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8일 당수초 인근 도로변 화단에 꽃길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입북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당수초 주변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계절초화를 식재하여 등하굣길을 아름답게 정비하고 있는데 이날 꽃길 가꾸기 활동에서는 당수초등학교 인근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메리골드 400주를 식재했다. 한편, 입북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023년 수원시 바르게살기위원회 우수 동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안심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교통·질서 캠페인 및 관내 도로 반사경 세척과 도로변 정비작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 한편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7일 청소년 자원봉사단 ‘칠보산지킴이’와 함께 깨끗한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금곡동에 있는 하천(금곡천)을 중심으로 1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관내 중학생과 관계공무원 50명이 참여했으며,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으로 청소년이 직접 무단투기 현장을 확인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의 문제에 대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고마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청소년 체험형 봉사활동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서호노인복지관에서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 DAY”를 통해 경로식당 배식 및 설거지 봉사를 실시했다.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 DAY”는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증진시키고 위원의 소속감을 높이고자 2023년부터 실시하는 사업 중 하나이다. 이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따뜻한 구운동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26일 고색동 소재 반석중앙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바자회 수익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된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평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반석중앙교회는 매년 봄이 되면 바자회를 개최하고 가을에는 자장면을 나눔 하는 등 가족 및 이웃과 함께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김양숙 평동장은 “항상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반석중앙교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강사, 수강생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류1동은 2024년 1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진솔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강사와 수강생별로 간담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불편사항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간담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해주신 강사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동장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좋은 환경에서 지역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시민과 함께하는 2024년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권선구 관내 이면도로에 게시된 불법 광고물(현수막, 벽보)에 대해 시민 참여를 통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하여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아울러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권선구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수거보상제 실시와 관련하여 권선구에서는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수거보상원을 4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수거보상제 참여대상은 “핸드폰을 이용한 사진 촬영 및 컴퓨터 활용 가능한 사람”으로서 신청일 기준 만 20세 이상 수원시민(동일 세대원, 동거인 중 1인)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권선구청 건축과에 참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참여 신청자에 대해 결격여부 등 서류 확인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자에 대하여 교육을 거쳐 6월부터 권선구 관내에서 정비(수거)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 수거보상제는 지난해에 비해 참여인원을 대폭 확대(2023년 6명, 2024년 18명)했으며,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에서 26일 보육인들과 원아들의 이웃사랑이 담긴 ‘나누미 키트’ 3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나누미 키트 지원사업’은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연합회 소속 보육인들이 자발적 봉사모임을 결성하여 원아들과 함께 생필품으로 가득 채운 ‘나누미 키트’를 제작하고 취약계층에 후원하여 지역 내 저소득 영유아·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나누미 키트’는 분기별 후원되고 있으며, 올해 첫 전달에는 쌀, 휴지, 라면 등 다양하고 많은 양의 생필품 위주로 구성하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가정위탁아동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우열 권선구 가정복지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오늘 날씨처럼 따뜻한 나눔 활동이 앞으로 더욱 확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6일, 홀몸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해 관내 음식점에서 「2024년 유제품 전달 참여 사업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회복지과장 및 유제품 전달사업 참여 사업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중요성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여 위기 상황 조기발견 등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양은미 사회복지과장은 “매일 안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확인을 위해 애써 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사업이니만큼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가 추진하고 있는 고독사 예방 유제품 전달사업은 고령·장애 등으로 외부 활동이 적은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함께 정기적인 안부 확인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함으로써 위기상황을 조기 발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월 28일 여기산 인조잔디구장과 지방산업단지인조잔디구장에서 2024년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권선구 관내 축구동호회 14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해 함께 땀을 흘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축구로 하나 된 생활체육인들의 열정이 대단한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권선구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2024년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는 이번 축구 대회를 시작으로 9월 농구대회까지 총 9개 종목이 개최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고색동 내 휴경지(고색동 887-53 일원)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수확물을 나누는 사업 추진을 위해 ‘사랑의 고구마 심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임원들 약 15명이 참석하여 고색동 일대에 고구마 순을 심고 물을 주어 휴경지 전체에 작물 파종을 완료했다. 작물들이 잘 자라 수확기가 되면 그 수확물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각 동 새마을부녀회에게 기부하여 반찬 나눔 재료로 활용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차연호 새마을지도협의회장은 "고구마 모종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새마을단체 등과 협력하여 경작에 힘쓸 예정이며, 수확물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지역사회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군포도시공사는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지난 26일 공사 노동조합과 합동으로 군포소방서에서 재난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교육은 군포소방서와 협업을 통해 안전체험관에서 진행했으며, 이론보다 실습 위주의 재난안전체험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체험 내용으로는 ▲지진안전체험 ▲화재진압 및 대피체험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으로 실제 비상 상황을 대비한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지진 강도별 세기와 화재 시 대피하는 방법을 실습으로 체험할 수 있어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지진, 화재 등 재난상황에 따른 대응요령을 직접 체험해보며 실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재난 발생 시 직원들의 대처 역량을 강화하여 이용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실습 위주의 체험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다반법인 에듀케어 굿티처와 함께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24과 25일 이틀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제정된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응급상황 행동 요령 및 응급처치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론2시간, 실습2시간의 어린이 안전교육이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이용시설에 종사하며 어린이와 대면해 이뤄지는 교육·보육·상담·체험활동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사단법인에듀케어 굿티처는 교육에 앞서 온라인으로 이론 교육을 제공하고, 실습에서 성인 심폐소생술부터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한 CPR, 기도폐쇄처치법과 영아 심폐소생술법, 하임리히법 교육을 진행했다. 조연경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이 안전사고 위험에 대한 지식과 대처 방법을 습득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안전한 양평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26일 양동초등학교에서 1~4학년 학생과 양동초병설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및 영양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알레르기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해 2009년부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양평군의 천혜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아토피 특화 청정자연 아토피 제로 그린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아토피 특화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채움지역중 하나인 양동면 양동초등학교, 양동초병설유치원, 양동어린이집이다. 이번 알레르기질환 및 영양교육은 양동초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및 아나필락시스 교육 ▲뫼비우스 딱지 만들기 ▲영양교육 및 실습(쌀 빵으로 만드는 롤 샌드위치)이 진행됐다. 특히 알레르기질환(아토피피부염 및 아나필락시스) 교육은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 정보센터 전문교육간호사가 방문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다양한 실습 놀이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군은 올해 양동면 청정자연 아토피 제로 그린 학교에 부모교육(친환경 EM세제 만들기, 심 케어 교육) 아토피 예방 공연, 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nbs
(누리일보) 양평공사는 가평군시설관리공단, 광주도시관리공사, 여주도시공사 등 한강 인근 4개 지자체 내 지방공기업 간 경영‧도시‧관광‧환경 분야 업무협의체인 ‘한강 네트워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최승수 이사장, 광주도시관리공사 이학노 기획경영실장,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양서면에 위치한 양서에코힐링센터에서 진행됐다. 한강 네트워크 업무 협약은 농촌 및 도농 복합 지자체 내 지방공기업의 주요 사업인 관광·휴양·체육시설 및 환경기초시설 관리 대행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각 공기업 간 공동 업무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 내용은 경영 분야 △ESG 경영 공동 선언 및 우수사례 공동 발굴 △성과 창출형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협력, 도시 및 관광 분야 △도시·관광 사업 노하우 상호 벤치마킹 △시설 관리 및 운영 선진화 방안 협력, 환경 분야 △수자원 활용 지역 활성화 방안 협력 공통 분야 △협의체 각 분야별 전문가 외부 심사위원 Pool 운영 △협의체 간 동의한 공동 협력사업 등이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
(누리일보) 양평군은 25일 용문천년시장 일대에서 일상생활 속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제도 정착을 위해 ‘제29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평군, 양평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공사,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양평군 자율방재단,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양평지부, 대한적십자사 양평군협의회,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양평사랑나눔회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자율안전점검 실천 활성화를 위한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 배부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양평군민안전보험·풍수해보험 홍보 활동이 이뤄졌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관내 노후 위험 시설물을 대상으로 하는 민·관 합동 점검이며 양평군민안전보험 및 풍수해보험은 각종 재난안전사고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군에서 가입한 보험제도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소한 습관까지 돌이켜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주연 부군수는 “각종 축제와 행사가 다수 열리는 계절인 만큼 크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