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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 (가칭)대전제2수학문화관 설립 대전자양초등학교 내 부지로 확정

정책연구를 통한 입지 타당성 검토 후, 설립 부지 선정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은 (가칭)대전제2수학문화관 설립 부지로 대전자양초등학교 내 부지가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2021년 6월에 개관한 대전수학문화관은 2025년 7월 현재 누적 방문 인원이 5만여 명을 넘었으며, 지속적으로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협소한 현 수학문화관의 체험 및 교육 공간을 확대하고 현 위치로부터 원거리에 있는 학생들의 체험 기회 확대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작년 말 대전 동부권에 새로운 수학체험 공간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025년 3월부터 시작하여 7월 초에 마무리 된 입지 타당성 분석 정책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내부 검토를 거쳐‘대전자양초등학교 내 진입로 서편 부지(약 2,600㎡)’를 설립 부지로 최종 선정했다. 여기에는 정책연구 결과를 근간으로 하여 지역 간 교육 균형 발전 측면과 인근 지역 개발로 예상되는 미래 가치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됐다고 밝혔다.

 

부지가 확정됨에 따라, 이후 대전교육정보원은 설립을 위한 제반 절차를 시교육청 협조하에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 과정에서 학교, 지역사회, 관련 지방자치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향후 (가칭)대전제2수학문화관이 대전 동부권에 설립됨으로써 대전 전체 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수학체험의 기회가 골고루 제공되어 대전의 균형있는 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수학기반 미래역량 함양 및 수학문화 대중화 확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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