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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5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60여개 콘텐츠 지원사업 실시

 

(누리일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1월 22일 14시부터 KTX천안아산역 인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2025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진흥원의 2025년 전체 예산은 등을 포함해 총 432억 원이다. 이는 전년도 예산 337억 원 대비 28.1% 증가했다.

 

2025년 진흥원의 지원사업은 도지사 공약사업인 이스포츠메카조성, 콘텐츠기업 육성을 위한 투자 운영을 중점으로, 콘텐츠산업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특화 콘텐츠 제작 및 지역 기업 성장을 통한 매출액 증대와 지역인재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설명회 세부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별 지원 예산 및 사업계획은 2025년 개별 사업공고를 통해 최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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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아 두껍아 놀자'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두꺼비 올챙이 생태관찰로 자연의 신비 선사
(누리일보) 시흥시 연꽃테마파크가 5월의 문턱을 넘어서며 수선화의 노란빛과 초록빛 잎사귀로 물든 가운데, 두꺼비 올챙이들이 활기차게 자라나며 생태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연꽃테마파크는 자연이 주는 작은 기적들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장소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연꽃테마파크 내 웅덩이와 연 재배지에서는 지난 3월 중순부터 부화가 시작된 두꺼비알이 이제 뒷다리가 돋아난 올챙이로 성장해 물 밖으로 나올 채비를 하고 있다. 생명 탄생의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하며, 자연의 신비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챙이는 앞다리가 나오고 꼬리가 들어가면 아기두꺼비가 되어 주변 산으로 이동한다. 5월이 지나면 물가에서 이들을 보기 어려워지므로, 지금이 관찰하기 좋은 최적의 시기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생태 교육의 장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낸 자연과의 연결 고리를 되찾게 해준다. 김미화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주말, ‘두껍아 두껍아, 놀자’는 마음으로 연꽃테마파크를 찾아 두꺼비 올챙이들과 함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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