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민주평통 전북·광주·전남지역회의 '따뜻한 이웃사촌'멘토·멘티 워크숍 개최

 

(누리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는 3월 28일 14시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북·광주·전남 지역회의와 합동으로 호남권역 멘토·멘티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멘티 워크숍』이 성황리에 개최했다.

 

민주평통은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각각 멘토와 멘티가 되어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고 우리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 4월 멘토링 교육을 시작으로 각 지역에서 멘토·결연을 통해 인연을 맺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멘토링 우수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멘토·멘티간 상호 피드백을 통한 멘토링 동기 부여와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전북·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문위원 멘토·북한이탈주민 멘티 49쌍을 비롯해 송현만 전북부의장과 강현구 광주부의장과, 우승하 전남부의장과 지역협의회장 등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

 

송현만 부의장은 “오늘 워크숍이 멘토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신뢰와 친근함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현장에서는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멘토·멘티들이 지난 멘토링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멘토·멘티의 하나된 외침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제

더보기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 협력사절단 아프리카 파견 이집트에 디지털정부 전초기지 마련한다
(누리일보) 행정안전부는 5월 6일부터 5월 14일까지 ‘아프리카 범정부 디지털정부 협력사절단’을 에티오피아와 이집트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사절단은 국제디지털협력과장을 단장으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외교부, 법제처, 관세청,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에서 파견된 인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 디지털정부의 우수사례를 아프리카 대륙 내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중점협력국이자 지역 거점 국가인 에티오피아와 이집트에 공유해 맞춤형 디지털정부 협력을 확대하고,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사절단은 에티오피아 혁신기술부 차관과 면담해 양국 간 디지털정부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한다. 이어서, 에티오피아 재무부(수원受援 총괄기관) 고위급 면담에서 디지털정부 국제개발협력사업 및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다음 날에는 ‘한-에티오피아 디지털정부 협력포럼’을 개최하여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국가재정정보시스템(dBrain+), 사회보장시스템(행복이음 등)과 같은 행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