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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음악 자연 경제가 하나로 화천 디엠지(DMZ) 감성 축제(바이브 페스타), 접경지역 관광의 ‘새로운 미래’를 쏘다

지난 20일 화천 붕어섬에서 열린 ‘DMZ 바이브 페스타’, 수많은 인파 몰리며 성료

 

(누리일보) ​접경지역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꿀‘디엠지(DMZ) 감성 축제(바이브 페스타)'가 지난 20일 화천 붕어섬 일원에서 수많은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강원관광재단이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과 함께 주최한 이번 축제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접경지역을 모든 세대가 즐겨 찾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화천 북한강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진 특별 공연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다.

 

방송인 현영의 재치 있는 사회와 함께 슈퍼주니어 성민, ‘미스트롯3’의 오승하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역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한 ‘디엠지(DMZ) 평화의 길 걷기' 행사는 파로호 등 화천의 비경을 SNS를 통해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두 발로 누비는 화천 관광지 자율탐방'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축제는 화천군 소방서, 경찰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수변지역에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평가됐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화천에서 열린 첫 번째 디엠지(DMZ) 감성 축제(바이브 페스타)에 찾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축제의 성공은 접경지역이 지닌 무한한 관광 잠재력을 증명한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통해 강원 관광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접경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디엠지(DMZ) 감성 축제(바이브 페스타)'는 오는 10월 25일 양구 방산면, 11월 8일 인제 서화면에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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