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상국립대학교 도서관은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5년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경상국립대학교 도서관은 “매년 개최하는 이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신뢰할 만한 학술 전자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학습과 연구 활동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자정보 업체 20개가 참여하여 각 업체의 전자자료를 소개하고 이용방법 등을 안내한다.
특히 전문가와 참여자가 일대일로 대면하여 진행하는 교육은 전자자료에 대한 이해와 실질적인 활용법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을 주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업체는 교보스콜라, 교보전자책, 누리미디어, 동방미디어, 라온스토리, 리버트리, 미디어한국학, 아람미디어, 아이티고, 카이로스, 학술교육원, 한국학술정보, Clarivate, EBSCO, Elsevier, GDI, JRM, LIS KOREA, SpringerNature, 경상국립대학교 FRIC센터 등이다.
경상국립대학교 도서관은 참여하는 학생에게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부스를 5개 이상 방문한 참가 학생을 추첨하여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커피머신,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도서관 우수이용자 포인트 5점도 부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모든 대학 구성원에게 열려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전자자료 활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석배 도서관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전자정보 검색 및 선택 능력뿐 아니라 비판적 사고와 윤리의식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사용 역량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이번 전자정보박람회가 이러한 디지털 리터러시를 배양할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도서관은 앞으로도 학내 구성원의 학습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경상국립대학교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