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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양평꿈의학교 양평청소년퓨전오케스트라, 봄의 시작을 알리다

양평청소년퓨전오케스트라 제10회 용천3리 벚꽃길걷기 축제 작은음악회 개최

 

(누리일보) 양평교육지원청은 양평꿈의학교 양평청소년퓨전오케스트라가 4. 9일 용천3리 "제10회 벚꽂길걷기 축제"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은 음악회에는 학생 25명이 참여하여 남화선 양평청소년퓨전오케스트라 꿈의학교 운영자의 지휘에 맞춰 아름다운 선율로 봄의 시작을 알렸다.


양평청소년퓨전오케스트라 꿈의학교를 통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남화선씨는 “아이들과 3년간 웃고 이야기하며 행복하게 지도해 왔다”며 “그 바탕에는 옥천초등학교와 양평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지원과 협조가 있었다”고 밝혔다.


농어촌지역의 특성상 문화예술교육의 기회가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양평꿈의학교 양평청소년퓨전오케스트라의 교육활동은 지역문화예술교육에 큰 보탬이 되고 있으며,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 “꿈의학교와 학교, 지역사회가 연계한 활동을 늘려갈 것이며 이를 통해 마을교육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2년 꿈의학교에 참여하고 싶은 경기도 내 학생들은 경기꿈의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25일 14시부터 신청이 가능하고, 양평지역은 요리, 뮤지컬, 영화, 스포츠, 목공, 생태교육 등 다채롭고 유익한 교육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꿈의학교가 33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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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나는 경기도 청소년이다’ 7천여 명 함께한 청소년 진로·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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