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는 전국 최초로 '오산 수똑e'를 통해 수도 일일 사용량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산 수똑e'는 오산시 전역에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일 기준 3개월간의 수도 일일 사용량 데이터를 제공한다. 수도 일일 사용량 데이터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누수로 인한 과다요금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 이상 여부를 수시로 파악해 복지사각지대 관리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임두빈 수도과장은 “'오산 수똑e'로 수도행정의 투명성이 향상되고 상수 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수도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 수똑e'는 실시간으로 언제 어디서나 요금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고 은행 자동이체 및 카드 자동결제 신청‧해지 등 다양한 수도 요금 관련 업무도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알림톡 서비스를 신청하면 스마트폰으로 매월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다. 인터넷 검색창에 ‘오산(시) 수도과’를 입력하면 손쉽게 이용 가
(누리일보) 창수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오가리 소재 창수웰푸드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백김치 5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창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창수면 내 15개리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서영재 대표는 “전달드린 백김치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식사준비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서영재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창수면 복지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신록의 계절인 4월을 맞아 지난 24일 동교동에 위치한 천보산자연휴양림에서 기관·단체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천시의회 서과석의장을 비롯한 선단동 기관·단체장 13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선단동의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후 기체초·춤 테라피·아로마 손 마사지 등을 체험했다. 매번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만 개최했던 기관·단체장 회의를 이번 달에는 훈훈한 봄바람과 함께 야외에서 진행해 기관·단체장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항상 선단동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단체장분들께 감사하다. 오늘 회의 자리가 참석자 여러분의 재충전 및 단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모두가 하나되어 건강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내촌 광릉추모공원 (재)서능공원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에 뜻깊게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재)서능공원 이해연 이사장은 “내촌면 주민이면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다가온 봄기운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시는 서능공원에 감사하다”며 “나눔 릴레이를 통해 나눔문화를 조성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서능공원은 2022년도부터 이웃을 위한 물품과 성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4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상습 위반 지역인 청계천 복개 공영주차장, 송우로 제1, 2 공영주차장 등에서 주차 위반 행위 금지에 대한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사례의 적발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위반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역 주민들의 주차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위반 사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 6곳과 아파트 단지를 선정해 현수막을 걸고 홍보에 나섰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주차를 하는 행위를 비롯해 주차구역의 선을 넘는 행위, 1면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등은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며, 물건을 적치 하거나 주차구역을 2면 이상 차지해 주차를 방해할 때는 과태료 50만 원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단속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불법주차 행위를 예방하고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확보하는 등 올바른 주차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4일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동초등학교와 이동중학교를 지나는 도시계획도로 1개소에 대한 주민설명회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다뤄진 도시계획도로는 장암 1리와 장암 6리에 위치한 중로2-이동1 노선이다. 연장 500m, 폭원은 15m로 1976년 12월 도시계획시설로 최초 결정됐다.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아 위험했던 도로를 개선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사업추진 시 반영, 검토할 예정”이라면서 “당초 사업 목표연도보다 앞당길 수 있도록 이해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보상협의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품격있는 인문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포천시 인문도시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인문도시자문위원회는 지난해 주민발안 제1호로 제정된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조례'에 따라 구성한 기구다. 인문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 등을 수행하며 인문도시 조성을 지원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18명이 참석하여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정책사업 보고와 그 밖의 인문도시 조성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시민대표로 유해원 이통장연합회장과 김도겸 주민자치연합회장이 신규로 위촉되어 인문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하게 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반려인문 콘텐츠와 생애주기별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인문사업 추진으로 시민의 삶이 문화가 되는 포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위원님들께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을 함께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가 23일 동 청사에서 자체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소방안전 전문업체 주관으로 이뤄진 이날 교육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안전요원 등 근무인력 10여 명이 참여했다. 해당 교육에서는 ▲ 비상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피요령 교육 ▲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 ▲ 화재상황 대피 실습 방법을 교육하여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서정안 입북동장은 “이번 소방훈련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매우 중요한 활동이며, 주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기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청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수원하나요양병원에서 어르신 33명을 대상으로 커트와 염색 봉사를 실시했다. 「아름다운 가위 미용봉사단」(이하 아가봉)은 2016년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윤도희 위원이 운영하는 6개소 미용실을 연계하여 5명의 대표 원장들이 매월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 호매실주간보호센터, 별별생활체육센터 등에서 헤어 커트와 염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작년 9월부터는 관내 나나즈네일(대표 안려나)에서도 2명이 재능기부에 동참하여 어르신이 혼자 자르기 힘든 내성 발톱을 관리해주고 있어 아가봉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또한 5명씩 해당 봉사에 참여하여 이․미용 대상자 순번을 정해주고 바닥 청소와 염색 보조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판구 위원장은 “「아름다운 가위 미용봉사단」이 올해로 벌써 9년 차로 접어들고 있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봉사해 준 윤도희 위원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필재 수원하나요양병원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4월 24일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200개소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집 원장의 역량강화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2024년 어린이집 재무회계 관리 및 어린이집 주요 지도 점검 사례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린이집 원장들은 실제 업무에 필요한 설명을 듣고 사례를 통한 강의에 열띤 질의를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원장 중 한 명은 “이번 교육 교재가 어린이집 실정에 맞게 핵심정리가 잘 되어 있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어려운 보육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동학대와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 등 더욱 철저한 관리를 통해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내실 있는 어린이집 운영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24일, 안심·안전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에 제작한 어린이집 안전사고 신고 안내판 및 비상구 적치금지 스티커를 권선구 주관 어린이집 원장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면 교육 시 관내 어린이집(201개소)에 일괄 배부했음을 밝혔다. 이는 안전사고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요령이 적힌 안내판과 비상시 대피할 수 있는 대피로에 물건 적치 금지를 위한 스티커를 제작한 것으로, 어린이집 종사자 등이 관련 내용을 숙지하여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파했다.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안전사고 신고 안내판 등이 어린이집 내 긴급한 위기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매일매일 안전한 어린이집이 되도록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4일, 관내 손바닥정원 4곳과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에 화초류를 식재하여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봄꽃 식재는 통장협의회, 새마을단체, 자원봉사회 등 단체장을 비롯한 단체원 20명이 참여하여 행정복지센터 주변 거리를 정비하고 골드콘, 수수꽃다리, 둥근축백 등 나무 30본과 한련화, 델피니움, 접시꽃 등 화초류 310본을 심어 봄꽃 향기가 가득한 골목을 조성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알록달록 아름다운 봄꽃을 보며 주민들의 웃음꽃이 피길 바란다”라며, “함께 해주신 단체장님들과 단체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자1동은 화초류 식재 이후에도 단체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정자1동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화초류 관리 등에 힘쓸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4일, 제2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장안구 보건소, 밤밭노인복지관, 사례관리 담당자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사례대상자 가구의 개입 방향 및 욕구에 맞는 서비스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의 주요 논의내용으로는 △시각장애 및 신체적 건강문제를 지닌 고령의 홀몸 어르신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 마련 및 돌봄 강화 △가족과 단절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홀몸 어르신가구의 안정된 생활유지를 위한 지원방법과 개입방향 등으로 구성됐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고령인데다 혼자 사는 1인 위기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 개입해주시는 관련 기관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사례관리 네트워크가 활성화되어 사례관리가 필요한 가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적절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 사무국장, 센터 실장과 강사 및 수강생 대표 등 25여 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 방안, 건의사항 등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주고받았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강사 및 수강생 대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활발히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금일 주고받은 의견을 반영하여 더 나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탁구교실, 라인댄스, 노래교실, 생활요가, 서예, 당구, 통기타 등의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25일, 대유평 마을 그린 정원팀과 정자2동 손바닥 정원 지킴이와 함께 지난해 조성한 손바닥 정원 6개소 정비를 시행했다. 이날 정원 정비를 위해 모인 이들은 힘을 합쳐 기존 조성한 정원 화분 교체 및 주변 환경정비, 새로운 초화류 등을 식재하며 단장을 마쳤다. 아울러, 정자2동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손바닥 정원 지킴이 활동을 통해 기존에 조성한 정원과 올해 신규 조성할 정원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보살필 예정이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관내 곳곳에 주민들을 위한 녹색 공간을 더욱 넓혀가겠다”라며 “주민들께서 손바닥 정원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