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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 “RIS사업,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할 것” 강조

2월 13일, ‘RIS 성과공유회 및 지역발전 토론회’ 참석

 

(누리일보)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2월 13일 오전 10시 호텔현대에서 개최된 ‘RIS 성과공유회 및 지역발전 토론회’에 참석해 “지방대학의 소멸위기를 극복하여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개호 국회의원, 참여대학 교수‧ 및 학생, 기업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성과 보고, 성공 다짐 퍼포먼스, 주제강연,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성과공유회는 지난 5년간 시행된 RIS사업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인 라이즈(RISE)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간 성과를 라이즈(RISE)사업과 연계하여 지역대학의 전략적 육성과 지역소멸 극복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가기 바란다”며 “전남도의회도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TF를 구성하여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혁신사업(RIS)은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지방대학이 처한 소멸 위기를 지역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목적을 갖고 인재양성,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동반성장 도모를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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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 협력사절단 아프리카 파견 이집트에 디지털정부 전초기지 마련한다
(누리일보) 행정안전부는 5월 6일부터 5월 14일까지 ‘아프리카 범정부 디지털정부 협력사절단’을 에티오피아와 이집트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사절단은 국제디지털협력과장을 단장으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외교부, 법제처, 관세청,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에서 파견된 인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 디지털정부의 우수사례를 아프리카 대륙 내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중점협력국이자 지역 거점 국가인 에티오피아와 이집트에 공유해 맞춤형 디지털정부 협력을 확대하고,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사절단은 에티오피아 혁신기술부 차관과 면담해 양국 간 디지털정부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한다. 이어서, 에티오피아 재무부(수원受援 총괄기관) 고위급 면담에서 디지털정부 국제개발협력사업 및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다음 날에는 ‘한-에티오피아 디지털정부 협력포럼’을 개최하여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국가재정정보시스템(dBrain+), 사회보장시스템(행복이음 등)과 같은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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