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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강원청년경제인연합회 맞손, 청년 시각으로 ‘강원 방문의 해’ 그린다

청년 주도 특화 콘텐츠 발굴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성공 기반 마련

 

(누리일보)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과 (사)강원청년경제인연합회(회장 강원선)가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 혁신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지난 2025년 8월 7일 강원관광재단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의 새로운 시각을 동력으로 삼아 지역특화 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핵심 전략의 일환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청년의 창의력에 기반한 특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비건·로컬 투어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테마 상품을 공동 기획한다. 또한 양측의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지속적인 인적·정보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적인 동반관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내 관광객 유치를 증대하는 것은 물론, 청년 주도의 관광 상품이 지역 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친화적 관광도시’로서 강원특별자치도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관광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청년들의 창의성과 재단의 전문성을 결합해 강원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강원청년경제인연합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성공으로 이끌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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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사회복지사 처우, 대한민국 지속가능성과 통합에 중요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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