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로부터‘2024고양국제꽃박람회’입장권을 기탁 받아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입장권 기부 행사에서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는‘2024고양국제꽃박람회’입장권 약 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 받은 입장권은 백석2동 관내 문화소외계층인 고령의 어르신 12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산발전본부 관계자는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소외된 이웃도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관내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늘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일산발전본부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행사 중 하나로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봄맞이 초화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약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페튜니아 3,000본을 두루미공원, 보넷길, 율동초 통학로 등 마을 곳곳에 심어 쾌적한 마을 경관을 조성하고 우리 동네 걷고 싶은 길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특히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분홍․빨강․보라․하얀색의 다양한 페튜니아로 마을을 화사하게 물들였다. 또한 주요 도로를 돌며 정비를 실시하여 꽃박람회 방문객 맞을 준비를 했다. 우시현 정발산동장은 “싱그러운 봄 향취가 느껴지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렇게 마을을 위한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고양시의 대표 꽃 축제인 고양꽃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중산1동은 지난 4월 18일 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초화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초화 심기 행사에는 중산1동 직원과 중산어린이집 교사 및 원아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색색의 페튜니아 초화류 약 400본을 가로화단과 화분에 식재하여 싱그러운 봄을 맞이했다. 특히 4월 26일부터 개최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고양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더욱 의의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 동참한 중산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들이 초화 심기 체험을 통해 재미를 느끼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보냈다. 도심에서 꽃을 직접 심어볼 기회가 없는데 흙을 만지고 직접 꽃을 심는 오감을 통한 체험으로 원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주민들이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 또한 초화 식재로 어린이들이 꽃의 아름다움을 통해 순수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행신4동 똑똑돌봄단은 독거어르신의 안부 확인 및 지역사회 내 보건·복지 욕구 파악을 위해 만 70세 이상 독거어르신 714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신4동 똑똑돌봄단은 지난 2022년에 구성된 단체로, 관내 21개 통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년 동안 행신4동 똑똑돌봄단은 생활실태조사를 통해 독거어르신에게 필요한 민간자원 연계, 공공부조 등 어르신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작년 하반기에는 노인 우울증 예방을 위해 직접 애착 인형을 만들고 전달한 바 있다. 2024년 상반기 실태조사는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독거어르신의 건강 상태 체크, 보건·복지 욕구 파악 등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독거어르신이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통장단과의 연락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수정 통장협의회장(똑똑돌봄단장)은 “독거어르신은 주변의 누군가가 찾아와서 안부를 확인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를 표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능곡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복지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건강 및 복지 문제를 파악하여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지역사회 내 소규모 의제를 선정하는 과정으로 QR코드 및 설문지를 이용하여 진행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능곡동 주민들의 다양한 건강 및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수렴한 의제는 2024년 능곡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우선시하는 마을 건강복지욕구를 파악해 능곡동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 및 계획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제2차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의 특화사업 추진 상황 보고 ▲민간위원장 선출 ▲협의체 회의 정례화 ▲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 배달 사업, 생신잔치 추진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 위촉된 장미상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데 제일 먼저 앞장서고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지역사회 복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위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보호·대응을 위해 민관이 함께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성사2동은 지난 18일 직능단체와 함께 ‘새봄맞이 봄꽃 심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화단 30개소와 동행정복지센터 및 성라초등학교 주변 등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마을 곳곳에 페튜니아 1,600본을 식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작은 시작이지만 보다 나은 성사2동을 위해 봄꽃 심기에 함께하여 한결 정돈되고 아름다워진 마을길을 바라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주민들이 화사한 꽃과 함께 힐링이 되시기를 바란다.”라며 “곧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큰 행사로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와 꽃의 도시 고양시의 이미지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행복나눔 손과발봉사회에서 결식 위험이 있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상 밀키트를 제작하고 배달했다고 밝혔다. 봉사회원들은 아침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손 편지를 제작했으며 밀키트에는 어르신들이 선호하지만 손이 많이 가 쉽게 드실 수 없는 음식을 가득 채워 수혜자에게 전달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매달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아 상패동 어른들의 생신을 챙겨주시는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회원분들과 정문영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상패동 역시 관내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18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스럽게 만든 메추리알 장조림, 도라지무침 등을 만들었고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이번 밑반찬 행사는 동두천시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콩나물을 후원해 주어 보다 따뜻한 행사로 진행됐다. 백은희 부녀회장은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콩나물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병호 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가 어려운 분들께 큰 도움과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국제 의료봉사단은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베트남 빈롱시로의 의료봉사 활동 출발에 앞서 공식 발대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임경숙 부시장(단장), 가화의료재단 윤동원 원장(의료단장) 및 봉사단원들이 참석했다. 박형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진행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동두천시가 그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상징적인 시작을 의미한다"라면서 "현지에 동두천시와 대한민국의 따뜻함과 전문성을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임경숙 부시장과 윤동원 원장은 각각 인사말을 통해 봉사단의 헌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봉사단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며 활동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시의 의료봉사 활동은 2013년 첫 봉사 이후,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5년 만에 재개됐다. 봉사단은 22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빈롱시에서 의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8일 신읍동 어울림센터Ⅱ에서 소방안전 비상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화재 발생 시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훈련에는 소방안전관리자를 비롯한 대장, 부대장, 대응팀, 주민 대원 등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와 자체 점검업체(나래소방)가 참가했으며, 훈련은 ▲비상 소화장치를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 ▲화재 발생 시 역할 분담 ▲대피 훈련 ▲자체 점검업체의 작동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미래도시과 도시재생팀 소방안전관리자는 “신읍동 어울림센터Ⅱ는 연 2회 소방안전교육과 소방 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정기적인 소방 점검을 실시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아슐리안회는 17~18일 이틀 동안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단체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담은 고추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슐리안회는 반찬 봉사, 고추장 만들기 봉사 등 다양한 조리 봉사를 다년간 진행해 온 솜씨 있는 봉사단체이다. 이번 활동에서는 17일에 미리 고추장에 들어가는 엿기름, 찹쌀 등 기본 재료들을 준비하고, 18일에 고춧가루와 미리 준비해놓은 기본 재료들을 조합하여 빛깔 좋은 고추장을 만들어 연천군 청산면과 전곡읍 대상자 150가구에 전달했다. 2024 연천군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랑담은 고추장 나눔’ 사업은 봉사단체 회원들이 직접 손맛 담긴 고추장을 만들어서 연천군 내 거동이 어려운 노인 대상자 400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4월, 10월 2회 활동한다. 이외에도 9월 추석 명절에 다문화가정과 함께 전과 송편을 만드는 ‘정나눔 명절음식’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슐리안회 김순해 회장은 “이번 고추장 나눔 활동을 통해서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사회의 관심 밖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사회 속에서 우리와 함
(누리일보) 연천군 미산면은 18일 찾아가는 미산면행정복지센터 ‘이젠 우리가 갑니다’로 백석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민․관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미산면은 농촌지역으로서 여러 가지 사유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원들이 마을회관으로 찾아가 군정 홍보 및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신속히 해결하고자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백석리 김진영 이장은 “주민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민․관의 적극적인 행정과 소통을 통해 명품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 "찾아가는 군정홍보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알권리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난 18일 원종사거리에서 자전거와 개인형이동장치(PM)의 안전 이용 인식을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오정경찰서, 자전거연합회, 공유 개인형이동장치(PM) 운영업체가 함께 참여해 자전거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도로교통법에 따른 개인형이동장치(킥보드) 안전 이용수칙 등을 담은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안전 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민 자전거 학교와 공공자전거 대여소, 자전거 등록제 운영 등 부천시 주요 자전거 정책과 함께, 전 시민 대상 자전거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부천시민 자전거보험’의 혜택 내용도 전달하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자전거는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시민의 건강관리, 여가 활동 등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역할로 이용되고 있으나, 이용자들의 안전 인식 부족이 가장 안타깝다”며, “향후에도 자전거 및 개인형이동장치의 안전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지난 4월 18일 김포시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2024년 제2회 김포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 3. 12.부터 4. 1.까지 21일간 진행된 '2024년 제1회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에 참가한 김포시 관내 15개 업체(49개 품목)에 대해 평가했다. 이번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에는 베이커리, 한우·한돈 세트, 캠핑장 할인권 등 가공식품, 축산물, 관광·서비스 상품 등 다양한 분야의 답례품 공급업체가 참가했다. 이날 참석한 김포시 답례품선정위원회 김종찬 위원장은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의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답례품 공급업체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줘 기쁘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리 시 기부자들에게 양질의 답례품을 공급하는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향후 최종 평가 과정을 거쳐 공급업체를 선정해 선정된 답례품을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에 등록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기부자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는 매력적인 답례품을 추가하여 김포시를 응원하는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누리일보)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복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열린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가 참석하며 한국, 중국 선사,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1회 6회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
(누리일보) 국내 기업들의 몽골 경제 협력 및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됐다. 국제경영투자위원회(의장:이현구)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몽골 경제사절단이 방한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 하는 몽골측 경제사절단은 몽골 중.소기업청장(차관급)을 단장으로 의회의장, 고위공무원, 기업 그룹회장 등 총 52명이며, 이들은 그간 몽골이 중국. 일본과 집중된 경제협력 관계를 가진바 있으나 이번에 국제경영투자위원회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과도 협력 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몽골 경제사절단은 한국에 몽골무역센터를 설립하는데 큰 목적이 있는 것으로서 한국에 몽골무역센터 개설을 계기로 국내 전기 자동차, 스마트 팜, 라면공장 등 약 16여개의 투자를 통해 연간 약 4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협약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몽골경제협력 사절단은 15일 방한하여 5일간 국내에 머물면서 신안산대학교에서 한국 기업들과 주한 몽골대사,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하는 “한·몽골 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중소기업벤쳐부와 현대제철, 반도체 시설 공장 견학을 통해 몽골 산업 발전에 기여
(누리일보) 단체급식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화두로 떠오른지 수년이 지났지만, 개선은 답보 상태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학교 단체급식실 환기설비 현황을 산출한 결과, 전체 4,800여개 학교 중 97%에 육박하는 수치가 설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3년까지 3년간 전국 9,000여곳의 환기시설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800여개 학교를 선정했지만 실제 환기설비가 나아진 급식실은 10%로, 좀처점 개선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리과정에서 분출되는 조리흄은 미세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사람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조리흄이란 튀김, 볶음류 등 고온의 조리기구에서 발생되는 유증기와 유증기에 섞인 유해물질과 미세입자를 통칭한다. 급식노동자들은 몇시간 동안 환기가 불량한 좁은 공간에 속절없이 붙들려 있어야 하기에 불안감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다. 실제 해마다 암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안전보건공단은 단체급식시설(이하,급식시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서를 내 놓았으나 답보상태에 불과하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