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시 고강선사유적공원 철쭉동산(고강동 산90일원) 내 자산홍, 영산홍 등 철쭉 개화가 한창이다. 부천시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철쭉 개화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여 방문객들은 5월 중순까지 진분홍으로 물든 철쭉동산을 즐길 수 있다. 2013년에 조성된 고강선사유적공원 내 철쭉동산은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철쭉보식 작업 등으로 매년 식재 면적을 확장해 왔다. 현재 고강동 철쭉동산은 철쭉류 4종, 15만 본을 보유해 약 10,000㎡의 철쭉 장관이 펼쳐지는 봄꽃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누구나 편안하게 철쭉동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1단계)을 통해 약 280m의 데크길과 휴게 쉼터를 새롭게 조성했다. 시는 올해 철쭉 개화가 끝나면 2단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1단계와 연계하여 무장애 데크길 약 200m 연장하고 쉼터 조성, 노후 편의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봄의 시작을 알렸던 진달래, 벚꽃이 진 이후에 봄의 절정에 피는 철쭉은 매년 봄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앞으로도 철쭉동산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
(누리일보) 부천시는 오는 5월 1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부천대학교 소사캠퍼스에서 ‘반려견 문제행동교정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매주 월요일, 2개 반 총 8회차로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접수한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정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반려견에게 흔히 나타나는 분리불안, 짖기, 배변 등의 문제행동으로 인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 또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부천시는 이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책의 일환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문제행동을 개선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반려견 문제행동교정교실은 반려동물 관련 법, 반려견 기본행동 습성 등 반려인이 가져야 할 기초 소양·이론 교육을 비롯해 반려견들의 주요 문제행동에 대한 실습 교육으로 이뤄진다. 특히,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실습할 수 있는 전용 공간에서 훈련하고, 공신력 있는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문제행동 해결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의왕시테니스협회는 18일 사랑나눔사업 성금 200만원을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전달했다. 박병국 의왕시테니스협회장과 최승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이날 전달식에서 양측은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한편, 나눔 성금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문화지원 사업 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테니스협회는 지난해에 400만 원의 성금을 기탁 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200만 원을 기탁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박병국 의왕시테니스협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승규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기부해 주시는 의왕시테니스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금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행복과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상반기 중 뜻깊은 사업을 구상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관내 거동 불편 독거노인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고위험 독거 12가구에 두루마리 휴지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사랑채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와 함께 집안에 묵은 짐이 쌓여 협소해진 공간에서 지내는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냉장고 청소, 이불 빨래, 쓰레기 수거 등 집 청소를 진행했다. 대상자 어르신(75세)은 “스스로 정리하기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고민이었던 오래된 짐들을 깨끗하게 정리해 줘서 정말 개운하다”며 고마움을 연신 전했다.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복희 위원장은 “독거가구 주거환경 정비사업은 작년에도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으로, 오는 9월에 한 차례 더 추진할 예정”이라며 “내 집 청소하는 것보다 더욱 열심히 활동해 주신 사랑채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분들과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몸을 사리지 않고 봉사활동에 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 사업과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내손1동 지역사회보
(누리일보) 18일 의왕시 소재 행사대행업체인 ‘행복한사람들’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나현수 대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수 부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행복한 사람들’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왕시 뇌병변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지원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18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의왕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의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은 도시문제 해결 효과가 검증된 솔루션을 전국에 보급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의왕시는 지난 2023년 4월 최종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 총 40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 교통 ▷스마트 관광·편의 ▷도시 운영·관리 ▷시민참여단 리빙랩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한다. 의왕시는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통해 실사용자인 시민들의 의견을 설계와 사업에 반영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수 의왕시 부시장은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 맞춤형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의왕시 전역에 스마트 솔루션을 확대 구축해 민선8기 공약사항인 ‘의왕 스마트시티 기반 조성’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총 10명이 참여했으며 이천시종합복지타운 시설 견학 및 이천 도자기 마을 도자기 빚기 체험을 진행했다.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금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벤치마킹을 통한 복지사업에 대한 이해 도모와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추진한 것인데 너무 알찬 시간이었다.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더 심도 있게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광교2동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17일 보라매가족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에 컵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보라매가족봉사단은 꽃향기 가득한 5월 저소득가정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컵라면 100박스를 기부했고 따뜻한 컵라면은 한부모 가정, 저소득 노인 등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보라매가족봉사단 오남칠 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겨울 내 움츠렸던 몸을 활짝 펴듯이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의 형편도 활짝 펴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망포1동 박미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울림을 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보라매가족봉사단은 공군전우회 봉사모임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지원뿐만 아니라 ‘사랑의 밥차’와 ‘자장면 데이’를 추진하며 무료급식 봉사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18일 아트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행복 홀씨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은 월 1회 이상 지역의 기업, 기관, 동호회, 종교시설 등의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가 쓰레기 취약 구역이나 청소 사각지대를 자율적으로 청소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올해 처음 행복홀씨 활동에 참여한 ‘아트지역아동센터’는 교사 및 학생 20여명이 참여해 주민 이용이 많은 옹달샘어린이공원 및 주변 지역의 무단 방치된 폐기물을 정비하고 보행로에 떨어진 쓰레기를 청소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학생들은 "방과 후에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공원 주변을 돌며 청소하니 소풍을 나온 것 같이 너무 즐거웠고 깨끗해진 공원주변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상희 매탄4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아트지역아동센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매탄4동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18일 마을자치 리빙랩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원 도시재단 소속 마을지원관의 마을자치 리빙랩에 관한 발표가 있었으며 시청 마을자치과 직원과 수원 도시재단 직원이 함께 참석하여 마을자치 리빙랩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원천동은 ‘함께해요! 원천동 탄소중립 스토리’라는 사업 명으로 탄소중립을 위하여 주민들이 폐자원(폐건전지, 우유팩) 수거함을 직접 만들어 이를 비치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주민들이 직접 친환경 소재로 수거함을 만들고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장소에 비치할 계획이다. 사업완료 후 폐자원 수거 실적 증가와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이후 사업의 방향이 정해진다. 윤재춘 주민자치회장은 “원천동에 맞는 원천동만의 사업을 잘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황명희 원천동장은 "해당 사업의 취지에 맞게 원천동의 마을자치 리빙랩을 잘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18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과·동 사회복무요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2분기 사회복무요원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소양교육은 이지선 에듀파이교육센터 대표가‘사회복무요원 MBTI 자기 이해와 성장’을 주제로 개인 맞춤형 강의로 진행했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안전하고 즐거운 복무환경 조성, 사기진작, 고충 해소를 위하여 멘토링제, 문화체험, 간담회, 365 행복 우체통 등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유출 등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이지선 에듀파이교육센터 대표는 사회복무요원의 눈높이에서 자기 이해를 독려했고 다양한 사례 위주의 강의를 진행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자기개발과 성장에 기여하는 등 활기찬 복무환경 조성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박명희 종합민원과장은“사회복무요원 개개인의 역량개발 및 동기부여를 통해 활기차고 밝은 에너지를 얻게 되어 즐겁고 보람찬 복무생활에 기여할 거라 예상된다.”며 “추후 예정된 소양교육에서는 사회복무요원에게 더욱 유익한 콘텐츠의 교육을 제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BBQ매탄행복점’은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The꿈지역아동센터에 치킨 11마리와 피자 4판을 후원했다. 2023년도에 매탄1동 아름다운 나눔가게 2호점으로 선정된 BBQ 매탄행복점의 문태식 대표는 매월 세 번째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지역아동센터에 치킨과 피자를 후원하고 있다. 후원하는 날에는 평소보다 일찍 출근하여 더 많은 치킨을 준비해야 함에도 양쪽 팔에 매달려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면 절로 힘이 난다고 말하는 청년 사업가이다. 문태식 대표는 “오늘은 피자를 굽다가 조금 태워 속상했지만 밝게 웃으며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는 아이들을 보니 매번 보람을 느끼고 아이들로부터 오히려 에너지를 얻어간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The꿈지역아동센터에 다니고 있는 한 아동은 “어제 집에서 치킨피자를 먹었는데 키다리 아저씨가 주는 치킨과 피자가 최고로 맛있다.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걸 먹을 수 있는 이날만 기다려진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사랑하리! 나누리! 행복하리!”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한 행사로 정성으로 직접 조리한 반찬을 25가구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침부터 영통2동행정복지센터 3층 조리실에 모여 소불고기, 잡채, 열무김치, 두부조림 등을 정성껏 조리하고 오후에는 배달 조를 편성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배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선오 위원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이웃들이 정성이 담긴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의왕시 노동안전지킴이가 수원시 산업 현장을 합동점검했다. 수원시 노동안전지킴이 4명, 의왕시 노동안전지킴이 2명을 비롯해 수원시·의왕시 관계자 등은 18일 곡반3초중통합미래학교, 매교초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노동자들의 안전모·안전화 등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안전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합동점검을 마치고, 수원역으로 이동해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산업안전대진단’을 홍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의왕시 노동안전지킴이가 함께 산업현장을 점검하고,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며 “매달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해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제조업 현장 등에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는 곳은 지도·관리하며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2인 1조로 현장점검반 2개 조를 구성해 3월 중순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누리일보)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우리는 수원 in(人)-2024 수원시 유학생 지역이해 프로그램’ 참가자 80명을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우리는 수원 in(人)’은 5월 18일 수원권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영어문화해설사와 화성행궁을 견학하고, 4개의 예술문화 테마(예술‧향기‧전통‧멋과 맛)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하며 수원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의 예술(20명)은 부채에 전통만화 그리기와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견학 ▲수원의 향기(20명)는 행궁동 수원테마 향수 제작과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견학 ▲수원의 전통(20명)은 한복‧다도‧예법교육 등 전통 예절체험과 정조동행 한지등 만들기 ▲수원의 멋과 맛(20명)은 수원화성 성곽길 걷기와 국궁‧화성어차 체험, 전통 막걸리 빚기 등으로 진행된다. 수원시 공공외교단은 프로그램에 동행하면서 국내외 학생들의 교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2023 수원시 유학생 지역이해 프로그램에서는 신입 유학생 65명과 공공외교단 17명이 참여했다. 수원권 대학교 신입 외국인 유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글 신청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누리일보)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복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열린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가 참석하며 한국, 중국 선사,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1회 6회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
(누리일보) 국내 기업들의 몽골 경제 협력 및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됐다. 국제경영투자위원회(의장:이현구)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몽골 경제사절단이 방한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 하는 몽골측 경제사절단은 몽골 중.소기업청장(차관급)을 단장으로 의회의장, 고위공무원, 기업 그룹회장 등 총 52명이며, 이들은 그간 몽골이 중국. 일본과 집중된 경제협력 관계를 가진바 있으나 이번에 국제경영투자위원회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과도 협력 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몽골 경제사절단은 한국에 몽골무역센터를 설립하는데 큰 목적이 있는 것으로서 한국에 몽골무역센터 개설을 계기로 국내 전기 자동차, 스마트 팜, 라면공장 등 약 16여개의 투자를 통해 연간 약 4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협약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몽골경제협력 사절단은 15일 방한하여 5일간 국내에 머물면서 신안산대학교에서 한국 기업들과 주한 몽골대사,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하는 “한·몽골 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중소기업벤쳐부와 현대제철, 반도체 시설 공장 견학을 통해 몽골 산업 발전에 기여
(누리일보) 단체급식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화두로 떠오른지 수년이 지났지만, 개선은 답보 상태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학교 단체급식실 환기설비 현황을 산출한 결과, 전체 4,800여개 학교 중 97%에 육박하는 수치가 설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3년까지 3년간 전국 9,000여곳의 환기시설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800여개 학교를 선정했지만 실제 환기설비가 나아진 급식실은 10%로, 좀처점 개선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리과정에서 분출되는 조리흄은 미세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사람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조리흄이란 튀김, 볶음류 등 고온의 조리기구에서 발생되는 유증기와 유증기에 섞인 유해물질과 미세입자를 통칭한다. 급식노동자들은 몇시간 동안 환기가 불량한 좁은 공간에 속절없이 붙들려 있어야 하기에 불안감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다. 실제 해마다 암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안전보건공단은 단체급식시설(이하,급식시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서를 내 놓았으나 답보상태에 불과하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