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2 (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 ‘꽁냥꽁냥 꿈 키움터–서귀포 작사, 퐁낭 작곡’ 운영

시와 음악으로 꿈을 노래하는 창작 교실‘눈길’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0월 22일까지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직접 노래를 만들어 부르는 창작·문화 체험 프로그램 ‘꽁냥꽁냥 꿈 키움터–서귀포 작사, 퐁낭 작곡’을 운영한다.

 

강좌는 시인 김신숙과 작곡가 러피(김용성)의 지도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은 시인의 안내로 시를 쓰고 이를 바탕으로 가사를 완성한 뒤 작곡가와 함께 멜로디를 입혀 한 곡의 노래를 창작하게 된다.

 

지난 20일 열린 첫 회차에서는‘시와 노랫말의 공통점’을 주제로 한 이론 수업과 창작 활동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이 운율 있는 시를 직접 쓰며 말과 음악의 어우러짐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참가 어린이들이 각자의 감정과 상상력을 글과 음악으로 표현하며 자신만의 노래를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의료비 지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 개최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19일 독립유공자 유가족의 의료비 지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광복회와 한국광복군유족회 관계자, 경기도 복지국장 등이 참석해 제도 현실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현행 제도는 ‘수권자(독립유공자 본인 또는 선순위 유족) 중심’으로 운영되어, 수권자와 같은 세대를 이루는 배우자는 수권자가 사망하면 당해 연도 이후부터 수혜자격이 소멸된다. 손자 세대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반복되면서, 독립유공자를 실질적으로 모시고 생활해 온 배우자임에도 수권자의 생사에 종속되는 구조가 형성되어 제도의 사각지대가 발생해 왔다. 이용욱 의원은 이러한 종속·배제 구조를 바로잡고, 자녀의 배우자와 손자녀의 배우자까지 의료비 지원이 끊김없이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책을 논의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독립유공자의 자녀 배우자와 손자녀의 배우자 역시 노령과 질병으로 의료비 부담을 크게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나라에서 그 후손이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은 경기도가 반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