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8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부천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400여 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매년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으며, 2007년 제1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올해 제18회 기념식을 맞이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어울림 콘서트로 진행됐다. 그간 지역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27명에게 부천시장상, 부천시의장상, 부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상 등을 수여해 그간의 수고를 격려하고, 2부 어울림 콘서트는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1부 기념식에서는 부천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을 1호 명예사회복지사로 위촉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부천시에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추진된 다양한 정책에 대해 공감하며 그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조용익 부천시장을 제1호 명예사회복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천
(누리일보)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 드론교실'의 학생들은 지난 20일 '멀티버스 플래닛 상암DMC'에 방문해 드론센터를 체험했다. 이날 드론센터에 방문한 청소년들은 드론 축구, 드론 레이싱 등 드론 기술과 자율주행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이동수단 등의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배웠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미래의 이동 수단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드론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체험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 드론교실'은 오는 5월 관내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드론 놀이마당 및 작은올림픽을 개최해 드론에 대한 다양한 활동과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12일에 진행한 ‘책에 향기를 입히다, 북퍼퓸 만들기’는 내가 좋아하는 책을 떠올리며 책의 분위기에 맞는 향기를 한 병의 향수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향기를 시향하며 나만의 향수를 만들며 향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문학작품을 살펴봤다. 지난 13일에 진행한 황유진 번역가의 ‘핀란드 대표 그림책, 무민 깊이 읽기’ 강연에서는 그림책 ‘무민’에 담긴 철학과 ‘무민’의 저자 ‘토베 얀손’의 인생 이야기들을 다뤘으며, 평소 그림책에 관심이 많았던 성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3일 오후에는 나무를 태워 그림을 그리는 ‘우드버닝’ 방식으로 독서대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자신만의 독서대를 만들었다. 지난 19일에는 ‘연극배우가 읽어주는 입체 낭독극’ 공연을 진행했다. 대학로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 배우들로 구성된 ‘도킹 프로젝트’가 이지은 작가의 그림책 ‘이파라파냐무냐무’와 김고은 작가의 ‘우리가족 납치사건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0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무궁화 바로 알고 사랑하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을 비롯한 민족통일 회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상징인 무궁화를 알리고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무궁화 심는 방법, 물을 주는 방법 등을 숙지한 후 구리암사대교 하부에 무궁화 묘목 400주를 직접 식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은 “태극기와 함께 국가 상징인 무궁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과 평화안보 정착을 위해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무궁화를 식재하고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꺼이 참여해 주신 민족통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국화인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
(누리일보) 구리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5월 반려동물 문화센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동 교정 체험, 펫워킹 체험, 견종백과 등을 통하여 진로를 알아가는 '청소년 진로 탐험'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배우고 동물을 통한 자기효능감을 높이기를 위한 '아동 생명 존중' ▲반려견의 언어와 행동을 이해하고 분리불안, 산책교육을 배워보는 '댕댕스쿨' 등 총 8개 강좌 138명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구리시 거주 청소년 및 성인이며, 수강료는 재료비를 제외하고 무료로 진행된다. 아울러,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정원미달 프로그램에 한해 추가 접수를 받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부터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를 시에서 직영하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특색사업을 발굴해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반려동물의 올바른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장호원 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27일 오후 1시부터 제1회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힐링콘서트는 장호원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올해 첫 행사로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꽃이 만발한 진암공원일대에서 진행한다. 다채롭게 준비된 세부행사로 장호원 주민자치프로그램 동아리 밴드의 신나는 공연과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주민 바자회를 진행하고, 흥 많은 장호원 읍민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노래자랑도 푸짐한 상품과 같이 준비돼 있다. 또한 이날 콘서트의 백미인 축하공연에는 북한예술단에서 활약했던 가수 가향과 제1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포크싱어상을 수상한 박강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주민자치 사업으로 장호원 읍민이 모두 즐기는 봄맞이 행사로 힐링콘서트의 첫걸음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장호원의 봄을 만끽하고 널리 알리는 축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5월 19일 일요일 오후 2시 강당에서 '마법 선물상자' 공연을 진행한다.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1시간 가량으로 진행되는 이 공연은,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종합선물상자 같은 마술공연이다. 특히,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호기심 자극 마술쇼, 암전상태에서 진행되는 신기한 그림자쇼, 물방울을 이용하여 화려하게 진행되는 버블쇼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하나의 공연으로 통합하여 선보이는 창의융합형 공연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관람객 모집은 오는 4월 29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부분)을 통해 100명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지난 19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제44회 김포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진행된 기념식은 김병수 김포시장과 장애인복지분야 유공자, 장애인단체 및 시설 임직원과 장애인 가족 등 약 900여명이 참석하여 축제의 장을 펼쳤다. 오늘 행사에는 1부 기념식에 김포시 장애인을 대표하여 장애인 2명이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경기도지사, 김포시장, 김포시의회 의장 표창 등 총 26명의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과 축사가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 벌룬매직의 축하공연과 전자바이올린 연주자 그레이스, 특별초청 가수들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김병수 시장은 “오늘 마흔네 번째 장애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인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며 “김포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최초 미디어 거점센터인 김포미디어아트센터의 기본설계가 완료됐다. 시는 김포미디어아트센터 제작 및 설치 용역의 기본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19일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청사진을 밝혔다. 김포미디어아트센터 조성 사업은 김포시 운양동에 소재한 김포아트센터 1층을 트렌디한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미디어 교육 및 제작, 체험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2022년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래 총 사업비 30억원(도 15억원, 시 15억원)으로 추진돼 올해 1월 제작·설치 용역에 착수했다. 조성되는 공간은 크게 세 공간으로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전시하는 ▲미디어아트관과 초등학생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미디어교육을 실시하는 영상스튜디오, 라디오스튜디오, 디지털교육실로 구성되는 ▲미디어 체험·교육공간으로 조성하여 하고자 한다. 또한 명색이 아트센터임에도 다소 밋밋했던 로비와 복도공간에 개방감을 부여하여 미디어월과 미디어포토존, 갤러리가 있는 ▲시민문화 향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일 개최된 중간보고회는 박영상 교육문화국장 주재 하에 이계현
(누리일보)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이천 출신의 애국지사이자 농학자인 류달영 선생의 소장품 기증전을 개최한다. 《달과 별의 인연: 성천이 간직한 월전의 그림들》이란 주제로 4월18일~7월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랜 기간 두 사람이 교유했음을 16점의 출품작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그중 7점의 작품에는 월전이 ‘벗 성천(성천인형星泉仁兄)’에게 준다는 제발을 썼고 1974년 작 '학鶴'은 월전이 성천 부부의 결혼 50주년(금혼金婚)을 축하하기 위해, 1983년 작 '돌'은 성천이 『나라꽃 무궁화』의 출판을 축하하기 위한 작품으로 두 사람의 평생 인연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전시이다. 월전과 성천은 1940년대 초반 처음 알게 됐고 당시 어두운 조국의 현실에 절망할 때면 세종대왕이 누워계신 영릉으로 달려가 함께 참배했는데 60여 년에 걸친 우정의 시작이었다. 성천이 처음으로 소장한 월전의 그림은 1944년 제23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됐던 '기祈'로 여인들이 꽃다발을 들고 머리를 숙이고 기도하는 그림이다. 성천은 이 그림이 “민족의 발전을 위해서 흰옷을 입은 여인들이 기도하는 것”이라며 월전에게 그림의 기증을
(누리일보) 이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어려움 극복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천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 행사를 오는 4월 27일 및 4월 28일 양일간 도자기축제장인 예스파크 팝업존(대공연장 옆)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관내 중소기업 10개 사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다선(칼국수, 수제비, 생소면, 메밀냉면), 더본푸드(누룽지), 대양식품(건어물, 약과), 벨리푸드(벨리 스위트팩, 왕빅도그 체다치즈), ㈜더훗브루어리(캔맥주, 생맥주), 담은(호두과자), 해피엘앤비(이천쌀화장품, 파운비비, 클렌저), 영테크(이천임금님표 쌀방), ㈜정진에프피씨(조각과일, 도시락샐러드), 단미당(복숭아통조리림, 수제청) 등 다양한 업체의 다양한 제품을 정상가보다 1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도자기 축제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에 참여하는 2024년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 행사의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 기회 마련 등 원활한 행사추진을 위해 이미 사전컨설팅을 마쳤다면서 전시·판매 일정, 장소, 결재 방법, 마케팅 등
(누리일보)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19일 2024년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김경희 시장(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자원봉사 단체장 및 개인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전반적인 개요 설명과 자원봉사분야별 배치현황, 역할 등을 안내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인 이천도자기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열정을 갖고 봉사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경희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신 단체 및 개인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관람객들의 기억 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피어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하고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2024년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자연에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를 주제로 일회용품 사용 지양, 도자제품 사용권고 및 친환경 용기사용을 적극 장려하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된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초부터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12일간 1,000여 명의
(누리일보)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원동초스포츠센터에서 5월 스포츠강좌 라인댄스를 신규개설 하고 회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규강좌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마케팅이 필요하며, 회원 및 시민들의 관심 유도를 위해 샘플링 수업을 오는 24일 12:10분에 다목적실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라인댄스 샘플링 수업은 무료강좌로 진행되며, 체험단 모집은 선착순 25명으로 안내데스크 방문 또는 전화접수로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회원 모집은 22일 06시부터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스포츠통합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김정수 이사장은 “원동초스포츠센터가 수영강습 36개 강좌(성인, 어린이수영, 아쿠아 등)와 스포츠강좌 15개 과정(댄스, 플라잉요가, 배드민턴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5월 강습에는 수영 입문반 1개, 라인댄스 신규개설, 줌바댄스 저녁반을 증설하는 등 시민 여가 활동 및 복리증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원동초스포츠센터는 지난 1월 임시휴관 기간을 이용하여 지하1층 건축물 방수공사 추진으로 누구나 안심하는 시설환경을 조성하여 고객중심 안전경영을 실현 시켰으며, 다목적실 내부 시설물을 일제 정비하여
(누리일보) (재)오산문화재단은 재단의 사업과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결권을 가지고 활동할 임원(이사장, 비상임이사 및 감사)을 공개 모집한다. 새로이 위촉될 임원(이사장, 비상임이사 및 감사)은 무보수 명예직이며, 이사장은 예산의 범위에서 업무추진에 필요한 직책급업무추진비와 이사회 참석 수당을 비상임이사 및 감사는 이사회 참석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년이며,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다. 단, 이사장은 오산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임명 당시 재임 중이었던 시장의 임기가 만료되거나 궐위된 때에는 남은 임기에고 불구하고 그 임기가 종료된다. 이사장은 이사회 소집 및 이사회의 업무를 총괄하고 비상임이사는 이사회에 출석하여 예산 및 결산의 승인, 규정의 제·개정 등 재단 운영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 의결하며, 비상임감사는 재단 운영과 제반업무에 대한 감사 직무를 수행한다. 지원 자격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임원의 결격사유) 및 ‘오산문화재단 정관’ 제13조(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문화예술관련 분야 및 경영·회계·세무 관련 분야의 풍부
(누리일보)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19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수어 공연으로 선보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과천시 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한 행사로 지역 내 기관·단체장,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애인과 과천시 공무원의 우쿨렐레 합주 공연과 장애인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수어 공연,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계용 시장은 한 달여 전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수어로 노랫말을 연습하며 공연을 준비했으며, 이날 시의회 의원 3명과 함께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신계용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과천시는 365일 장애인의 날이다.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