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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미국사무소 홍보·지원 등 요청

미국 출장 김태흠 지사, 오렌지카운티 한인정치인과 간담

 

(누리일보) 외자유치 등을 위해 미국 출장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현지 한인 정치인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13일(현지시각) LA에서 프레드 정 플러턴시 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시 시장, 태미 킴 어바인시 전 부시장, 펄 리 라구나우즈시 시의원, 폴 최 한미지도자협회 회장 등 오렌지 카운티 지역 한인 정치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도의회 이종화·안장헌·이정우·지민규·주진하 의원, 이용록 홍성군수와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최재구 예산군수와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 등도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한인 정치인들과 충남도 및 도내 시군과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날 개소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미국사무소에 대한 한인사회의 관심과 지원, 적극적인 홍보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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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아 두껍아 놀자'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두꺼비 올챙이 생태관찰로 자연의 신비 선사
(누리일보) 시흥시 연꽃테마파크가 5월의 문턱을 넘어서며 수선화의 노란빛과 초록빛 잎사귀로 물든 가운데, 두꺼비 올챙이들이 활기차게 자라나며 생태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연꽃테마파크는 자연이 주는 작은 기적들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장소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연꽃테마파크 내 웅덩이와 연 재배지에서는 지난 3월 중순부터 부화가 시작된 두꺼비알이 이제 뒷다리가 돋아난 올챙이로 성장해 물 밖으로 나올 채비를 하고 있다. 생명 탄생의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하며, 자연의 신비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챙이는 앞다리가 나오고 꼬리가 들어가면 아기두꺼비가 되어 주변 산으로 이동한다. 5월이 지나면 물가에서 이들을 보기 어려워지므로, 지금이 관찰하기 좋은 최적의 시기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생태 교육의 장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낸 자연과의 연결 고리를 되찾게 해준다. 김미화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주말, ‘두껍아 두껍아, 놀자’는 마음으로 연꽃테마파크를 찾아 두꺼비 올챙이들과 함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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