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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HUSS 컨소시엄, 디지털경제 시대 인재 양성 청사진 제시

 

(누리일보) 전남대학교가 주관하고 있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 사업단 디지털경제 컨소시엄이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2025 HUSS 참여 교수 및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시대 변화에 대응한 융합형 인재 양성 전략 수립과 사업 운영 노하우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서 장철훈 오베네프 대표는 '리빙랩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주제로 실제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문제 해결 역량 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김영관 전남대 체육교육과 교수는 '디지털 기술 시대의 학생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강연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교육 방법론과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김민경 디지털 컨소시엄 사무국장은 'HUSS 사업 행정 및 관리'에 대한 실무적 노하우를 공유하여 효율적인 사업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정유진 고려대 교수는 '고려대 컨소시엄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성공적인 컨소시엄 운영의 핵심 요소들을 소개하여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전남대학교를 주관대학으로 광운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 부산대학교, 홍익대학교가 참여하는 디지털경제 컨소시엄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인문사회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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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 동국대학교 잔디운동장 개장식 참석… 풍산동·식사동 주민에 개방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은 9월 4일 동국대학교 일산캠퍼스에서 열린 잔디운동장 개장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잔디운동장은 지난해 이상원 의원이 지역구 체육건강증진 사업 예산 4억 원을 확보해 조성된 성과물이다. 잔디운동장은 학생들의 체육 활동은 물론, 앞으로 풍산동과 식사동 주민들에게도 개방되어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원 의원은 “그동안 지역 주민들께서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체육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많이 주셨다”며, “이번 잔디운동장 개장은 주민 여러분께 돌려드리는 결실이자 지역 공동체의 건강과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앞으로도 체육·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장으로 동국대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하는 상생의 공간이 마련되면서, 풍산동과 식사동 일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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