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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 6월 4일과 11일 총 2회, 실생활 요리 실습 교육

요리에 자신감을 더하다! 만능양념장으로 배우는 실전 레시피

 

(누리일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4일과 11일 양일간 도내 농업인과 농촌자원사업 운영자 등 25명을 대상으로 농촌생활문화관에서 ‘만능양념장으로 완성하는 요리 실습’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리의 기본이 되는 양념장 만들기와 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직접 실습하며, 전통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바쁜 현대인들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실용적인 요리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내용은 ▵기본 만능양념장(간장양념, 고추장양념 등) 제조법 ▵양념장을 활용한 반찬류 및 일품요리 조리 실습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이 직접 양념장의 풍미를 맛보고 응용법을 체험하면서 요리에 대한 이해와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전통양념의 매력을 알리고, 식생활에 실용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조리 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법을 익혀 참가자들의 식생활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업기술원은 전통식문화계승 보급교육의 일환으로 5월부터 ‘한식디저트 클래스’, ‘여름철 별미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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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성남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에서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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