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 안성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지방재정 분야에서 전체 대상액 대비 85.7%인 1조 2,527억원을 집행하여 지방교부세 등 세수 감소에 따른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서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안정 지원 예산을 집행적으로 집행하고, 대규모 투자사업의 적극적 관리에 따라 전년대비 468억원(7%)을 추가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했다. 이로써 안성시는 2023년 상반기 전국 ‘우수’ 기관의 선정에 이어 하반기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물가상승, 건설경기침체 등에 따라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을 통해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지방 재정집행 평가는 공공부분의 신속한 재정투입을 통해 경기 충격을 완화
(누리일보) 가족이 갑자기 실종됐다면? 말 못하는 어린아이나 연세든 우리 부모님이 갑자기 사라졌다면? 애타는 마음으로 걱정과 당황속에 여기저기 찾아헤맬 것이다. 범죄에 노출된 것은 아닌지, 사고가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은 커져만 가고, 어디부터 어떻게 찾아야 할지 까마득한 상황에 놓일 것이다. 실제로 24일 김포시에 거주하는 한 11세 아이가 실종됐다. 그러나 실종 접수 두 시간만에 아이는 무사히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김포시가 어떻게 사건을 해결했는지 살펴봤다. 경찰은 24일 김포시에 거주하는 한 아이가 사라졌다는 실종신고를 접수받았다. 경찰은 접수 직후 즉각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에 협조를 요청했다. 평소 김포시와 김포경찰서는 범죄 해결 및 예방에 총력을 기하고자 협력으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경찰서의 협조를 접수받은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 CCTV 관제요원 A씨는 방범CCTV 모니터링 집중관제에 돌입했다. 집중관제를 통해 꼼꼼히 모니터링을 한 결과 같은 날 18시 15분경 같은동 금빛공원 부근 CCTV 카메라에 잡힌 실종아동 뒷모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29일, 양주축산업협동조합에서 동두천 시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주축협은 올해 창립 67주년을 맞이하는 조합으로써 동두천시와 의정부시 등에서 낙농업계 시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성장을 구축하고 있다. 이후광 양주축협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최근 정부가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남양주시가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남양주시는 악성 민원, 잦은 비상근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연차 공무원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현장의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신규공무원의 공직 이탈률이 증가하는 데 따른 조치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공무원 중 5년 미만 조기 퇴직자는 2019년 6,663명→2020년 9,258명→2021년 1만693명→2022년 1만3,321명으로, 3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양주시 역시 최근 5년(2019~2023)간 매년 30명을 웃도는 이들이 5년도 채 되지 않아 공직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저연차 공무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내놨다. 먼저, 8·9급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치료를 위해 ‘남양주시 공무원 직무스트레스 실태조사’를 신설·실시한다. 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직무스트레스요인 측정 지침을 활용해 △일-삶의 균형 △직장문화 △직무불안정성 △관계갈등
(누리일보) 봄을 맞아 조안면 딸기체험을 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이 증가있다. 남양주시 조안면은 지난 28일 조안면 이장협의회와 송촌리 딸기농장을 운영하는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송촌리 딸기농장 주차장 일원의 무단투기 쓰레기 약 450kg을 수거했다. 또한, 딸기농장 운영 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처리 방법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딸기연구회장인 이재석 송촌2리 이장은 “많은 방문객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딸기체험을 하고, 조안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홍구 조안면장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을 청소하는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이 생긴다”라며 “앞으로 이러한 분위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7일 영구임대아파트 내 생일을 홀로 맞이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찾아가는 생일잔치를 열었다. 서부희망케어센터의 후원자 참여형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생일잔치’는 봉사자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생일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직접 축하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첫 참여 기업인 수협은행 다산신도시지점은 반찬 및 선물을 준비해 어르신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 밖에도 베이커리 구루몽(다산)·달맞이빵(별내), 푸드비즈 배달전문 플랫폼(다산), 형제떡집(호평)이 생일상 차림에 동참했다. 김영미 지점장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은 늘 설레고 반갑다”라며 “앞으로도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협력해 기분 좋은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어르신들에게 기억에 남는 생일잔치를 선사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부희망케어센터는 누구나 마음은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워하는 나눔 활동을 쉽고 편하게 동참할 수 있도록 돕겠다”리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6일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새봄맞이 집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문한 집은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집안 가득 잡동사니들이 쌓여있는 상태였으며, 거주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동부희망케어센터는 고대명품아카데미 13기(회장 최재곤)와 동부희망하우스 봉사단(단장 김여원)과 함께 폐기물을 정리하고 마무리 청소를 하는 등 깨끗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최재곤 고대명품아카데미 13기 회장은 “쌓여있는 물건들이 오래된 것이 많아 힘든 작업이 됐지만, 깨끗한 곳으로 다시 돌아오실 어르신을 생각하니 보람차다”라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골드생활개선회는 지난 28일 직접 만든 한방 수제비누 200여 개를 별내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했다. 지난 2012년 60세 이상 생활개선회 회원으로 조직된 골드생활개선회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건강관리 및 새로운 삶의 개척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월 1회 정기적으로 모임 활동하면서 직접 만든 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한방 수제비누 후원도 이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될 것이다. 우정자 회장은 “골드생활개선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정기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고민과 문제들이 오늘 후원한 한방 수제비누로 말끔히 씻겨 내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면장은 “골드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정성 들여 만들어주신 한방 수제비누는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며 “지역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온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새마을부녀회, 마을 주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산동 관내에 봄꽃을 심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도로변 등에 있는 화단과 마을 공터에 펜지, 비올라 등 화사한 봄꽃 2500본을 심어 마을 풍경에 아름다움을 더했다. 봄꽃 심기를 전개한 김은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이 화사한 봄꽃을 보며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봄꽃 심기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심기를 통해 아름다운 지산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에 ‘뜨끈뜨끈! 한 끼가 건네는 위로’ 도시락 밑반찬 지원 특화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 홀몸노인, 위기가구 등 소외되고 식사 준비가 어려운 세대에 직접 밑반찬을 배달하며 복지 욕구를 확인하고, 안부를 확인해 정서적 지지 체계를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김재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기선 송탄동장은 “바쁜 시간을 할애해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을 위해 노력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특화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으로 지난 28일 봄을 맞아 서탄면 참나무 숲길 일대 야생 조류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새집을 만들어 설치하는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은 폐현수막 나무 지지대(폐목)로 새집 만들기와 색칠하기를 진행했다. 또한 직접 만든 새집을 서탄면 참나무 숲길 일대 나무에 설치할 예정이다. 새집은 참새나 박새 등 소형 야생 조류가 보금자리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되며, 야생 조류의 개체수가 증가하게 되면 해충 방제의 효과도 거둘 수 있어 가로수 관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황준희 회장은 “지역을 위해 뜻깊은 활동을 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후변화로 위기에 처한 동물과 환경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면서 “평소 사람들이 못 쓰는 물건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가지고 재활용하면 새로운 물건으로 탄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에 참여하신 자원봉사센터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버리는 물건들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습득하고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으면
(누리일보) 평택시는 올해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대원 1~2년차를 비롯해 기술지원대,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을 집합교육(기본교육)으로 실시하고, 3년차 이상 대원은 4월 15일부터 6월30일까지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소속 민방위 대장과 대원은 대면 집합교육 및 스마트폰 또는 PC를 활용한 사이버교육인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에 접속해 수강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국제정세 안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생활안전 국민행동요령 등이다. 집합교육은 4시간이며, 사이버교육 3~4년차 2시간, 5년차 이상 1시간으로 수강 후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을 맞추면 교육 이수가 가능하며 이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난 대응능력과 생활안전 역량을 높여줄 집합교육 및 사이버교육에 민방위 대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기본교육 기간에 참여할 수 없는 민방위 대원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 두 차례의 보충교육(1차: 8월 / 2차: 10월)이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28일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 추진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과 협의회 운영을 통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열렸다. 이는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며, 지역 공동 사안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2028 제1차 평택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정책 기본계획안'을 심의하고, 관계기관과 현안을 공유해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포승읍 도곡리에 소재한 도곡중학교 박태휘 교감을 초청해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는 다문화가족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로 구성된 강연을 진행했다. 평택시 김대환 복지국장은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증가에 따른 다양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라며, “오늘 회의에서 심의된 제1차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기본계획안을
(누리일보) 하남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 출연(出捐)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9일 하남시에 따르면 경기신보는 지난 28일 고금리와 고물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적극 출연한 하남시를 3년 연속 출연 우수지자체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보증재단이 시로부터 출연받은 자금을 재원으로 담보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지난 2023년 중소기업 특례보증 재원으로 7억원, 소상공인 21억원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으로 모두 28억원을 경기신보에 출연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95억원(총 807건)을 지원했다. 올해는 중소기업 특례보증 재원으로 6억원, 소상공인 10억원 등 총 16억을 출연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24억원 자금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힘써준 하남시에 감사드린다”라며 “경기
(누리일보) 하남시가 30대 청년사업가 조창민씨(감일동, 34세)를 제2기 청년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년명예시장제는 민선 8기 하남시의 공약사항으로 청년세대와 적극 소통하고 청년들의 인식과 요구를 시정에 능동적으로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돕기 위해 만든 제도이다. 하남시에 거주·재직·활동하는 만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고, 청년정책특보단과 함께 청년정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지난해 2월 위촉된 제1기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은 청년정책 홍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정책(청년 길라잡이 북, 청년 공모전)을 제안해 예산에 반영한 바 있다. 올해 새롭게 위촉된 조창민 청년명예시장은 세 자녀의 아버지이자 청년들을 직원으로 둔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로 2025년 1월 임기까지 기존 청년정책특보단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조창민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은 올해 ▲시정 주요업무 청취 및 현장 방문 ▲네트워킹 데이·청년 토크쇼 등 각종 기념식 및 행사 참석 ▲시민 의견수렴 및 SNS 홍보활동 ▲청년정책 제안·모니터링 활동을 통
(누리일보) (주)아이콕스글로벌 제공]아시아투데이와 (주)아이콕스글로벌의 ‘PARAL TV’(패럴티비)가 500만명에 달하는 국내 장애인들의 문화생활 및 복지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와 김동범 아이콕스글로벌 공동대표는 27일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장애인 방송사업 진출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장애인들의 시청권 확보와 권익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콕스글로벌은 국내 첫 장애인 전문 OTT 플랫폼인 PARAL TV를 지난 2020년 9월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10만건의 국내외 동영상을 확보해 운영중이다. 장애인들은 PARAL TV에 접속할 경우 화면해설과 음성해설 등 여러 형태의 맞춤형 콘텐츠로 동영상을 볼 수 있으며, 직접 접속이 어려운 분들은 원격 조정으로 집안에서 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는 “장애인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공익적 사명을 다해야 하는 언론기관으로서 본 사업이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범 아이콕스
(누리일보) 1971년 박정희에 당당히 맞선 정치 신인 대선 후보에서 1980년 전두환 신군부에게 사형 선고를 받은 사형수를 넘어 1997년 헌정사상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5차례의 죽음의 고비를 넘기며 박정희 정권에 맞서 국민과 함께 싸운 김대중 그의 3전 4기 대권도전사로 보는 한국 민주화 투쟁과 승리의 감동을 2024년 3월 스크린으로 만난다! 2024년 스크린에서 펼쳐질 감동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김대중-함께 합시다'는 국민과 함께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격동의 순간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고 28일 개봉 확정 됐으나 하루 뒤인 29일 공식 개봉된다. 이 영화는 박정희 정권에 맞서 5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며 3전 4기 도전 끝에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국민과 함께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1971년 7대 대통령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나온 정치신인 김대중은 박정희 정권의 부정선거에도 불구하고 불과 95만표 차이로 패배하며 정권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시민들의 강렬한 민주화 염원과 피의 투쟁으로 얻은 1987년 직선제 이후 13대, 1
(누리일보) 주식회사 엔엑스테크놀로지(NX Technologies Co., Ltd)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담아 회사명을 주식회사 엔엑스(NX Co., Ltd)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사명 및 CI를 선포했다. 남주현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설립 이래 ‘선한 영향력으로 이로운 세상 만들기’를 미션으로 한 NX는 ‘Bridge Builder’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New Energy Experience’로 회사 비전을 새롭게 정립했다. 새로운 회사명과 함께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할 것이다”라고 회사명 변경의 의미와 포부를 밝혔다. NX의 주력 서비스인 AI 자율운전 스마트빌딩 솔루션 enbrix는 에너지 효율화 및 안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Global Market Insight’가 2023년 발표한 ‘Energy Management System Market Size’에서 EMS 분야 글로벌 핵심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발표에서 국내에서는 유
(누리일보) '흥부와 놀부' 어린이뮤지컬 공연이 "웃음보따리 폭소대잔치~!"를 펼치며 롯데월드민속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새로 봄을 맞아 앵콜공연을 시작한다 2024년' 지난 겨울방학 동안에 공연됐던 '흥부와 놀부' 연극은 너무 재밌다는 입소문과 함께 공연 후반부에는 전석 올매진 기록으로 대성황을 이루었고 이제 제비가 돌아오는 봄을 맞아 다시 앵콜 공연이 시작된다 '흥부와 놀부' 연극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하여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또,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을 체험하며 뮤지컬 공연예술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펼쳐진다 특히 '흥부와 놀부' 연극은 참여연극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 관객들과 전문배우들이 직접 대화하고 의논하며 진행되고 또 무대위에 직접 참여하여 춤과 노래도 함께하면서 진행된다 배우와 관객이 무대위에서 함께하는 우리 마당놀이 스타일의 독특한 참여연극 구성으로 연출되어 있고 또, 노련한 경력배우들의 천연덕스러운 익살스러움과 함께 진행됨으로 진정한 우리 연극의 맛이 살아난다. 너무 재밌게 연출되어서 공연
(누리일보) 2024년을 맞아 새로운 기획공연 발표, Skyarthall Night Live 그 첫 번째 기획공연인 [강서에 봄이 오는 소리]가 오는 3월 26일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다. ◇ 강서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플랫폼 스카이아트홀 스카이아트홀은 새로운 문화 예술 플랫폼으로서 공연장 운영을 통한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우리 사회에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한국 공연문화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현대 공연예술의 흐름을 관객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2023년에 정식 개관을 한 서울 강서구를 대표하는 공연장이다. 986석의 여유로운 객석과 2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클래식, 뮤지컬, 댄스, 학교, 기업행사, 런칭쇼 등 다양한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4년을 맞이해 기획한 월간공연 “SNL” 스카이아트홀은 기획공연인 SNL(Skyarthall Night Live)를 기획했다. SNL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하며, 관계자는 “매월 진행이 되는 공연이지만 매번 새로운 출연진과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관
(누리일보) 해운대 보안관 티맨 윤태원 회장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을 출범 했다고 20일 밝혔다. 윤태원 회장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지난 19일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을 출범 했다. 출범식에 티맨 그룹(회장 윤태원, 상임고문 진재문, 국장 김태라),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주시윤), 월드콩밴드 그룹(대표이사 김창현, 총괄본부장 표준영, 경영이사 장하영, 기획실장 정규), 인플루언서 방송인 샘부부 전윤호, 도로오토갤러리 대표 장건창, 팔씨름 챔피언 김영남, 게스트하우스 대표 지율리아, 러시아교환학생 카트리아, 모로코 모델 세미, 해운대관광관리소 강진덕, 시니어모델 인플루언서 그룹(장윤실, 김미정, 김은옥)이 참여 했다.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운영되며, 초기 운영진은 의장 윤태원, 부의장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사무국장 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