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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3분기 혁신 주인공은 누구?

도민 안전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웃음 가득 ‘곰돌이 푸’ 김태준 주무관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3분기 ‘자랑스러운 우리의 혁신 주인공’으로 사회재난과 김태준 주무관과 보건환경연구원 성소연 보건연구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주제는 ‘해피 바이러스 주인공’으로, 직원 간 화합과 조직 활력을 높인 MZ세대 공무원 2명이 뽑혀 주목을 끌었다.

 

김태준 주무관은 ‘곰돌이 푸’ 같은 푸근한 인상과 웃음을 잃지 않는 태도로 도민 안전 업무를 맡아왔다. 시기별 시설물 점검, 사고 현장 상황 관리, 민간예찰단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선배들에게 먼저 다가가 배우고 부서 분위기를 정비하는 데 앞장섰다.

 

성소연 보건연구사는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직원들의 화합을 이끈 ‘분위기 메이커’다. 휴게 공간 확충과 소규모 소통 행사를 마련해 복지를 챙기는 한편, 식약품 안전 관리와 최신 분석 기술 공유로 조직의 전문성을 높였다.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이번 혁신 주인공은 앞으로 도를 이끌어갈 MZ세대 직원들의 열정과 책임감을 보여줬다”며 “업무와 부서 화합을 모두 훌륭히 이끈 두 분께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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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경기남부광역철도·SRT북부 연장 등 4대 현안 협력 요청. 김윤덕 장관 “꼭 살펴보겠다”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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