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지난 22일 ‘2024년 나도 가수다’ 본선 오디션을 시청 에이스홀에서 진행했다. 이 오디션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의 ‘바람골 카페 孝(효) & 청춘 孝(효) 콘서트’ 가수 선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3월 예선에 참여한 50명의 도전자 중 선발된 20명이 화려한 자신의 재능을 자랑했다. 오디션에서 가수에 도전하는 어르신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이상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가수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전문심사위원들의 심사와 관객의 호응도 등 다양한 심사 기준으로 선발된 12명은 5월부터 12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처인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에서 가수로 활동한다. 이날 본선에는 오디션 참가자와 함께 ‘바람골 색소폰 연주팀’과 초대가수의 축하공연도 이뤄져 본선을 보기 위해 모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오디션에 참가한 어르신들의 열정은 시청 에이스홀에 활기를 불어넣고, 관객들에게는 감동을 전해줬다”며 “용인특례시의 모든 공직자는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예술 활동 공간 발굴 및 가치 확산을 위한 2024년도 신규 사업으로 진행하는 '거점 예술 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29'' ‘문화상점 파미라운지의 ’안녕 컬처 로드‘가 오는 5월 11일 첫 시작한다. ’안녕컬처로드‘는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한 화성시 안녕동 일대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로 ‘안녕한 북콘서트’와 ‘안녕한 음악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안녕동을 일상 문화 슬세권으로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문화상점 파미라운지가 지역의 예술가 그리고 상점과 함께 협업하여 진행한다. ‘안녕한 북 콘서트’는 5월 11일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안녕 책多방’에서 작가와 연주자가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일상의 안녕함을 책과 음악을 통해 이야기 나눈다. 그 첫 시작으로 ‘나의 누수 일지’의 김신회 작가님과 ‘인생의 누수에 대처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북 토크를 나누며 피아니스트 김희진의 공연이 함께한다. ‘안녕 컬처 로드’ 프로젝트는 예술가에게 자유롭게 실연할 수 있는 새로운 일상 공간의 발견을 상점에게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에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지난 4월 19일 저녁 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아르코 대연습실에서 초등학생들이 제작한 초단편 영화 시사회‘초초영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사회는 참여 아동의 가족 및 지인들을 초대하여 진행됐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초초영화데이는 ‘2024 겨울방학 초초영화캠프’ 기간동안 화성시 지역 초등학생 21명이 참여하여 만들었던 영화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다. 초단편영화는 ‘신비한 마법 초콜릿의 비밀’,‘이제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를’, ‘미션에코’ 3편이 제작됐으며,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미래를 위한 보다 넓은 발전의 길을 열어주고자 이번에 제작된 3편의 영화는 공모전에도 출품할 계획이다.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노력을 독려하고, 노력의 결실인 결과 영상을 함께 관람하면서 지역사회의 문화적인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재능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장려하여 더 많은 문화 예술 활동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양정동주민자치위원회는 양정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오는 25일 ‘그때 그 시절 목요 명화극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년층이 많은 양정동의 특성을 반영하여 영화관을 찾기 어려운 주민들이 접근이 용이한 주민센터에서 영화를 감상하고 비슷한 연배의 사람들과 만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신도범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제는 어르신들께서 보고 싶은 영화 티켓을 예매하는 것조차도 쉽지 않은 세상이다”라며 “익숙한 공간에서 옛시절을 회상하며 편안하게 영화를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도시개발에 따른 이주로 주민자치센터 회원이 점점 줄어가는 상황이지만, 반짝이는 특화사업으로 주민자치센터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영영화는 주민센터 이용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올해 12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인기명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청학근린공원에서 ‘제9회 별내면 수락산 산신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수락산 산신제’는 별내면의 대표 지역 자원인 수락산의 산신 제례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군 장병들이 함께한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초혼문과 축문 낭독, 산신 재배 등의 제례, 태권도 시범단 및 사물놀이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풍선 아트, 전통 놀이, 명리학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육군 제5799부대에서 K9 자주포 병영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별내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올해에도 별내면 주민들을 위해 ‘수락산 산신제’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9일 관내 회암사지박물관에서 개최된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서포터즈 ‘회암이’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서포터즈로 선정된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행사의 다양한 홍보와 활동을 도와줄 서포터즈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와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축제 및 서포터즈 활동 소개와 함께 축제 개최지인 ‘양주 회암사지’를 사전 답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위촉된 서포터즈는 예원예술대, 서정대, 경동대 등 관내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 학생들이 다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축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서포터즈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왕실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오는 5월 10일 옥정호수공원 일대에서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 동안 양주 회암사지 일대에서 어가행렬·양주목사 환영 마당·미디어아트 퍼포먼스·K-한복 패션쇼·왕실 힐링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와 다채로
(누리일보)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청학근린공원에서 ‘제2회 별내면 GO!GO!GO! 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2022년 처음 열린 ‘GO!GO!GO!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고! 내 고장 바로 알고! 환경 지키고!’의 의미를 담은 가족 단위 행사로, 올해에는 ‘제9회 수락산 산신제’와 동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별내면 주민 20여 가구가 참여해 도정산 숲 문화 해설, 탄소 중립 모스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제9회 수락산 산신제’와 더불어 전통 놀이, 명리학 등 체험 부스에도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수락산 산신제’와 더불어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GO!GO!GO! 축제’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봄을 맞아 숲속 나무와 꽃들을 즐기시며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별내면의 주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남양주시가 주관하는 ‘경기도형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참여 작가팀을 4월 17일부터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예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평내호평역 광장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해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며, 대표자와 작가 및 행정인력을 포함한 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작가팀은 자유롭게 작품의 유형을 선택해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예술인들을 지원한다”라며 “신선하고 독창적인 프로젝트로 평내호평역 광장을 ‘젊은 광장’으로 조성하고, 남양주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5월 3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6층 소향강의실에서 ‘2024년 다산학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와 다산학술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회의는 16명의 국내외 연구자들이 ‘다산 정약용의 예학과 통치론’을 주제로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날 학술회의는 총 2부로 구성되며, 장동우 교수(대진대학교 인문학연구소)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총 6명의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1부는 윤석호 부산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주례』의 법, 형과 예에 대한 논의(論 《周禮》的灋 刑與禮, 펑린/ 중국 청화대학교 역사학과) △다산 정약용의 ‘가례’론에 대한 일고찰(정일균/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발표가 진행된다. 2부는 황병기 서경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목민심서의 '속리(束吏)'와 대전통편의 관속에 대한 규칙(앤더슨 칼슨/ 런던대학교 SOAS 한국학센터) △다산 정약용의 『춘추고징』과 예치사상(전성건/ 안동대학교 동양철학과) △개혁과 질서 : 정약용의 예치 이론(송재윤/ 캐나다 맥마스터대학교 역사학과) △만민 교육의 공간, 향수(鄕遂)
(누리일보)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봄맞이 홀몸 어르신 식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다산1동 소재 옥화식당(대표 허옥화)에서 32인분 상당의 음식을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봄철 입맛이 없을 지역사회 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 한 끼를 대접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식사 준비가 어려워 식사를 잘 챙겨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 나들이로 이웃과 함께 식사를 하니 더 맛있고 즐거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허옥화 옥화식당 대표는 “지역사회 내에서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순옥 위원장은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원하는 후원자분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형숙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봄맞이 홀몸 어르신 식사 나눔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이웃이 이
(누리일보) 양평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 참여 뮤지컬 '전래동화 여행'을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11일까지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선보인다. 본 공연은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2024년 시즌레퍼토리“양평공감”' 시리즈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우수 공연을 매월 양평군민에게 제공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의 취지를 담았다. 5월은 가족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전래동화 여행'을 선보인다. '전래동화 여행'은 신통방통 재주꾼 도깨비 형제가 방망이를 되찾기 위해 착한 일을 시작하면서 시작된다. 우리에게 익숙한 전래동화 '해님달님', '방귀쟁이 며느리', '혹부리 영감'을 활용한 참여형 뮤지컬로 아이들이 무대로 올라가 배우들과 호흡하며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것이 관람 포인트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 모두가 행복한 5월을 맞이 하길 바라며,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앞으로도 마련하겠다.”며 이야기 전했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가는 36개월 이상이
(누리일보) 수원시가 국민안전의 날(4월 16일)을 맞아 안전 분야 종사자를 초청해 ‘참 좋은 당신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19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경찰관, 소방관,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학부모폴리스,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안전 분야 종사자와 그들의 가족 등 700여 명이 함께했다. 콘서트는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 DK 콘서트 앙상블, 소프라노 한아름, 색소포니스트 조민형 등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콘서트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시는 경찰관, 소방관, 안전 관련 단체와 가족분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과 힘을 모아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4월 20일 제1회 2024년 모모청(모여모여청소년) 페스티벌을 하남시청 앞 생활문화센터 하다광장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지난 4월 22일 밝혔다. 제1회 2024년 모모청(모여모여청소년) 페스티벌은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원도심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하남시를 대표하는 하남시청 앞마당에서 하남시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청소년 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실시한 열린 축제의 장이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약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놀이, 먹거리, 공연, 챌린지,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됐다. 하다광장을 중심으로 동아리 청소년과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골 때리는 로봇!(하남교육재단) ▲검단산 지도 만들기(와락검단숲/청소년동아리) ▲멸종위기 동물을 구해주세요!(환경어사단/청소년동아리) ▲캐리커쳐 그리기(별자리학습관-캐리하남) ▲은방울 꽃말처럼 꼭 행복한 오늘(㈜한국미술협회 하남지부) ▲청소년가출예방캠페인(하남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나의 스마트폰 의존 점검(하남시정신건강
(누리일보) 김포시가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체육시설 수영장을 오는 5월부터 일요일 확대 운영한다. 시는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위탁관리하는 수영장 5개소를 일요일에 교대로 개방한다. 시는 이미 올해 2월부터 시설별로 일요일(월 1회) 개방 운영을 실시 중이나,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추가 확대를 결정했다. 대상시설은 권역(동부권‧서부권)별로 구분하여 매월 1·3주차 일요일에는 풍무국민체육센터와 양곡문화체육센터, 2·4주차 일요일에는 고촌도담수영장과 김포한강스포츠센터, 그리고 5주차 일요일에는 통진문화회관 수영장이 개방될 예정이다. 토요일 및 일요일은 모두 자유수영으로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09시~17시까지 3부제(1부: 09~11시, 2부: 12~14시, 3부: 15~17시)로 이뤄진다. 수영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각 부별 시작시간 2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이러한 수영장 확대 개방은 일요일에 수영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수요를 조사‧파악하여 이뤄졌다. 시 전체로 볼 때 매주 일요일에 최소 1개소 이상의 수영장이 개방되어, 시민들이 휴일에도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누리일보)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이자 안산시의 상징적 공연예술축제인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20회 행사를 앞두고 관객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광장’, ‘도시’, ‘숲’, ‘횡단’을 키워드로 하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수준 높은 공연프로그램은 물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해 안산 거리 곳곳을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에도 국내외 6개국(한국, 프랑스, 스페인, 캐나다, 영국, 일본)에서 내로라하는 다양한 팀이 총 97개 작품 및 프로그램의 거리예술, 무용, 음악, 전시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느덧 스무살을 맞이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의 대표 축제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거리예술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최고의 명성에 걸맞게 시민들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안산문화광장 및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펼쳐질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면면을 미리 만나봤다. ■ '광장', '도시', '숲', '횡단' 4가지 키워드로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