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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광주시문화재단, '2025 백 스테이지 투어 in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개최

무대 뒤 또 하나의 무대, 공연이 완성되는 숨은 이야기

 

(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에서 무대기술 체험 프로그램 ‘2025 광주시문화재단 백 스테이지 투어 in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을 진행한다.

 

‘백 스테이지 투어’는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의 무대와 객석은 물론 평소에는 접근할 수 없는 무대 뒤 공간까지 둘러보며 공연 예술의 숨은 과정을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공연장 소개, 파트별 스태프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관람 예절 교육과 함께 소소한 퀴즈 이벤트도 마련돼 참여자들의 흥미를 돋운다. 이후 무대로 이동해 조명·음향·기계 장비가 결합된 ‘배튼쇼’를 관람하고, 무대 진행 데스크 및 무대 비품 체험, 웨건·승강무대 체험, 조명기 설명 및 조작, 음향 시스템 설명 및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총 2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회차별 60명씩 신청 가능하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백 스테이지 투어는 단순 견학을 넘어 공연 예술 전반에 대한 이해와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그 안에서 새로운 진로와 관심을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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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여당 도지사로 첫 정책간담회 “경기도, 대한민국 발전 한 목소리”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민주당 경기도 국회의원+원외위원장들이 오늘 ‘원팀’이 되어 정책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이후 ‘야당 도지사+야당 국회의원(경기)’으로서의 정책 간담회는 몇차례 있었다. 하지만 오늘은 ‘여당 도지사+여당 국회의원’으로 입지가 달라진 상황에서의 첫 정책간담회였다. 남다른 의미가 있는 자리였던만큼 민주당 경기도 국회의원 53명 중 6선의 추미애-조정식, 5선의 정성호-윤호중-김태년 의원 등 42명이 참석했다. 이광재 전 의원 등 원외위원장 6명, 성남시분당구을 지역위원장이었던 김병욱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까지 모두 49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얼마전까진 ‘이기는 민주당’이었지만 이제는 ‘성공한 민주당’, ‘성공한 국민주권정부’”라면서 “성공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로 가는 과정에서 경기도가 언제나 함께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새 정부 출범후)경기도는 우리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제1의 국정파트너로서 많은 부분에 있어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애를 써왔다. 대선과정에서도 경기도가 해왔던 정책과 경기도가 내세웠던 것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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