 고법, 호남살풀이춤과 판소리 '춘향가' 공연이 펼쳐지고, 둘째 날에는 순창농요, 가야금병창, 호남넋풀이굿, 가야금산조 공연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전라삼현육각, 판소리 '심청가'와 '수궁가', 수건춤 등 다채로운 무대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왕기석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전북 무형유산이 지닌 예술적 가치를 느끼고 후손에게 이어질 소중한 문화적 자산임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무형유산은 도민들의 삶과 이야기가 깃든 소중한 보물”이라며 “내년에는 국가무형유산까지 확대해 더욱 큰 규모의 축제로 발전시키고, 전북이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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